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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저녁 5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제1세미나실에서는 '야생초 편지'의 저자 '바우' 황대권 선생의 특별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독교통합연구소 주최로 약 2시간 30분동안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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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초 편지'의 저자 '바우' 황대권 선생 초청 강연회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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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서 황선생은 지구에는 큰 변화가 두번 일어났는데 그것은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이며 이 두 사건으로 인해 생산과 소득은 올라갔고, 어느 수준까지는 인간의 행복지수도 함께 올라갔고 밝혔다. 그러나 이를 통해 어느 한 시점부터는 생산과 소득은 꾸준히 올라가나 인간의 행복지수는 정점에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며, 이를 입증하는 대표적인 예로 선진국의 자살률과 개발도상국의 행복지수를 상대비교해보면 될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현상에 대응하여 인간은 소득 및 생산과 행복지수가 같은 정점에 다달았을 때부터 소득과 생산의 양을 멈추가나 줄이는데서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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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권 선생의 '생태주의 시대의 인간과 영성' 강의 전문 1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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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권 선생의 '생태주의 시대의 인간과 영성' 강의 전문 2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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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권 선생의 '생태주의 시대의 인간과 영성' 강의 전문 3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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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권 선생의 '생태주의 시대의 인간과 영성' 강의 전문 4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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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권 선생의 '생태주의 시대의 인간과 영성' 강의 전문 5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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