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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갱이
(222.117.2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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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는 사회악이다 |
| 열폭 그만하고 모두 해체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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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빛
(219.251.2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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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정신차려야지! |
| 누군지 바른 말 잘했다. 길을 잘못들어 섯음을 알때는 뒤돌아 서야 사내 대장부지 그런줄 모르고 줄을 잘못섯으면 깨끗이 잊고 손놓아야지 뭐가 무서워 누워서 침밷는 일 하는지 모르겠다 옳고 그름도 분간 못하는 어르신네들 그래도 목회한답시고 존경받으시려나 애당초 글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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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
(121.142.76.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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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들면서 아직 철들지 못했다 생각합니다. |
철이 들었을때 그때는 떠나야 할 때가 아닐른지요.
그저 자신의 이름에 책임이라도 지고 살 수 있다면 성공 아니겠는지요.
아직은 철들고 싶지 않답니다.
감리교인들은 유난히 젊은것 같습니다. 뜨겁기도하고, 자주 엎어지기도 하고, 어떤때는 철면피이기도 하지요. 아직 철들지 않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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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아줌마
(114.204.29.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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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대체 몇살이니? |
은영씨 놀래셨죠?
당당하고 명쾌한 의견을 피력하신 은영씨가 하도 이뻐서 웃으며 한 말입니다.
분명 대부분의 그 분(?)들은 은영씨보다 더 먼저 태어나신 분들일것 같은데...
철드는것과 나이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은영씨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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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독자
(216.109.25.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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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은영씨 |
| 일일이 댓글 달고 해명하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청년이 그 정도 소리 못하면 죽은거지요. 지금 감리교단의 문제는 누가 보아도 정말 추악합니다. 우선 여기만 보아도 막말하는 사람 보십시오. 저런 입으로 주일이면 또 설교하겠지요. 저는 정말 이해 안 되는 것이 순 깡패같은 목사의 말도 안되는 저런 행위를 보고도 그 교회에 꼬박꼬박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뇌 같은 건 없는 사람들입니까. 저런 교회에 사람들이 모여주니까 힘을 얻는거 아닙니까. 한 사람도 안 가보세요. 지혼자 '랄지'하다 말겠지요. 청년이 정의감이 없으면 죽은거지요. 이런 저런 댓글에 상관 마시고 청년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많이 꾸짖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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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 탐
(121.129.1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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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는 ............................. 막가파 막 쟁이 |
| 막 쟁이 .......... 이 놈...막가파 막쟁이냐 철좀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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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섭
(124.80.48.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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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아 어이없구나 |
송창섭 목사님처럼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판단되면 글의 내용보다는 글쓴이가 누구냐? 하는것부터 따지고 후배 목사님이면 후배라고 막까내리어 게시판을 떠나고
글 쓴이가 평신도면 직분이 머냐 장로냐 권사냐 집사냐 그냥 직분이 없는 풋나기 신자 평신도냐 하며 글 내용에 관계없이 목사님에 고압적인 말씀과 인격모독으로 목회자님들과 시시비비를 논하기를 피하려고 게시판을 떠나게되고
상대방이 누구냐 어느교회냐 부목이면 어느교회 부목이냐 평신도면 담임목사님이 누구길래 그따위로 배웠느냐 등등
글 내용을 가지고 논하는 것보다 상대방에 인격과 신분을 따지는 일 때문에 많은 이들이 본부 게[시판을 떠나게 되고 ***의 뜻에 같이하는 이들만 몇몇 남아서 목사님 말씀대로 분탕을 튕기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내가 언제 네 말대로 그리 했는지 예를 들어봐라
나는 글쓴이의 주장에 따라 태도를 달리한 적은 있어도
글쓴이의 신분에 따라 그리 한 적은 없다.
근거를 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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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섭
(124.80.48.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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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에게 |
당신 의사야?
당신이 뭘 근거로 다친 여직원의 상태를 판단하지?
이해력이 딸리시나?
익명이 나쁜 것이 아니라
익명으로 당신이 그 따위 말을 지껄인 것이 나쁜 거거든
그리고 난 그런 류들에게 정중히 대할 생각이 전혀 없어.
다쳐서 입원 ?
가까운 측근에서 나오는 말이요
출근해도 될텐데
누어있을 상태는 아니야 문안 않가보아도 괜찬아...
실명으로도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사과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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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
(221.145.15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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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 자유게시판에 남아 있는이들을 보시오 |
송창섭 목사님 생각과 같은 목사님
모두들 잘 보세요
우리감리교 자유게시판이 어떻게 되어지고 있는지를 잘 아시겠지요
우선 많은분들이 글 쓰기를 떠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다들 아실테지만
송창섭 목사님처럼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판단되면 글의 내용보다는 글쓴이가 누구냐? 하는것부터 따지고 후배 목사님이면 후배라고 막까내리어 게시판을 떠나고
글 쓴이가 평신도면 직분이 머냐 장로냐 권사냐 집사냐 그냥 직분이 없는 풋나기 신자 평신도냐 하며 글 내용에 관계없이 목사님에 고압적인 말씀과 인격모독으로 목회자님들과 시시비비를 논하기를 피하려고 게시판을 떠나게되고
상대방이 누구냐 어느교회냐 부목이면 어느교회 부목이냐 평신도면 담임목사님이 누구길래 그따위로 배웠느냐 등등
글 내용을 가지고 논하는 것보다 상대방에 인격과 신분을 따지는 일 때문에 많은 이들이 본부 게[시판을 떠나게 되고 ***의 뜻에 같이하는 이들만 몇몇 남아서 목사님 말씀대로 분탕을 튕기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당당이야 올감모님들에 사유화 되는건 마 그대로 자유지만
우리 감리교 자유게시판까지 그러면 아닌거죠
상등인격 님들에 한목소리들만 남아서 건필하시오
비천하고 하등한 인격 격이 않맞아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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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
(221.145.15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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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섭님 님의글은 인격모독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
송창섭님 실명을썻다는것 만으로
남의인격을 논할 가치가있으신가
당신의 글을 보시오
익명을쓰는것이 무었이 잘못된건지 말씀을 하시오
얼마전 당당에서 익명을 쓰는것이 좋으냐 본명을 쓰는것이 좋으냐 설문조사를 한적이 있었소
그때에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아시오? 본인 본명으로 글을쓰자는쪽이 월등히 우세하게 나왔소 그런데 당당에서는 익명으로 그대로 올리고 있던것이요
그때에 분명하게 저는 이의제기를 했었소
실행하지 않을것을 설문조사는 왜 하느냐고요
당당에서는 익명의 글을 올리기를 권하고 있는것이오
송창섭님
실명이라고 자랑하지말고 글 내용이나 순화시키시길
익명을쓰는이느 하등한 인격이고
실명을쓰는 당신은 무지무지하게 상등한 인격 소유자같구려
다쳐서 입원 ?
가까운 측근에서 나오는 말이요
출근해도 될텐데
누어있을 상태는 아니야 문안 않가보아도 괜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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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영
(211.62.84.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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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글을 써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달가워하진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눈을 보고 얘기하면 쉽게 해결될 것도 내용과 논리에 빠져 사람을 잊어버릴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부분을 좀 더 고찰해보면 어떨까..그러면 문제해결이 조금 더 쉬워지지 않을까해서 가끔씩 글을 올립니다. 멋쟁이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하고 정직하게 대화에 임한다면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억지인지가 명확하고 자연스럽게 밝혀질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신뢰입니다. 질문을 한 이유는 문제의 본질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되는 위의 문제들에 대해 정정당당하게 답할 수 있다면 인정하겠다는 것입니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야기해보면 나오는 것을 폭력과 점거, 위압적인 분위기로 뭔가를 해보겠다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기 위해 정한 법과 원칙을 무시해버리고 힘 있는 자가 독점하겠다는 것인데... 복음주의적인 입장에서도 이것이 예수님의 뜻과 합치합니까?
그리고 총무라는 공식명칭으로 올렸기에 모든 청년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없다는 문제제기는 어떤 부분에서는 합당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다른 의견이 있는 어떤 청년이든 함께 대화할 용의가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빨리 가고 싶은 맘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사는 길은 느리고 힘든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것은 깊은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열심히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저도 흐트러지는 저를 붙잡겠습니다. 공명심이었다고 한다면 저는 감청 총무의 자리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돈을 많이 줍니까. 지금껏 사람들이 인정을 해줍니까. 교회에서 반겨하길 합니까.
제발 쉽게 판단하진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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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섭
(124.80.48.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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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으로는 그냥 글이나 써라 |
익명으로 글 쓰는 주제에
품위?
남 걱정 말고 네 품위나 유지해라
감리교 사태 유발자는 김국도다
뭉뚱그려 모두 죄인 만들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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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국
(211.201.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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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의 품위를 잃지 맙시다 |
신앙인으로서 마지막 남은 품위를 잃지 맙시다.
진정 감리회를 사랑하신다면 - - - -
서로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참회의 기도를 합시다.
모두 내 탓이라고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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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섭
(124.80.48.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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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그 더러운 주둥이 좀 닥쳐라 |
겨우 익명으로 썰이나 푸는 하등한 인격 주제에
뭐? 분명한 말을 하시오?
멋쟁이
(221.XXX.XXX.75) 2009-02-09 19:49:33
쑈를 하시네
생 쑈들을 하느구먼
다쳐서 입원해 있는 이를 향해
아무 근거 없이 인격을 모독하는 말이나 내뱉는 그 더러운 주둥이나 좀 닥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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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
(121.142.76.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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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님 의견처럼 자진하여 자신들의 결백을 증명하면 좋겠습니다. |
제대로 조사를 하면 금권선거여부의혹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회감독들의 가처분 판결에 따르겠다는 이전기사를 확인 바랍니다.
감리교 기관지인 기탐의 기울어진 행태야 뭐 더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나마 당당의 뉴스를 통하여 소식을 듣는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청년의 순수한 의견개진을 정치판에 노는 우리들과 비교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정치판에서 뭐했는지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남에게 훈계하시오.
오히려 자기소리내지 못하는 신학생들에게 뭐하느냐고 물어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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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
(221.145.15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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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영씨 분명한 말을 하시오 |
행정총회 대의원이 감리교를 대표하는 총회의 대표이지 아니면 어느단체가 대표인가
돈으로 누가누구를 매수한적이 있는지 명확히 말을 하시오
연회감독들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것이 아니고 그들에 정당성을 표현한 것이거늘 당신에 견해와 다르다고 중립이 아니다라고 감히 말을 하는게요
기독교 타임즈를보고 말하기이전에 여기 당당뉴스를 먼저 말하는것이 맞는것 아니오
그리고 중요한것은 총무라는 직임에 공명성에 사로잡혀 혼자 개인적인 생각을 모든 젊은이들에 생각인것처럼 말하면 않되는것이오
감리교 청년회에 회원들에게 사과하시고 청년회 총무를 빼시고 이름만 올리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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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dml
(211.62.8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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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님..... |
청년회 총무가 무엇하는 총무냐 ...
때로는 논객으로 등장하여 헛소리나 하는 자리냐.......
몇몇분들이 뛰어주니 지난번에 재미보았나.
초심으로 돌아가서 현실에 열심히 총무일이나 잘해야지요...
아니 이번에 글좀올려 영웅되어 청년회회장 될려나....
그렇타고 누가 표줄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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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
(121.142.76.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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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때묻었다고 온 감리교회가 더럽다고 하지 말라. |
정치인들은 자신과 연줄된 그 줄을 쉽게 끊지 못합니다.
그 줄때문에 자신의 그자리가 만들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오랫동안 정치를 하면 자연스레 그런 말이 교회지도자의 입에서도 나옵니다,
무흠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라고.
한편으로는 지도자로 올라갈 수록 더욱 때묻은 모습이 될 수 밖에 없다라는 변명처럼 들립니다.
이제는 싸잡아서 얘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나는 깨끗하다 ,아니면 나는 이런 흠이 있다라고만 말합시다.
우리 모두는 하며 두루뭉수리하게 넘어가지는 말기 바랍니다.
젊은 때묻지 않은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서 희망을 빼앗아가지 맙시다.
내가 때묻었다고, 감리교회를 때묻은 교단으로 치부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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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메
(116.45.8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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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시합시다... |
어제 주일날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셨나요?
그리고 기쁨의 소망도 가득 담아오셨나요?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셨나요?
우리는 반복된다 하여 잃어버리고 사는 영성이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은 당신한테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나요?
지금 한국교회에 하나님은 무어라고 말씀하시나요?
지금 감리교회에 하나님은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시나요?
지금은 성령의 시대가 아닌가요?
그런데 어느 목사님 한분도 그 영성있는 말씀을 안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광야에서 외치던 사도요한처럼 구약시대에 외치던 선지자의 모습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요?
지금 목사님들은 과연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계시나요?
이러다가 떨여져 나갈 양들을 생각해 보셨나요?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는데요 그 참 목자가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지금의 사태에 우리모두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운동을 펼쳐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지금 우리 감리교회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선지자 그것도 참 선지자가 지금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권력과 안력이 아닌 참 선지자의 말엔 우리 모두가 잠잠할수 있지 않을까요?
감리교 목사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각 교회마다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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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용원
(123.111.3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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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통에 빠진 감리교 |
| 똥통에 빠진 감리교 누가 손을 넣어 건질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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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
(121.142.76.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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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집사처럼 하긴 쉽다. |
| 젊은시절 나도 교회 분쟁의 한가운데 서 있었다. 내생각이야말로 하나님의뜻을 따르는 것으로 생각 했었다. 그 후유증은 자신을 얼마나 힘들게 하였는지 ..승패를 떠나, 자신이 뱉은 그 모든 말들이 자기 귓가에 되살아나서 얼마나 힘들게 하였는지 모른다.양집사에게서 듣는 욕과 비아냥은 흘려 보내면 된다. 거러나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로 자신이 되받을 것을 경계하라는 것이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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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한마디
(222.107.90.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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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때는 |
| 가끔 여기 들어오지만 두 진영이 팽팽하다. 이럴때는 힘쎈사람이 이기는거 아닌가? ㅎㅎ 교회법이니 사회법이니 안통하면 무력법으로 해야하는게 젤 좋다!! 그렇지요 여러분? ㅎㅎ 창섭이 애비님.. 놀고있네님.. 글이 정말 통쾌해서 좋습니다.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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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섭이애비
(58.233.24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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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섭아.. 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한다. |
이제는 애비한테 이러는 너를 보니...
너는 막가는 정도를 지나쳐 이제 미친것 같구나..
어찌그래 너랑은 아무 인연도 없는 감독회장님께.. 그러느냐???
너는 선한것이 없는것으로 모자라 악으로 가득차 내가 더 힘들단다.
그래도 병선이랑 흥도랑 귀섭이는 본부에가서 열심히눈도장이라도 찍고 다닌다드라..
너는 뭐냐?? 할라면 제대로 해라.. 그래야 나중에 왕따 안당하지...
할라면 제대로 하고 말라면 말아라..
나는 다만 니가 제정신을 차리길 바랄 뿐 이다.
창섭아.. 매일 신앙고백하고 주기도문을 외우는 입에서 어찌 똥보다 더 더러운..
토사물을 뱉어내느냐??? 그입으로 마누라한테 저녁에 댐비니????
그 입술을 받아먹는 며느리가 불쌍허다 이눔아...
그 더러운 입술로 설교는 어찌 하는지.. 애비된 사람으로서 민망할 지경이다.
제발 감리교 목회자 수준을 떨어뜨리지 말고 자중하거라...
흥도는 땡중들하고 친해서 개고기 자주 먹는다드라.. 그래서 그런지..
얼굴에 개기름이 좔좔 흐른다던데.. 피골이 상접한 우리 창섭이도 한 점 주지.. 나쁜넘..
창섭아.. 니가 한 행위(목회자가 목회자를 욕보인 행위)는 그 벌이 장난이 아니라드라..
그러니 제발 밖에나가서 돈버는 내 며느리를 생각해서라도 정신 차려라..
2009년도에는 부담금 내야 되지 않겠니???
- 하늘나라에서 다 보고 있는 창섭이 애비가 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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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자웃어
(98.212.19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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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XXX.XXX.29 |
한 집에 사시는 창섭이애비님과 놀고있네님...꼴이 넘 우습네요. ㅋㅋ
큰 웃음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글이 '내가 국도에게 미쳐 큰 자리 기대하고 있다, 제발 국도야 감독회장 되어줘'라고 들리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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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섭
(124.80.48.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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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양준성 막가는구나^^ |
그럼 그렇지...
김국도에게 무슨 선한 것이 있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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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섭이애비
(58.233.24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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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섭 애비입니다. |
죄송합니다.
아래글쓴 송창섭이 애비되는 사람입니다. 하라는 목회는 안하고.. 허구헌날 감독회장 문제에..
몰입하여 수철이에게 한자리 받아보려는 아들을 아무리 설득하여도..
작금의 현실이 너무 처참한지라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게시판과 이곳에서 열심히 활동한다고 쌀 몇포 보내주신것 감사합니다.
제 아들 창섭이와 그의 친구인 병선이, 귀섭이, 흥도등은 생활이 너무나도 힘들어..
사회법에 교회를 팔아버린 수철이에게 빌붙어 한자리 해보려 하니..
애비된 자로서 한숨만 나올 뿐 입니다. 본부 부장인가 뭔가 하는 자리에 앉으면.
연봉이 상당하다니.. 애들이 수철이에게 미칠만도 합니다.
이런 애비의 말을 듣기 싫어 전화도 안받고 지들 마누라들은 밖에서 어쩔 수 없이
돈을 벌어오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애비에게도 준성인지 뭐니 알 수 없는 헷소리를 지껄이는것을 보니.
준성이라는 분이 이 아이들에게 입바른 소리는 잘 하시는 분 같습니다.
집에서는 연습장에 준성이라고 이름써 놓고 콤파스로 찍는 해괴망칙한 행동을 합니다.
부디 생계에 눈이멀어 미쳐가는 제아들 창섭이와 그 친구들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 창섭이 애비 씀 -
p.s. : 귀섭아 너도 본부좀 그만가고 아직은 정신병원에 더 있어야 된다드라... 약 놓고 나갔다고 허니 집에들려 정신병 약좀 챙겨 먹거라.. 그리고 어떤분이 이라크에 니 선교지 알아본다고 하니 조금만 인내하고 기다리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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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메
(121.165.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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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합시다. |
이럴때 모든 신앙인들은 기도해야 합니다.
니편 내편을 가르자고 하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모여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가슴을 찢는 재를 뒤집어 쓰는 통한의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너무나 더럽지 않습니까?
주님의 보혈로 우리 감리교회의 썩은 것들을 도려냅시다.
이것을 무엇으로 가능할까요?
오직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만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또... 이런 저런 애기를 할것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판단과 판결은 계속 꼬리에꼬리를 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씨름을 할필요가 없는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단번에 결론 납니다.
난 하나님의 개입이 두렵습니다...
그러나 기대합니다.
하나님이 누구편 누구편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편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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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쉬~
(119.192.17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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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의 부재군 |
| 역시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신학의 부재군.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신학의 부재군. 교단 하나 새로 만드는 길 밖엔 도리가 없습니다. 이미 암 말기에 온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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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섭
(124.80.48.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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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성... 쯧쯧 |
꼬락서니 좀 봐라
익명으로 징징징.. 쯧쯧...
그게 k단의 한계이긴 하다만 어째 딱 고만큼 밖에 못하냐
사진, 영상 잘 나왔던데?
축하한다.
p.s. 밥그릇은 지금 k와 그 양아치들이 지키고 있더구나 확인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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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고있네..
(58.233.24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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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그릇을 지키는 자들에게.. |
장병선이는 본부 아무데나 제집드나들듯이 다니고 있습니다.
본부의 지하 주차장의 주차요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쌉니다.
고수철목사의 지지자들에게는 일일주차도장을 거리낌없이 남발하고 있습니다.
김국도 감독회장 당선자의 지지자들은 모두 사비를 털어가며 다니고 있습니다.
현장의 경찰관 대장이 직원분들은 자리로 돌아가 업무에 충실하라고... 하였습니다. 당신들 자리로 돌아갔나요???
현장의 사회법도 지키지 않는 무리들이 사회법의 잣대를 어디다 드미시나요??
연좌농성.. 하는 본부직원들 이것이 옳은 행위입니까???
감독회의를 막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직감독님의 본부 출입을 막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직원들 당신들이 막아야할 사람은 금번 사태를 초래한 장병선이와 같은 이단과..
땡중들과 삼보일배나 즐기는 차흥도같은 쓰레기 목사들 입니다.
본부 직원들 태반이 일이없어 빈둥거린다고 합니다. 그 직원들 누가 다 뽑았나요??
제일먼저 개혁되어야할 대상은 본부 직원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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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운선배
(58.77.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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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패기에 희망을 찾으며... |
이런저런 관계성 때문에 이렇게 뒤에서 나마 당찬 후배를 응원해 주는 부끄러운 선배가 되었네요. 세상에 빤히 나온 문제에 대해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 못하는 우리의 모습 앞에서 후배의 용기에 묵묵히 기도하는 내모습이 부끄럽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자들이 먹사랍시고 주일 강단에서 어제도 사랑을 외쳤겠지? 본부를 무력으로 점령하는 것이 하나님 뜻이라고 외치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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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충근
(221.148.148.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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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주일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
꾸벅..어제 주일에도 가방을 들고 에배를 드립니다..토요일 까지만 해도 난 안간다라고,,
결심? 아니 외치며 ... 주일아침 시간이 되니 자동이다.. 예배를 시간 현상황에 대한 담임
목사와 대표자 기도와 광고 설교 중 본부 사태에 대한 침묵으로 일관됨에 다시한 번 가슴이 아프다..모르는 걸까..아님,, 아이들을 찾으러 교회학교에(아동부)에 갔다..열심히 가르치는 교사와 아이들 나는 나의 아이와 선생님에게 평화로움으 빼앗긴 싫다..
하지만.. 참과 거짓을 설명하가나 선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법을 무시하고, 힘과 무리들의 힘을 믿는 그들(김**목사와 그들) 을 벌하여야 한다.. 이번부,다음주부터부는 지방회가 열리는듯 하다..참석하는 장로 ,권사,집사,청년회장을 명확히 의견을 표할길 기원 한다..
참과 거짓이 구분하는 감리교가 되길 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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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119.192.17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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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심이라 |
그 침묵의 기도가 감리교를 병들게 했지요. 실천 없는 기도는 헛거죠? 그 영웅심이란거 당신이 부리고 있는거 아닌가요?
영웅은 아무나 됩니까? 세계속에 감리교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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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deh
(211.62.8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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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심... |
은영님의 글....
지난번에도 논객으로 등장하여 글 남겨 주셨죠.
님의글은 특정인을 호도하고 본질속에 고xx목사를 옹호하는 글들이 깔려있는
본질속의 색갈을 내어주세여...
은근히 색갈을 물타서 올린 님의 글속에는 영웅심에 자극하는 글들....침묵하시고...
이럴수록 우리 기도하고 인내합니다.....그리고 감리교회 사태가 빨리수습되어
세계속에 능력있는 감리교회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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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 탐
(121.129.18.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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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는 살아있다 |
우리나라에 두집단이 전두환 시절로 회귀하고있다
이 명박 권력과 한나라당 의 무대뽀 폭력성 이요
감리교단의 김 국도 의 맘몬과 폭력성이다
조 중 동과 비교되는 개독 타임지
이 은영 총무님 청년들과 함께 감리교를 지켜주십시요....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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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
(121.189.197.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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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감리교는 죽지 않았다. |
이렇게 당찬 청년이 있다니!!!!! 그것도 총무를 맡고 있다니!!!!
희망이 보이는것 같다. 왜냐? 감신이든 목원이든 협성이든 젊은 신학생들이 이 불법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란 기대를 했었고 그동안 돈으로 힘으로 조직으로 휘둘렸던 젊은 목사님들도
이 불의를 그냥 묵인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고 원로목사님,원로장로님들도 언젠가
불호령으로 이 회오리를 잠재우리라 기대했었지만 .............. 불법은 불법을 낳고
폭력은 폭력을 낳았을 뿐이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젊은이가 외치는 소리가 있는 이상 이 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잠자고 있는 장년을 깨울것으로 믿는다. 청년이 깨어 있는 이상 감리교는 죽을수도
없고 결코 죽지도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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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기평
(211.40.2.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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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합니다 |
| 감리교에 희망이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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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구
(119.192.17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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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
저도 감리교신학대학교 졸업 예정자입니다. 편법과 불법이 난무하는 감리교, 복음주의라는 면죄부를 통해서 최소한 도덕적 법적 양심도 없는 감리교, 세습이 자랑인듯 행하는 감리교, 줄이 없으면 목회조차 할수도 없는 감리교, 신학적 성찰을 원천봉쇄하는 감리교, 교회 개혁의 칼이 되어야 할 신학학교의 총장 역시도 불법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주의를 표방한다는 이유로 이사들을 그를 총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정말 희망이라고 없는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주의 종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신학을 시작했건만 신학을 하면 할수록 목사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다짐만하게 됩니다.
이제는 감리교가 헐어져야만 할 것 같습니다. 이미 똥판이 되어버린 감리교. 지금 또 다른 정치목사들은 이번 사태를 통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잡기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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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59.30.24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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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총회 총대들이 150만 감리교인을 대표합니까? 아닙니다 ,총대는 일부 일뿐, |
75세, 원로 장로 입니다
소중한 글, 설득력 있고, 바르게 사태를 살핀, 혜안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리교에 희망이 있습니다. 감리교를 이끌 큰 일꾼들이 흔들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욕망의 늪에서 헤어 날줄 모르는 지도자들이 반성 하여야 합니다. 회개 하여야 합니다
처음부터 잘못을 알면서 옳은 것으로 포장하여 밀어 부친 것을 이제라도 뉘우치는 것이
참 용기입니다. 이 밤에도 그분들이 참회 통곡하며 용기있는 결단을 내리면 좋으련만,..
이은영 총무! 고맙습니다. 기도 많이 합시다 (춘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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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
(203.223.108.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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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하세요 |
늙어가지고 명예와 권세에 집착하다보니 눈안에 들어오는게 없는듯하는가 보오.
젊은 그대들이 용서하시고 그냥 잠시 천주교나 개신교 타교단에 이적하여 신앙생활함이
어떠하겠수. 나두 현재 온 가족 이끌고 감리교와 빠이빠이 했다우
예수님은 맨날 용서하라고 하시고 목사들중에 아직도 철도 안든 목사들은 큰 소리 빵빵치고있으니 세상 속에서 세파에 찌들려힘들고 교회와서 목사들 눈치볼라 힘들고
세상속에서 불신자들 교회 험담하는 소리듣느라 힘들고,
에혀...............
예수님은 우리보다 백만배 더 힘들었음 힘들었지 덜하진 않았잖겠수?
해방 후 40-50년 전에 명석하고 분별있고 정신 제대로 박힌 훌륭한 젊은 사람들이
신학을 했다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텐데,
그때도 맨날 꼴찌나하고 머리통은 나쁜 것들이 신학을 해가지고 목사를 해먹으니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우, 좀 영리하고 성실하고 성경을 제대로 공부한 신학생들이 배출되었다면 이런 불상사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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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극
(59.152.13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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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목사인 것이 부끄럽소. |
| 민주화 운동이 한창일 때 감청을 거친 농촌교회 목사로 지금 목사로 산다는 것이 특히 감리교 목사로 산다는 것이 힘이듭니다. 본부를 아니 하나님을 좌지우지 하는 이들은 이런 대다수 감리교인들의 고민과 아픔을 모르겠지요. 하나님께 소리를 질러봅니다. 하나님의 때는 언제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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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터
(211.207.20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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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청 후배중에 |
이렇게 당찬 후배님이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청년운동이 죽었다고 말하는 21세기 초엽에 다시 감리교 청년들에게 무엇인가 기대를 가져도 될 것 같으네요...
70년대 후반 감리교회의 미래를 놓고 아현교회에서 기도하며 시작했던 감청운동의 부활!
오늘 다시 기대를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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