|
|
입력 : 2009년 04월 09일 (목) 01:15:10
최종편집 : 2009년 04월 09일 (목) 01:17:54 [조회수 : 2055] |
|
축복의 통로
〈야곱의 축복〉은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복음성가입니다.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러운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피는 나무가 되어줘.”
사람들은 누구나 축복을 사모합니다. 축복된 사람이기를 간절하게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축복을 기뻐하고 의심하지 않는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복을 주시는 분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시지만 축복의 통로가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이삭이나 야곱은 축복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말과 손을 빌려서 복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은 얼마나 복됩니까?
내 자녀와 기업과 공동체 안에서 남을 위해 기도하고 몸으로 섬기며 값없이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축복의 통로가 된 사람입니다. 믿음의 조상, 그는 어떤 특별한 직책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어떤 특별한 사랑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신경하)
“나는 평생 하나님의 발길에 채여 살았다.”
- 함석헌
|
|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46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