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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2월 20일 (목) 13:45:46 [조회수 : 7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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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도 개종도 한 적 없는 바울
빌3:4~14
일반적으로 사도행전을 통해 각인된 바울에 대한 인상은 스데반의 처형 현장에 있었던 박해자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의 경험으로 말미암아 철저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던 예전의 죄를 크게 회개하고 돌이켜 크리스챤으로 개종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체로 그렇게 이해되는 이유는 사도행전을 통해 갖게 된 그림에 의해서인데 실상 바울의 친서를 통해 보면 그는 결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던 그의 예전 행태에 대해 회개한 적도 없고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돌이키기 위해 회심하여 개종한 적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행전이 그리는 바울의 모습을 바탕으로 그의 복음전파 사역자로서의 모습에 대해 극적인 회개의 표본이라고 설명하거나 또는 부활하신 주와의 만남의 사건이 계기가 되어 급변하므로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도가 되었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것은 바울 자신이 자신의 사역에 대해 말하는 것과는 달리 바울에 관한 2차 자료인 사도행전에 의해 드라마틱하게 극화된 이야기를 역사적인 실제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바울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전파했던 모습에 대해 사도행전이 진술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나타나는 바울 자신의 말과 입장, 그리고 그의 변화와 사역에 관한 열심을 바울 친서를 중심으로 다시 이해함으로써 그리스도교인들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바울의 사도됨과 그의 복음전파 사역을 재고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회개했다고 볼 때 납득되지 않는 죄의식 문제
바울 자신의 진술과 사도행전의 진술 중에 나타나는 공통점은 바울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다는 점과(갈1:13; 빌3:6) 다메섹에서 결정적인 변화의 사건이 될 만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점이다(갈1:16~17; 행9장,22장,26장 참조). 그래서 대체로 사도행전이 바울에 대해 기술할 때 그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고 교회를 잔해했던 사람이라는 점이 부각되어 다메섹에서의 경험으로 인해 돌변하였다는 인상을 갖게 되고 그로 인해 바울은 결정적인 회심을 통해 적극적으로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전하는 복음사역자로 거듭났다고 보게 된다.
하지만, 바울 자신의 진술을 보면 그는 결코 회개한 사람도 아니며 회심하여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사람도 아니다. 회개를 했다면 그는 과거에 행했던 그리스도교인들 박해 행태와 교회를 잔해했던 그의 마귀 짓에 대해 반성을 한다든가, 잘 모르고 그런 짓을 했으니 잘못된 일이었으므로 뉘우친다든가, 혹은 그리스도교인들이나 그리스도교회에 대해 어떤 죄의식을 표명하므로 용서를 구하는 등의 진술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의 표현은 커녕 암시조차 없다.
빌립보서에 나타나는 자신에 대한 육체적 자랑은(빌3:4~6) 과거의 행위에 대한 죄의식에서 표명된 자기 반성이 아니다. 오히려 육체를 자랑하는 자들에 맞대응하여 나타낸 자신의 인간적인 육적 자랑, 혹은 육적 강점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자기표현이다. 그렇기 때문에 빌3:4 이하의 진술 내용은 회개한 자가 용서를 구하는 반성 차원에서 진술한 내용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비해 볼 때 인간적인 강점이라고 자신하던 것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를 비교하여 말하므로서 육체에 그 믿음을 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할례주의자들을 공격하는 말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과거의 자신의 행태에 대해 교회를 잔해하고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던 것은 정말로 큰 죄악이었다는 식으로 반성하거나 회개한 적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의 친서에는 분명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해 그가 조금이라도 죄의식을 갖고 있었다고 볼 만한 근거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오히려 이와는 반대로, 독자들이 기대하는 회심이나 반성 혹은 극적인 회개를 나타내는 언어와는 전혀 무관한, 옛생활에 한 점 후회가 없다는 식의 자신감만이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그런 그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를 만나 완전히 고꾸라져 철저히 변화된 사도로 거듭났다는 식의 생각은 박해하던 자의 극적인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을 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이런 드라마틱한 이미지는 바울 친서를 통해서가 아니라 사도행전을 통해 갖게 되는 이미지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사도행전 저자가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넣은 것이라고 단정해서는 안된다. 분명한 것은 바울 자신도 자기의 이전 생활에 대해 '박해자'로 진술하고 있기 때문이다(갈1:13).
• 유대교인이 회개하여 그리스도교인이 되었다는 것은 더 더욱 어불성설
‘바울은 분명 유대교인이었다. 그런 그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다. 그러다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를 만나 극적으로 돌변하여 예수를 구주로 전파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따라서 그는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크리스챤이다’라고 보는 것은 그리스도교를 신학적으로 정상의 반석 위에 올려 놓은 사람이라고 평가되는 바울의 무게를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옮겨 놓기 위한 사도행전 저자의 핑크빛 신학의 결과이다.
바울은 결코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바울 활동 당시에 그리스도교는 유대교 내의 한 분파로 있었을 뿐 아직 유대교에서 갈라져 나간, 그래서 유대교와는 상관없는 종파로 존재하기 이전이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예수를 구주로 전할 때 그리스도교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차원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전한 것이 아니라 유대교인으로서 유대인이었던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설교하며 다녔던 유대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인이었던 바울이 부활하신 주를 만난 이후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여 즉각 그리스도교인이 된 이후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전했다고 이해하는 것은 아무런 생각없이 바울 생애에 관한 영화를 자기방식에 따라 제작하는 것에 해당한다. 따라서 바울을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사람이라고 보는 것은 사도행전 저자가 외치는 설교를 듣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뿐 바울 친서를 통해 바울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 유대교와의 연속선상에서 이뤄진 소명받은 자로서의 변화
사도행전이 보도하는 다메섹 사건의 본문들(행9장,22장,26장)을 비교해 보면 구약의 인물들이 하나님께 부름받을 때를 상기시키는 문학적 양식이 나타난다. 이 문학적 양식을 학술적으로는 소명양식, 혹은 신현현-소명사화라고 부르는데 형식적으로 보면 먼저, 하나님이 당신의 계획된 일에 쓰실 해당 인물들의 이름을 두 번 부르는 것이 공통점으로 나타난다(창46:2, 야곱아 야곱아; 창22:11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출3:4 모세야 모세야; 삼상3:10 사무엘아 사무엘아). 그리고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이름이 불리어진 당사자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다(행9:4~5, 행22:7~8, 행26:14~15). 그런 후에 하나님의 계획이 담긴 소명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한 바로 그 사람에게 주어진다.
다음으로 내용적으로 볼 때 바울에 의하면, 하나님이 그를 부르신 것과 사명을 주신 것은 이사야와 예레미야의 경우에서 보는 대로 구약의 예언자들에게 해당되는 예정된 일이었다. 이사야와 예레미야는 모태에 있었을 때 벌써 하나님에 의해 각별히 구별된 사람들이라고 구약이 기술하고 있다(사49:1; 렘1:5). 그런데 바울은 이런 구약의 예언자들에 버금가는 출생전 예정을 확신한다(갈1:15). 이것은 유대교와의 연속선상에서 나타나는 소명의식일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미리 계획된 중에 자신을 택하신 후 자기에게 특별한 사명을 주셨다는 사명감을 표명하는 진술이 아닐 수 없다.
이러므로 바울에 따르면 그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한 것은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을 몰랐을 때에 하나님을 향한 열심에 근거하여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이단자들을 제거하려고 나름대로 충성을 보였던 일일 뿐이다(빌3:6). 그러다가 후에 계시를 받고 그렇게도 박해하던 예수를 이제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자신의 일의 성격을 바꾸므로서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나서게 된 것이다. 따라서 그의 변화는 결코 유대교와의 일체성이나 연속성을 끊어내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는 형태의 회심이 아니다. 이런 변화가 그의 회개와 회심에 따른 것이라면 더 이상 그는 유대교와의 연속성에 연관되지 말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회심한 것이라면 지난 날의 잘못과 죄에 대한 회개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는데 회개가 전제된다는 것은 숭배 대상자를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바울은 유대교의 하나님을 변함없이 그대로 믿으면서 그가 전하는 예수를 바로 유대교의 그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라고 선포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사람이 아니라 여전히 유대교 안에 머물면서 이방인을 향해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전하는 일을 하도록 각별히 부름받은 사람이었다는 점이 강조된다.
• 복음전파 사역은 회개의 결과가 아니라 각별히 부여받은 소명의 열매
이렇게 볼 때 바울이 교회를 박해했던 경험은 이제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이방인들에게 전하게 되는 사도됨의 전거로서 예언자의 소명에 연관된 각별한 사명이 계시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복음전파를 위해 죽도록 충성했던 바울의 모습은 복음서에 나오는 제자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부여된 하나님의 사명수여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바울에게 있어서는 제자들에게 있었던 배반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있을 수 없는 것이었으며 시행착오라는 것은 더 더욱 불가능한 일이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예수부활 이후 제자들이 성령받고 변하여 죽기까지 충성하게 되었다는 사도행전의 그림에 따르면, 바울과 그 제자들을 비교해 볼 때, 그들의 사역은 바울에게 훨씬 못미치는 늦된 부름의 결과로 이해된다. 따라서 바울의 이런 소명의식에 의하면, 예수를 향한 그의 충성은 예정된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므로 자신의 사도성을 강변할 때 ‘부름받았다는 소명의식’을 제자들 보다도 훨씬 더 일찍 앞으로 당기므로서 그 뿌리를 구약의 예언자들에게 두고 자신의 사도성을 내세우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그렇게 해서 그는 역사적 예수와 동거동락했던 예루살렘 사도들과의 대등성을 주장하며 복음전파 사역 중에 겪게 된 사도성의 시비문제를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
• 예루살렘 사도들보다 훨씬 먼저 부름받은 바울
이런 소명의식은 회개나 개종의 결과로 부여받게 된 사명이라고 볼 때 전혀 해결되기 어려운 바울 자신의 사도성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근간이 되었으며 예루살렘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의 권세에 비해 자신이 전하는 복음의 권세가 열등하다거나 못할 것 없다는 사도적 권위의 무게를 늘리는 바탕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복음을 전할 때 절대로 사람들과 의논하지 않고 받은 계시만을 전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갈1:11~12).
당연하게도 이런 주장과 확신은 태내 때부터 이미 예정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소명의식에 근거한다. 이런 소명의식은 그의 사도성, 혹은 사도됨의 기원을 역사적 예수에 의해 뒤늦게 부름받았던 제자들보다도 훨씬 먼저 된 일이라면서 그 시간을 앞으로 당겨 놓을 수 있는 바탕이 된다. 그는 그런 확신에 뿌리를 두고 사도성의 문제가 시비걸렸을 때 사람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라면서 자신의 사도됨의 직분은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주장했다(갈1:1).
•하나님이 직접 임명한 바울, 예수에 의해 간접 임명된 예루살렘 사도들
이 주장에 따르면 바울은 하나님이 직접 임명한 사도가 되는 셈이며 예루살렘 사도들은 하나님이 구원자로 보내신 예수에 의해 선택된 간접 임명자가 되는 셈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역사적 예수에 의해 사도로 선택된 열 두 사도들 보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도로 택함받아 선택된 시간적 순서가 훨씬 앞서는 사람이 된다.
바울은 이렇게 태내 때에 이미 예수를 위한 사역에 부름받았다는 예언자 소명의식에 근거하여 자신의 사도성 문제를 해결하면서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의 복음을 전했다. 그의 태내 예정론은 이런 관점에서 읽혀져야 하며 그럴 때 그가 왜 회심도, 개종도 한 적이 없는 사람인지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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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3
(76.90.179.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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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말들이 복음전하는데 하나도 도움이 안됩니다. 같은 감리교인으로서 창피합니다. 이제는 이와 같은 종류의 글을 내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건 학문도 아니고 궤변으로 밖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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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하다
(37.4.25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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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의미없고 자극적인 글이네요 |
| 제목은 자극적인데 내용이 의미 없는 가벼운 글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신학을 "조금" 공부하셔서 큰 발견처럼 보이겠지만 더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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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맘
(69.109.18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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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감사드립니다. |
| 신약과 초기 기독교사를 연구함에 있어 초기 기독교의 발전상을 유대교의 큰 틀안에서 관찰하며 그 관계를 설정하려는 시도는 이미 학계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이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크리스챤인 나의 뿌리가 어디에서 기인하는지를 보게 해 주는 유익한 논의이기도 하겠구요. 하지만 중요한 이슈인만큼 이론도 참 구구합니다. 그 중심에는 과연 언제 기독교가 유대교로부터 분리되었다고 설정할 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E.P.Sander를 비롯 1세기 유대교에 정통한 학자들의 입장은 그 분리가 무우자르듯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측면에서 바울의 새관점도 논의 되기 시작했고 바울을 유대교적인 틀에서 설명하시려는 박경은님의 논의는 그런 측면에서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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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71.126.9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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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돈 이라는 말도 있는데 |
| 여기도 삭제할 만큼 험한글이 있었나봐요. 댓글을 올리시는 분에게 부탁 합니다. 시간 들여서 써 놓은 글이 삭제 된다면 자신과 남에게 속상하는 일이고 운영자님도 피곤 하시고 자신에게는 뭐가 도움이 될까요? 자신은 물론 남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을 올리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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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완
(121.160.1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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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신공격성 댓글 하나 복사하고 삭제합니다. |
| 어떤 의견이던지 의견을 말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친 표현의 단어를 사용한 댓글은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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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71.126.10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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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떠나면 안되는 것은? |
불온한 단어?.....나는 그렇게 표현한 적이 없읍니다. 다만 바르게 사용하자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 밥을 먹으면서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같으니까 밥을 피웠다 라고 한다면 맞는 말인가요? 버스를 타고 출근 하는 사람이 나는 버스에 실려서 or 얹혀서 일 하러간다 라고 말한다면 언어를 바로 사용하는 것이냐를 묻는 것입니다, 그렇게 배우셔서 그렇게 우긴다면 말릴 길은 없지만 목회를 하시는 목사라면 교인들에게 배운대로, 맘대로, 가르치실 테니 염려가 되는군요. 그러나 이 얘기가 본질이 아니고!.........
사도 바울이 거듭나지 않았다는 자칭 목사의 주장에 댓글이 시작 된것인데 언어를 맘 내키는대로 사용 하면서 우기는 사람에게 뭐라고 답 하리이까? 그것 역시 자기 생각과 기분대로 해석하여 우겨 대는데 하나님인들 막으시겠어요? 놔둬라! 하시겠지요.
제가 류 상태 님의 글을 몇개 읽으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핑 돌았읍니다. 세상의 학문과 지식이라고 하는것이 많은 영혼을 죽이는 것이로구나. 하면서 아그립바 왕 앞에 섰던 사도 바울에게 왕이 한 말이 생각 났읍니다. 세상의 학문으로 인해 류상태씨나 당신같은 영적인 병든 자들이 생기는 것인데!....류 상태씨와 자칭 목사에게 한가지 묻겠읍니다. 당신들이 사도 바울보다 모든 면에서 한가지 라도 나은것이 무엇인가?...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당신들의 그 쥐꼬리 만도못한 세상의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과 성경을 다 아는것 처럼 할말 다 하고 있는 것이 가증 스럽게 느껴집니다.
사도 바울이 누구인가를 보지말고 무엇을 했는가를 보는것 부터 배우셔야 할것입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쓰레기와 같은 세상것을 내려놓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수 있다는 것을 기억 하시고, 두분에게 다시 말하지만 세상적인 이론이나 학문에 매어서 성경을 왜곡하거나 변질시키는 어리석음을 범치말길 바라며,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다원,자유, 포용, 다신, 개똥 만도 못한 철학 등을 성경보다 더 우선시하는 세상의 썩은 목회자들과 신학 강사들의 강요에 의하여 탄식하는 류씨는 그래도 양심을 지키고 싶어하는 귀한 것이지만 세상의 학문으로 말씀을 알아 보겠다고 하는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류씨가 고백한것 처럼 이세대에 신앙 고백으로 목회하는 진정한 목사들이 얼마나 될까?...늘 안타까움 마음으로 이 시대의 목사들과 교회가 돌아 가는것을 보면서 심히 염려 하였던 것들을 짐작케 하네요.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그 신앙의 양심까지 팔아야 살아 남는곳이 신앙을 가르친다고 하는 신학교라면 무슨 소망이 있을까요?...그렇게 가르치고, 길들여 지고, 그렇게 해서 학점을 받고, 그렇게 해서 목사 안수를 받고, 성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학교의 필요에 따라 학교에서 쇠뇌 시키고 길들여진 모든것을 배반치 않고, 그러한 것을 절대 지킨다는 선서를 하고 교회에 들어와 목회를 한다는 소리에 분노를 금할수가 없읍니다. 이것이 이시대의 교회와 목사들이고 성들이라면 이보다 더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운행 하시는 하나님이 그러한 일 때문에 운행을 멈추시겠읍니까? 여전히 지금도 그분께서 계획하신 대로가고 있읍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곳에 몸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 고집으로 할수도 없고, 내 지식으로도 할수 없고, 내 상식으로도 할수가 없고, 이 세상의 어느것 으로도 할수 없는것을 아는 사람들 만이 그분을 믿을수 있고, 믿는 자들만이 그분의 나라에 갈수 있는것은 모든것이 그분에게서 나왔음이라.
제가 제일 어리석고 미련하게 보는 자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 인줄로 아는 사람들 입니다. 특히 고등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현상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성도로써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 지식을 성경에다가 맞추어 보라고 하고 싶읍니다. 그러면 더 큰 일을 할수 있으니까요. 성경을 통하여 세상을 봐야지 세상 것으로 성경을 본다면 결국은 류씨와 같이 나는 예수를 떠난 사람이라고 할수 밖에 없읍니다. 이것이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를 떠나면 안되는 것은 이 세상것은 물론 영원까지 잃어 버리기 때문이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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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서대치
(121.129.18.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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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자를 찾아 보겠느냐...자본주의 속에서 |
이나라 기독교 현장 에는 입과 생각으로 무섭게 목사와 교회에 충성하는
극단주의자 들을 양산하는 집단이있습니다 개신교 신자가 줄어드는 원인제공자들
입니다 그목사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자리를 꿰차고 부드러운 언어와 협박을
절묘하게 구사하며 교인의 영혼을 볼모로 경쟁심을 유발하며 죽음의길로 과욕의 길로 인도 합니다 우리가 오직 자신의 교회에만 관심을 갖고 한목사에게만 교육받고
그속에 종속 당하면 어떤 똑똑한 사람도 영적 장님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한 교회보다 몇년 주기로 교회를 바꿔보고 여러 선생님<목사>의 설교를 듣고
설교하는 목사의 삶이 어떠한지 꼭 검증해야 합니다 청량리 굴다리 어느목사는
그옛날의 초심을 잊고 이혼 했다는 설과 최고의 ceo 가되어서 굴지의
교회제단을 일궈 가고 있다니 그말이 사실이라면 그사람은 세속적 지혜로운 사람일뿐
입니다..............믿는 자를 찾아 보겠느냐 말씀이....생각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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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82.126.239.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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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향'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말씀하실정도로 |
불온한 단어입니까?
가령 어떤 사람이 전향하였다고 합시다.
그 전향하는 결정전에는 자기가 과거에 가진 생각에 대한 반성이 분명히 있었던 것입니다.
왜 제가 전향이라고 말씀드리는가하면
위의 박목사님의 기사와 같이 바울의 주장과 말씀속에는
회심과 개종 식의 말씀(발언)들이 있다기 보다는 오히려 전향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는 판단입니다.
저는 그 단어를 '함께읽는 신약성서'(한국신학연구소출판)바울 서신부분을 해설하는 내용에서 발견하고 그 단어에 무척 공감하였습니다..
당시바울이 하나님을 전혀 모르다가 하나님을 알게 된자도 아니고 하나님을 누구보다 열심히 믿던자였는데 예수를 통해 하나님의 관점이 바뀐자라는 것을 성서를 통하여 발견하고는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와의 차이를 발견하면서 보편적으로 잘못설교되는 바울에 대한 이해를 고민하던중 그 책에서 적절한 단어를 발견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저를 독사니..이단이니...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나그네 님의 조목조목질문 내용에 답변할 마음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금 침착하시고 상대방이 하는이야기를 이해하고 혹은 왜 저렇게 말할까를 조금생각을 한다면 답변들이 되어질수 있는 내용들이기때문입니다..
이런수준밖에 안되는 우리의 대화가 참담할 뿐이라 생각되는 군요.
어떻게 성서를 들어왔으며 배워왔는지 안타깝습니다.
믿는이님에게는 죄송한 이야기가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누구나 의견을 피력할수 있는 장이라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현래 목사님은 모르셔도
윗트니스 혹은 웟치만리의 글들을 번역한 단어에 '하나님의 갈망'이라는 단어가 자주등장하고 중요한 주제로 가르쳐 지고 있씁니다. 그것이 전적으로 그릇되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나 단어의 표현은 상징으로써 영의 범위를 규정하며 포착을 합니다. 성서적으로는 갈망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열심.. 등으로 표현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열매를 맺는 것인가인데 모든 것을 부정하는 듯한 가르침이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신앙이 성장하는 것이 선한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목적보다 종교적 분파로 나타날까 두려워 드린 말씀입니다. 오해가 되었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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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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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의견개진은 자유롭습니다마는 인신비하 발언, 욕설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
| 특히나 좋은 의견,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면서 인신비하 용어와 상스런 말을 사용하는 것은 도저히 어울려 보이지 않습니다. 복음을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제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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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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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평신도입니다. "목사"라 자칭하는 분은 스스로를 돌보시길 바랍니다. |
| "목사"님 저는 이현래목사라는 분을 모릅니다. "목사"라는 분께서 윗글 글쓴이와 동일인일지는 모르겠으나 나그네님 말씀처럼 본질은 대답을 못하시고 겸손을 가장한 말들로 교회안의 지체들을 창으로 찌르듯 훈계하시는 군요. 참으로 서로 주님의 긍휼함이 필요합니다만. 저는 "목사"님과 무익한 논쟁은 피하고 싶습니다. 제가 드린 기도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주님안에서 사과하겠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목사"님 역시 자신을 주장하고 훈계하기보단 정말 주님께 엎드려 조용히 기도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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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71.126.10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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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적인 목사라면 먼저 내 질문에 답할수 있는 성의부터 |
필명 목사께서는 제가 질문한 답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분이시군요.
주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인데 듣는 것이 다르고 가르치는 것이 다르고, 전하는 것이 다르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얼굴이 다르다고 듣는것과 전하는 것이 다르다면 섬기는 주가 다른 것이고 전하는 영이 다르다는 것인데 문제가 없다고 보십니까?
문제의 핵심은 사도바울이 회심을 하지않고 전향은 했다라는 당신의 원론으로 돌아가서 나는 회심 없이는 개종이 없다라는 주장과, 당신은 개종은 고사하고 아예 회개치도 않은 사도 바울로 전하는 당신에게 얼굴이 다르다고 당신이 전하는 것을 옳다고는 할수 없으니 부딧치는 것은 필연적이고 그것을 싸움 할려는 사람으로 비약 시킨다면 대화는 더이상 할 필가 없고 내가 당신을 이단자 라고 확실하게 말 할수 있는것은?.. 개신교에 속해있는 세계의 모든 정상적인 목사나 신학자들에게 물어보면 그 답을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다른 말로 내 질문을 돌리지 말고 내 질문에 바른 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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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82.126.239.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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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은 목사 께서는 |
바울이 유대교에 몸담고 있다가
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되었는가? 에 촞점을 마추지 아니하고
그의 사도성의 시기를 거론하여 제자들보다 먼저 됨을 전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생각할 문제는 그의 사도성이 언제 되었는가?를 생각하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그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하며...자신이 핍박했던 예수의 무리들을 향한 행동을 멈추고 그들과 동질이 되어 ...더나아가 유대인도 외면하며 제자들도 머묻거리는 이방인의 사도로 자처하며 불이 붙었는가를 말씀하셔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기사는 자칫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지 핵심을 찾기 어려우며
단순히 '회심도 개종도 바울은 하지 않았다'는 제목에 대한 기사내용에 큰 의미를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바울이 먼저 부름을 받았든..
제자들이 나중에 부름을 받았든 ...
그것이 뭐그리 중요한가?
분명이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예수집단을 핍박한 자였고..
이제는 그들과 동질성을 가지며 이방인의 사도로 자처하여 예수의 사도로 나아간 이유가 무엇인가를 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야말로 지엽적인 문제로 토론을 걸어 신경을 다른데 쓰게하는 글이 되기 쉽습니다.
'그의 사도성이 언제 주어졌는지 그는 어떻게 주장하고 있는가?' 에대한 논고는 십분 이해 합니다. 그러나 제목을 '그는 회심도, 개종도 한적이 없다'는 타이틀로 택하시는 것은 좀 지나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교회를 심히 핍박했다는 그의 말 자체가 회심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당연히 판단 할 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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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82.126.239.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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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께서는 |
님의 얼굴 과 내 얼굴이 다름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은 하나이고 주도 하나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싸우라고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평화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고 스스로 생각해 보라고 말씀하시며 차라리 어린아이가 깨닫게 하심을 찬양하셨습니다.
왜? 우리는 너무 뼈를 발라내려다가 서로 다름에 혈기에 사로잡혀 내적 평안을 잃고
듣는자들을 망하게 합니다. "예루살렘아 ..네가 평화에 관한일을 알았더라면"말씀하신 예수님의 뜻을 생각하십시다.
나그네 님은 믿음은 뜨거우시나 성서의 말씀을 펼쳐 가르치고 이해시키는 일을 등한시
하는 것 같습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듯대로 하는자라야 들어가느니라'가 무슨 뜻인줄 깊이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평생 발견하지 못하실수 있을것 같아 두렵기도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유대인들의 율법에 사로잡혀 어린아이들이 깨닫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과 당시 예수님이 책망하시는 혈기에 사로잡힌 어둠의 유대인과 같습니다.
믿의 믿는이께서는 '하나님의 갈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는데 혹시 '이현래 목사'님의 말씀을 쫓습니까? 말씀은 좋으나 그말씀을 너무들어서 다른 것은 모두 부정하는자가 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은 집단의 영은 될 수 있어도 진리의 영이 될순 없습니다. 진리의 영은 평안한 물과 같은 것이고 겸손과 온유로 주님을 배우는 영입니다.
한국교회 혹은 많은 목마른자들이 자칫 잘못된 교의, 영에 빠져 결국 평화의 일을 놓쳐버리며 고집의 사로잡혀 어둠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성숙한 사랑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평화를 이루지 못하여 쌕트(분파)로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특정한 종파를 말씀드리는 것을 넘어서 보편적인 기독교 교회안에도 가득합니다.
그러한 것이 우리를 다시 어둠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차라리 가난한자..약자들 편에서 주의말씀을 붙들고 함께하는 편이 더 나을 것입니다.
혹 완전한 교리나 교의를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그것이 '입으로만 주여주여' 하는 일이 아니라 '적은자에게 하라'는 말씀을 지켜 나가는 삶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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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서대치
(121.129.18.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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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대상 |
나그네 집단을 연구하며 잘못된 교인이 어떻케 양산 되는지 그교회목사와
교인을 심층 분석 해봐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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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이
(222.238.6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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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용서하소서 |
주님, 무지한 우리를 용서하여주옵소서.
바울의 사역이 어떻든 그사람됨이 어떻든 저희로 하나님의 갈망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소서.
대적을 미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는 죽은 뼈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러넣오주소서.
스스로 하나님의 종들이라 칭하고 스스로를 높다고 칭하고 목회를 하는 어리석은 자들, 하나님의 말씀을 대역한다는 무리들을 회개케하시고 오직 이땅위에는 만물안에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충만인 참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지체들로만으로 주님오시는날까지 이기는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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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71.126.116.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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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칭 목사라는 사람에게 답을 묻읍니다 |
목사라는 필명을 쓴 사람은 잡사도 못되고 독사 같소이다.
왜냐 하면 영혼들을 잘못 가르켜서 지옥으로 보낼자 이기 때문입니다.
침례 요한이 유대교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누가 너희 더러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한것을 기억 해 보시고!.....
예수님께서 같은 유대교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너희도 가지 않으면서 남들도 못하게 하는구나?.......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시구려!......
자칭 목사라는 사람에게 묻읍니다.
침례 요한이나 예수님께서 유대교인들에게 하신 책망을 왜 하셨는지, 극적 설명이니, 극적 묘사니, 하는 연극 극본 꾸미는 잡소리 하지말고 답을 올리시요!....
또한 예수님이나 침례 요한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신 말씀도 연극 꾸미는 극본같은 잡소리 넣지 말고 답을 올리시요!.....
그리고 구원은 길을 가고 있다고 한 그 내용이 왜 맞는지 답을 올리시요!....
현재 유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인간이 살만한 사회가 되어\ㅕㅆ다는 것을 구체 적으로 답하시요!...
그리도 당신이 독사가 아닌 목사라는 것을 무엇으로 알수 있는지 답하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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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121.129.18.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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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글.......같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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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서대치
(121.129.18.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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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들의 실상 |
우리나라 목사중30% 완벽한 사기꾼 40% 왔다리 깄다리 준 사이비 목사
20% 심한 갈등속에서도 헤메며 완벽하게 못서는자 6% 는80%-90% 애쓰는 목사
4%는 거의 예수처럼 살려고 노력하는 진실한 목사....목사들아 각성하라
저는 모든 면에서 부족한 잡사 이옵니다.....용납하소서...용서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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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81.51.2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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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바울도 죄인 괴수라 했는데 |
저는 죄인 괴수라 안하겠습니까?
저역시 똑같은 죄인 올시다.
예수믿고 구원의 길을 향해 가지요.
그러나 성서의 사상과 기독교의 사고로 유럽은 이미 인간의 권리의 사회를 어느정도 이뤘습니다. 그것은 복음의 진리를 개인의 내면화로 그치지않고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시킨이유입니다. 가짜목사 찾아내고 판단하려다가 진리를 핍박하고 다시 어둠의 일을 하는 꼴이 되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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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68.238.228.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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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듭나지 못한 목사는 가짜 목사다 |
자칭 목사라는 필명을 쓰신 분에게 한마디만 더 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둡난 자들이 해야 합니다. 신학 강단에서 학문적으로나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으로 가르치고 배우니까 자칭 목사라는 사람들이 자기 주장이 옳다고 우겨댑니다.
지금의 교회가 문제가 있는것은 거듭나지 못하고 신학교만 나와서 너두 나도 학문적인 지식만 가지고 목회를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 목회를 하면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없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목회를 먹고 살기 위한 직장 정도로 생각 하기 때문에 성도들의 머리 숫자로 교회의 자산을 논하며, 직분을 사고파는 경우까지 가는데 다른 교회로 옮겨 갈때에도 본 교회의 성도들 머리 숫자대로 팔고, 가는 교회의 성도들 머리 숫자대로 사서 간다는데, 죽도록 맹종하는 교인들은 자기들의 머리 값이 얼마에 팔리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이 시대가 왜 왔는냐?.....지신이 거듭 나지도 못했기 때문에 사도바울까지 거듭나지 못했다고 우겨대며 물고 늘어지는 자칭 목사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사람들 같은 가짜 목사들이 있기 때문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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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sori
(69.143.138.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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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
| 님의 글 가끔 읽어 보는데... 도무지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횡설수설...궤변신학이라고나 할까? 글의 제목 부터 이상하게 붙여 놓아서 사람들 관심을 끌어 모아 좀 튀어 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참 딱하십니다... 님의 궤변대로, 바울이 유대교 안에 머물면서 이방인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었을까? 엄밀히 말하면, 바울은 유대교 안이 아니라 헬라적 유대 기독교(Hellenistic Jewish Christianity) 안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 아닐까? 바울이 유대교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면, 무슨 이유로 바울은 "예수님을 믿으면서 동시에 할례를 받아야만 온전한 구원에 이른다"는 갈라디아 교회 내에 선동가들인 소위, 유대주의자들(Judizers)에 대해 그토록 분개를 했을까? 님의 궤변대로, 유대교에 머물러 있으면서 바울이 과연 "나는 오직 십자가만을 자랑한다"고 광포할 수 있었을까? 내 질문에 대답 좀 해 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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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81.51.2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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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해석이 필요하고 현대적 용어로의 전환이 필요한가? |
오늘날의 문제는 성서의 말씀들을 어떻게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야 하고
깨닫게(이해시켜야)하는 문제가 선포자들, 전도자들에게 달려있는 사명입니다.
그래서 신학이 필요하고 해석학이 필요하고 설득이 필요하여
듣는이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고 죄악에서 구원받아 주님의 길을 가게해야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석하고 설명해도 나름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게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붙잡고 생각하는 내용들은
믿음이란 신기한 사실들을 믿는 것(성경에 나타난 신비적표현들)이 믿음인가?
아니면 그 신비한 표현들은 무엇을 말하려고 그시대의 신비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는가? 의 '무엇을 말하려고'입니다.
그 '무엇을 말하려고'는 '어떤 삶으로 나아가고 추구하게 우리를 부르고 있는가?' 에 대한 생각과 추구입니다.
'전향' '투신' 이란 말들은 다분히 전투적이며 과거시대의 불온사상의 용어로 덭입혀 오해되는 용어들입니다. 특별히 레드컴플랙스로 오해되는 용어입니다만
성서적 바울이 주장하는 복음의 명제들은 변론적인 복음의 영을 주장하기 위한
역설적인 주장들입니다. 그 문장들을 영원한 명제로 화석화 시키기보다는
그 영을 포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은 교리주의로 흐르기 쉽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진리를 가르치기위해 표현하고 있는 당시 1세기의 사고(플라톤적)적 표현들을 믿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여러 기적적표현들)
그 안에 담긴(그것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진리를 믿고 따르는 것이 믿음이며
신앙이며 신앙하는 것(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추구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왜 저의 댓글이 나그네 님에게 오해를 받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성경의 담론들은 그대로 표현으로 우리를 풍성케 합니다.
그러나 신앙이 무엇인가? 예수께서는..초대 교회에서 왜 예수를 그리스도라 하는가?에 대한 물음과 답변은 이 당면한 시대에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과 개인의 소명을 발견할수 있을까에 대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늘 한국교회의 위기는 한국교회의 언어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이 될수 있는 위험입니다. 그것은 집단적 이해로만 그칠수 있기때문이며 집단적이해는 진리라기보다는 집단의 욕심으로 조성된 교의가 될 위험이기때문입니다.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라고 말씀하신 고전14장 19절의 바울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하늘의 많은 별들이 있지만 그리스도의 빛 만을 끝까지 따라가고 추구하는 동방박사의 삶을 닮는 성탄의 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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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인
(58.231.22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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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가는데로 생각이 움직이는 데로.... |
성서를 비평적 틀 속에서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이 바로 학자들의 몫일 것입니다.
하지만,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이 자칫 말이 글로 하나의 결과물로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 단적인 예가 다른 사람의 해석과 학문적 결과와의 비교가
전혀 없다는 것이지요... 모양은 있으되 심층적인 학문의 깊이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즉, 나가다 보니 너무 나가기 시작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면 내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정체성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열심은 좋지만 삼가 자신을 먼저
추스리는 지혜가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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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71.126.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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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바로 믿읍시다 |
예!
그렇읍니다 목사!
신학을 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으니 목사라고 하시겠지요.
목사의 신분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잘 가르치는 것인데
그렇지 못한 목사님들도 엄청 많읍니다.
그래서 저는 목사라는 타이틀이 있다고 해서 다 목사라고 부르지 않읍니다.
일반 적으로 개신교에서 말씀을 근거하여 가르치는 말씀을 바로 이해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생각으로 풀어 해석하여 전하는 분들에게는 그렇읍니다.
이단으로 분리되는 사람들의 특성은 자기 멋대로 해석하여 고집하는 것인데
그 고집이야 누가 막겠읍니까만 이단의 목사라고 알겠읍니다
회심과 개종이 같은 말 같으나 회심이 없는 개종은 거짓입니다
회개가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심을 할려면 먼져 회개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회개나 회심이 없이 교회당에 나가 앉아 있을수는 있지만
그것을 개종한것 이라고 말할수 없으며 그리스도인도 아니지요.
그러기 때문에 개종했다 라는것은 회개을 통하여 회심한 것이 전제되는 것인데
더구나 개종이라고 해야 하는것을 굳이 전향했다 라고 유겨야 한다면 그거야 말로
가지고 있는 사상이 의심받을수 밖에 없네요. 성도들을 부를 때에 동무라고 해도 된다는
논리와 같읍니다 .
그리고 글 표현에서 보면 성경적인 해석과 비유를 아주 유치하게 하는 부분이 많은데!
전향을 온 몸을 던져 투신함......이북에서는 그렇게 이해 하는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간첩이나 납북자들이 국적을 한국으로 바꿀때에 전향했다.라고 쓰는것 알고 있을겁니다. 그러면 잘못배워 가지고 있던 공산국의 사상을 대한민국의 사상으로 밖는것을 전향이라고 하는데 성경에는 전향이라는 단어는 한군데도 없읍니다 그렇게 볼때 전향을 고집하는것은 사상적인 문제가 있는 이단에 속한 이단 목사구나 라고 유추를 할수 있읍니다.
타의적 동기로..극적 설명...극적묘사....등의 표현도 성경적으로 적절치 않은것은 ?
성경의 근본이고, 성경이 있어야 하는 이유이고, 성경의 주인이신 예수님과의 사건을 타의적 동기라는 표현이 잘못된 것이며, 성경은 문자적으로 봐야 하는 부분과, 비유야 에를 들어 설명하신 부분들이 분명한데 극적 설명, 극적 묘사 등으로 이해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입니다. 성경은 역사이고 실체이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극적으로 높이거나 드러내기 위해서 과장해서 연출하듯 한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았으면 좋겠읍니다.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으며....사도 바울의 번복되는 가르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라는 주장을 강조 하면서 베드로나 스데반 집사처럼 사도 바울도 과거에 우리의 조상이로 시작해서 이러한 에수를 너희들이 목밖아 죽였다. 라는 설교를 하면서 예수가 누구이며 내가 어떻한 자였는데 어떻게 은혜를 입고 이방인들을 위하여 쓰임을 받는데 너희도 나와 같은 믿을 본 받으라는 내용이 서신서 인데, 전혀 성경에서 성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관계도 없는 말과 언어를 만들어서 자기 식대로 해석하고 우기는 사람을 바른 목사라고 할수도 없는데 부득이 목사라고 우긴다면 이단 목사이거나, 사이비교 목사일수 밖에 없다고 애기 하는겁니다.
성경은 오직 하나님은 누구시며 그분은 무엇을 하셨으며 그 하신 일은 왜 하셨으며 그 일을 하신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그분은 우리와 무슨 관계인가?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러면 그 결과는 무엇이가? 등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선지자, 예언자, 사도들, 목사들을 통해서 하는 말씀은 우리가 확실하게 알수있게 되어 있는데, 성경에도 없는 잡소리들을 넣어서 성도들을 아리송하게 하는것은 대개 이단과 사이비들이 하는거지요. 댓글을 보면 더 아리송하게 해 놨는데 예수 바로 믿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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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81.49.21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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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전향 하였다' 라는 표현이 성서적 바울의 행동과 고백에 가까운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회심은 마음을 바꾸는 것을 회심이라하고
개종은 타종교인이 다른 종교로 바뀌는 것을 개종이라 한다.
전향은 무엇인가?
자기 생각을 바꾸고 다른 가르침에 온몸을 던져 투신함이라 할수 있다..
다 비슷비슷한 이야기 이지만
회심은 종교에서 타의적(신적)동기를 많이 부여하여 설명하는 용어이고
개종은 다른 종교로 바꾸는 것이고
전향은 다분히 자기 의지로 자기를 다른 곳에 투신하는 의지로 설명될수 있다.
바울 사도는 사도행전에는 타의적 동기로 (신적개입) 변화된것으로 극적 설명하고 있으나 그것은 누가가 초대 교회의 선교를 하나님의 역사로 설명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극적 묘사이다.
바울 서신 어디에도 다메섹 사건을 바울은 말하고 있지않다.
바울은 다른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린 자였고, 율법에는 흠이 없었고,
은총이 필요한 자라기 보다는 율법을 지킬 자신이 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인들(당시 죄인들)이 메시아를 만났다고 말하며 구원(자유 해방 율법으로부터)을 선포하는 것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박해를 하였다.
그러나 그는 유대성전의 파괴(거룩한 유일한 장소), 제사장들의 타락(인간속에 위선, 유대인우월주의), 안식일(특별한 날과 시간의 구별,성별화)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으며
하나님의 나라는 전적으로 바깥에서 타의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사랑으로 시작되는 것을 (예수의삶)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베드로등 유명한 제자들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가서 고뇌하다가
이방인(죄인들)의 사도로 자처하며
유대의 종교의 벽을 넘었다.
바울은 회심은, 바울의 개종은, 전향이라 해야 오히려 옳다고 본다
그는 목표(하나님나라 묵시운동)를 분명히 보았고 온몸을 던져 이방인(죄인들)에게로 나아갔다. 그는 예수의 사고, 사상으로 앞에 있는 푯대, 위에서 부른 부름의 상을 위해 나아갔다. 위에서 부른 부름은 무엇인가? 인간이 만든 모든 국경 종교의 담을 넘어 사랑의 나라, 아들의 나라를 확장하며 나아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유업을 이을 자라고 표현한 바울의 설파이다.
아래 나그네님
저는 목사이기 때문에 목사라고 필명을 쓰는 겁니다.
어떻게 말씀을 그리 함부로 하십니까?
성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당신이 말하는 '예수님을 경험한 후에'의 '경험' 이란 단어를 깊이 생각하고
잘 풀어서 가르쳐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이 경험을 어느날 뚝딱 오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든지..그렇게들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예수를 믿는 것이 뭐인지 알려고 하지도 않고
성서의 용서가
신약복음서의 용어가 뭘말하는지 모르는 것이고
바울이 무엇을 추구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바울은 전향하였다
라고 말해야
우리도 그렇게 '예수그리스도의 길로 향할수 있다'는 의지의 참여가 가능한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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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섭
(211.187.19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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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예수 |
바울많큼 회심한 사람없다
제2의 예수
무지한 말로 혼돈을 조장하지 말기 바란다
기독교 역사상 수많은 성도들이 님만 못하다 단언하고 계신데
이런 논쟁으로 유명해지고싶고
예수님을 오용하고 남용하려는 의도라면 성공하셨다
잘못된 괴변 철회를 강력 요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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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71.162.13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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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명을 목사라고 쓰는자의 의도는? |
회심은 무엇이고?....개종은 무엇이며?......전향은 무엇인가?.
필명은 목사라고 썼지만 성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것을 보면 기독교인이 아니고 대충 성경을 몇줄 읽어 보고 말 하는 사람 같지만 무시 하다고 한마디 할것 같애서 몇줄 올린다
회심은 무엇인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것을 버리고 다른 마음으로 바꾸는 것을 회심 심라고 한다. 오직 하나님이라고 하는 분만 섬기던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도가 되것은 회심을(믿는마음이 변함)하였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전통적인 유대교에 충실했던 사람이 였지만 예수님을 경험한 후에 예수그리스도교로 바뀐것입니다.
전향이라는 언어는 사상자들에게 쓰는 말인데 사도 바울에게 사상을 전향한 사람이다라고 하는것은 기독교를 비하 하려는 이단자로 사료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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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81.49.21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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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심도 |
개종도
안했지만
전향은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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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68.238.2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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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님의 위험한 가르침 |
하여간 감리교회 목사들은 뭐를 배우길래 헷소리를 해 대는지 모르겠읍니다.
다른것은 다 그만두고 라도 회개치 않고 회심이 없는 사도 바울을 하나님이 쓰셨겠는가?
내가 죄인중에 죄인이요 괴수중에 괴수였다고 자신의 과거를 얘기하는 자채가 이미 회개를 한 마음에서 나온 것임을 알수 있는데 왜 헛소리를 하십니까?
회개를 했다는 것은 옛 것에서 돌아 섯을때에 회개라는 말을 할수 있는 것인데.
글을 올리신 목사는 입으로 회개는 하지만 옛것을 항상 붙잡고 있는 모양 이구려?
목사가 되어 가지고 올릴만한 글을 올려야 보는 사람도 뭔가를 배울텐데, 배우기는 고사 하고 되려 이단으로 가기 십상이구려!.
어떻게 한건 할려고 하지 말고 하나하나 바로 배워서 제대로 가르치시죠?
목사의 말 한마디가 헤아릴수 없는 많은 영혼들을 잘못된 길로 가게 할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목회에 임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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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종수
(121.144.4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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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회개했고 개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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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 본질은 하나님의 뜻으로 귀향하는 것입니다.
12사도들의 개인적인 통곡이 섬세하게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회개하지 않았고 중생받지 않은 게 아닙니다(요13:8-10).
바울의 서신서는 사도행전보다 더 확실한 변화의 존재임을 피력하고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말과 행위는 구약의 완성자 예수에게 정착했고, 열심이었습니다.
그것으로 그는 충분히 회개의 열매를 맺었고,
삭개오도 구원 받았으나 울고 불고 난리를 친 것이 아니라 회개자의 고백으로 통해
주님의 구원이 선포된 것처럼,
바울의 말과 복음 전파의 여정으로 충분히 회개한 자이고 개종자입니다.
유대교에서 자라지 않고 만약 중국인이라도 그렇게 부름받고 그렇게 서신서를 썼다면
어떻게 말할겁니까?
불트만의 역사적 예수와 케제만, 안병무교수 등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감신대출신다운 글을 잘 보았습니다만,
바울은 유대교 패턴에서 다만 예수를 한 선지자처럼 그리스도라는 다른 이름으로 전파한 것이 아니라
율법의 완성자로 마침으로 전혀 새로운 시대의 출발로 이해하고
구약의 모든 목적이 예수로 달성되었음을 확신하게 되는 계시적 지식 가운데서
마치 우리가 역사적 합리적 사고로 예수를 도무지 믿을 수 없으나 믿어지게 된 것처럼
사도 바울은 분명히 개종되었고 회개자의 영적 상태를 분명하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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