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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부목사 3명 청빙재개연임청원은 이미 끝나......'선아웃 후지원' 형태를 띠는 것 고려
황규학  |  hpastor@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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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2월 12일 (수) 01:26:55 [조회수 : 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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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는 지난번 일시중단되었던 부목사 선출을 재개하기로 했다. 124명 지원 중에 1차 서류심사로 10여명을 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위원회에서 10여명을 1차로 선정하고, 이 중에서 3명을 선출하여 당회에서 최종 결의할 것으로 전하여졌다.
 
현재 시무중인 부목사 연임청원에 대해서는 다음 주 월요일 임시당회에서 다시 거론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목사는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는 것, 그러나 김목사반대측은 이미 노회결의가 끝난 상태에서 다시 거론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해, 현재로서 연임청원결의는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위원중의 한 명은  "먼저 김목사의 입장을 들어보고, 새로운 부목사에 대한 청원을 건의할 것"이라며 "일단 모두 아웃을 시킨 상태에서 소망교회 부목사를 원하면 다시 지원하는 형태를 띠는 것도 고려해 볼 것"이라고 했다.  즉 선아웃, 후지원형태를 고려할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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