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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단 사이비 연구 종합자료 II 발간2004년 이후 발표된 연구보고서 등을 보완한 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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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1월 04일 (일) 03:28:53 [조회수 : 3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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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단 사이비 연구 종합자료 II> 발간
-2004년 이후 발표된 연구보고서 등을 보완한 증보판 |
이단 사이비를 옹호하고 동조하는 인사들과 단체 및 출판물로 한국교회가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단과 사이비집단에 대한 한기총의 공식입장을 담은 <이단 사이비 연구 종합 자료 II>가 발간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이용호 목사) 산하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소장 최삼경 목사)는 지난 2004년 1월에 펴낸 <이단 사이비 종합 자료 2004>(이하 <제I집>)에 이어 <이단 사이비 연구 종합 자료 II>(이하 <제II집>)를 3년 반 만에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제II집>은 <제1집> 이후 추가로 발표된 각 교단과 한기총의 공식 연구보고서를 추가하고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한 ‘증보판’으로 <제I집>과 마찬가지로 한기총의 공식입장이다. 특히 한국교회에 큰 혼란을 끼친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예장연 발행) 등 이단 옹호 책자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한편 한기총은 회원 교단 총회장 및 단체장에게 공문을 보내 <제II집>을 이단 사이비 대책에 적극 활용해 줄 것과 더불어 지난 9월 7일 열린 제18-2차 실행위원회에서 이흥선 씨(기독평론신문)가 이단으로 규정되었음을 통지하고 <목사님 이단이란 무엇인가요?>(한국교회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刊) <한국교회 이단논쟁 그 실체를 밝힌다>(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 刊) 등이 이흥선의 이단 옹호 책자임을 주지시켰다. 특히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은 ‘사단법인 한기총’ 또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단체총협의회’라는 명칭도 사용하면서 약칭 ‘한기총’과 영문 The Christian Council of Korea와 영문이니셜(CCK)을 모방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단 사이비 연구 종합 자료 II>는 신국판 174쪽으로 판매가는 8,000원이다(구입문의(총판) : 도서출판 한국교회문화사 ☎ 74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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