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주로 받았으면
골2:6-7

6절: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뱓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절: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본문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예수님을 주로 받은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성경이 원하는 믿음의 모습을 이룰 수 있겠는지를 생각해 보면서 능력있는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뿌리를 박으며”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는 오직 그 자리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은혜 안에서 가장 복된 삶의 열매를 맺으려면 주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삶에서 믿음의 승부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는 마음으로는 절대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주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는 약점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래서 거짓 예언자들에게 속아 넘어가거나 은혜를 앞세운 싸구려 복음에 목숨걸듯 하게 됩니다. 주 안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줏대없는 모습으로 방황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됩니다.


• 뿌리깊은 가로수

청주에 가면 길 양쪽으로 가로수가 동굴처럼 길고 멋지게 늘어서 있는 도로가 있습니다. 그 나무들의 뿌리는 당연히 땅속 깊이 박혀 있겠지요. 지금 저 밖의 창밖 가로수들은 지난 봄 초에 가지를 쳐서 볼품이 없이 굵은 가지 몇 개만 앙상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세요. 언제 가지치기를 했었느냐는 듯이 다시 잎사귀들이 무성해졌습니다. 저 가로수들의 뿌리들은 당연히 땅에 깊이 박혀 있겠지요. 저 가로수들은 쉽게 뽑히지 않습니다. 쉽게 기울어지지도 않습니다.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흐드러지게 생명력을 내뿜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 안에 뿌리를 깊게 내릴 때에 풍성한 생명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하면 다음과 같이 에스겔이 선포한 대로 거짓 것에 유혹되어 방황하는 어리석은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예언자들은 허물어진 옛 성터나 돌아다니는 여우 같은 것들이다. 이스라엘 족속을 지키는 성이 무너졌는데도 올라가서 다시 성을 쌓아 야훼의 날, 전쟁에 대비하기는 커녕 허황된 환상이나 보고 속임수로 점이나 치면서 야훼의 말을 사칭하는 것들이다. 내가 보내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지껄이고는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은근히 바라는 것들이다. 너희가 허황된 환상을 보고 속임수로 점을 치면서 야훼의 말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주 야훼가 말한다. 너희는 터무니없는 환상을 보고 허무맹랑한 말을 하였다. 내가 기필코 너희를 치리라.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허황된 환상이나 보고 속임수로 점이나 치는 예언자라는 것들을 이 손으로 치리라. 내 백성의 모임에 들이지도 않고 이스라엘 족속의 명단에서도 빼어 이스라엘 땅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리라.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 야훼임을 알리라. 그 예언자라는 것들은 무엇 하나 잘되는 것이 없는데도 잘만 되어간다고 하며 나의 백성을 비뚤게 이끌었다. 그래서 백성이 담을 쌓으면, 그 위에 회나 바르는 것들이다. 그 회를 바르는 자에게 말하여라. 그 담은 무너진다. 소나기가 쏟아지고 주먹 같은 우박이 퍼붓고 광풍이 불어닥치면, 그 성은 마침내 무너지리니, 회칠한 것이 다 어찌 되었느냐는 비난을 면하지 못하리라.(공동번역 겔13:4-12)


이러므로 주 안에 깊이 뿌리를 내려 거짓 예언자들의 예언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 안에 뿌리를 내리면 내릴 수록 거짓 예언자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됩니다. 8절 말씀은 이런 영적 파탄의 삶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도록 믿음의 수고를 다하여 감사함이 넘쳐나는 생활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2. “세움을 입어”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세움을 입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자신을 똑바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는 대목입니다. 예수님을 주로 받은 사람은 주 안에 뿌리를 깊이 내리어 그 결과 똑바로 세워지게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 이것은 주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지 않고 어설프게 믿음 생활을 하면 아무리 자신의 노력으로 똑바로 선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비틀리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믿음을 가진 사람의 모습이 비틀리거나 삐뚤어지지 않도록 올곧게 하나님을 향하여 똑바로 세움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럴 때 감사함이 넘쳐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요셉 자신이 스스로 총리가 된 것이 아니라 세움을 입어서 된 것

요셉은 형들의 시기와 미움을 받아 구덩이에 던져졌었습니다. 그리고 노예생활로 젊음을 다 소모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극한 가뭄의 때에 그 가족과 온세계를 구하시려고 그를 막강한 나라 애굽의 총리로 세우셨습니다. 요셉이 스스로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일으켜 세워서 된 일이었습니다.


• 다윗 자신이 스스로 왕이 된 것이 아니라 세움을 입어서 된 것

다윗은 그 자신이 스스로 왕이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가 왕이 되어야 하겠기에 그를 왕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숱한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젊은 날 죽음의 위협을 피해 이리저리로 도망다녀야 했었습니다.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여 왕이 될 수 있는 때였다면 그는 왕이 되기를 진작에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왕의 자리에 앉기 위한 경쟁에서 밀려나 변두리 인생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경쟁에 의해 왕이 될 수 있는 시대였다면 다윗보다 더 싸움을 잘하거나 더 지략이 뛰어나거나 훨씬 더 배짱이 두둑한 자가 왕이 되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건져내시고 자포자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용기를 주셔서 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스스로 왕이 될 수 있는 처지가 못되었으나 하나님이 택하여 세우셨기에 왕이 될 수 있었던 겁니다.


• 다윗 보다 더 배짱 두둑하고 싸움 잘한 강력한 명장들

다윗 시대에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보다 더 싸움을 잘하는 장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요압이라는 다윗의 부하장수는 불패의 명장이었습니다. 백전백승이었습니다. 그는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을 때에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는 다윗 왕명을 거역하고 압살롬을 처형한 배짱좋은 장수였습니다. 왕명을 거역하고 왕자를 죽이고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을 만큼 다윗도 어쩌지 못하는 막강한 세력을 가졌던 부하 아닌 부하였습니다. 사실 다윗은 요압을 쉽게 제어하지 못하는 자신의 입지에 대해 일말의 불안감을 갖고 있기도 했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윗의 신하 중에는 거대한 체격을 가진 애굽의 장수와 싸울 때, 막대기를 들고 나가 전투에 능수능란한 그 애굽 군대 장수의 창을 빼앗아 죽인 천재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부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전쟁의 시대에 하나님은 다윗보다 더 싸움을 잘하고 배짱이 있고 지략이 뛰어난 다른 사람을 왕으로 세우시지 않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이렇게 다윗을 능가하는 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들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통할하는 왕이 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다윗이 제국을 통일하여 견고한 나라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모두 일곱번 넘어질찌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37:24)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찌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잠24:16)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주 안에서 행하도록 열심히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필요로 하실 때마다 적재적소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세움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 뿌리를 내린 사람들답게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필요하다시면 세움받아 쓰여지는 복된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3. “교훈을 받은 대로”
하나님의 말씀은 복을 주시려고 허락되는 말씀입니다. 유익을 주고 능력을 나타내게 하기 위해서 말씀을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받은 말씀에 따라 교훈을 받은 대로 주 안에서 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사 주님을 따르는 곁길 신앙이 됩니다.


• 그저 교훈을 받은 대로 했던 사람

어떤 가난한 소년이 아래의 말씀 하나 붙잡고 성공적인 삶을 꿈꾸며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16:3)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의 성실성에 대한 답례로 그의 나이 30세가 되었을 때에 작은 회사를 하나 설립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그 회사 이름이 “빌런치 서비스”입니다. 여기서 그는 세계적인 상표를 하나 개발했습니다. 그 상표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던킨 도너츠”

말씀 하나 붙잡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여 회사를 갖게 된 그 가난했던 창업주의 이름은 ‘로젠 버그’입니다. 그가 70을 넘긴 어느 생일날 “나는 가난하여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에 따라 나의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오늘날과 같은 경영을 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가 받게 된 이 놀라운 복은 “사람의 지식과 재능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인도하심을 받은 믿음의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교훈을 받은 대로”라고 말씀하므로서 다른 복음에 기웃거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어렵고 힘들더라고 주 안에서 받은 교훈대로 살아서 좋은 결실을 맺어 감사함이 넘치는 삶이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외에 다른 복음에 유혹당하거나 넘어가거나 말려들지 않도록 주 안에서 행하되 주 안에서 받은 교훈을 받은 대로 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주의 이름을 사칭하는 온갖 거짓 예언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게 됩니다.

저는 빌4:4의 말씀을 붙잡고 쵯헌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이렇게 기뻐하라고 강조한 부분은 여기 외에 없습니다.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는 말씀은 곧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모습을 연상하게 해 줍니다. 그런 적극적인 믿음의 권세로 세상을 헤쳐 나갈 때 어떤 어려움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성경이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씀을 붙잡고 있습니까? 어떤 말씀을 붙잡고 말씀에 기대를 걸고 있는지요? 하나님께서 주시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 우리가 받은 교훈 그대로를 통해서 범사에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4. “믿음에 굳게 서서”
일반적으로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면 믿음이 흔들리는 현상을 보입니다. 그것은 주 안에 굳게 서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본문은 분명하게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믿음에 굳게 서서’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사 주를 따르거나 사이비 주를 좇아다니다가 믿음마저도 변질됩니다. 그렇지만 어떤 상황을 만나든지 주 안에서 단단한 믿음을 갖고 굳게 서면 극한 절망중에서도 희망적인 기대를 갖고 미래를 향해 나가게 됩니다.


•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지 믿음을 갖고 기다려 봅시다

한 작은 어항에서 출어한 배들이 단 한 척도 항구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엄청난 태풍으로 바다가 심하게 일렁거리고 있었습니다. 남아 있는 가족들은 모두 해변으로 나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마음졸이며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 그만 어떤 집에 갑자기 불이나서 시뻘건 불길이 하늘로 치솟아 올랐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모두 고깃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고 없었기 때문에 여자들과 노인들, 그리고 아이들의 힘만으로는 어쩔 수가 없어서 그 집이 불타는 것을 구경만 하고 있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 저럭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가슴졸이며 잔잔해진 바다쪽만 열심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 멀리서 조그맣게 고깃배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갑자기 생기가 돌았습니다. 놀랍고 반갑게도 어선 모두가 한 척도 빠짐없이 항구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그런 기쁨과는 달리 밤새껏 집이 불타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식구들 생명뿐인 그 집의 아내는 크게 낙망하여 울면서 남편을 맞았습니다. 어젯밤에 집이 불타버려 남아 있는 것이라곤 우리 식구들 목숨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남편에게 얘기했습니다. 그 때 남편이 아내를 위로하면서 조용히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이 뱃사람들을 살리시려고 우리 집을 택하셔서 불이 나게 하신 것이요. 어선들이 풍랑과 싸우면서 모두 항구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우리 집이 불타는 불빛 때문이었소. 그러니 이제 뱃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우리 집을 택해 불태우신 하나님이 앞으로 우리 집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실지 믿음을 갖고 기다려 봅시다.” 든든한 남편의 믿음직스러운 말에 격려받은 아내와 아이들은 이 저주같은 상황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기도하면서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복되게 할 수 없습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복된 인생이 되게 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은 아래와 같이 단호하게 말씀합니다.

네가 소리질러도 네가 모은 우상이 너를 구해 주지는 못한다. 그것은 다 바람에 날려가고, 입김에 사라지리라. 그러나 나를 믿고 바라는 사람은 땅을 유산으로 받고 나의 거룩한 산을 상속받으리라.(공동번역 사57:13)


이와 같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었든지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형편속에서 자신을 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성경은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본문은 예수를 주로 받은 사람들의 삶이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본문 말씀과 같이 주 안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도록 하되 주님의 은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 안에 뿌리를 깊이 내리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세움을 받게 되는 복이 임하게 됩니다.

또, 주 안에 뿌리를 내리는 사람은 당연하게도 주 안에서 행할 때 주신 교훈에 따라 받은 교훈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럴 때 믿음에 더욱 굳게 서게 되므로 저절로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됩니다.

다가오는 한주간 동안에도 풍요로움과도 같은 풍성한 기쁨과 넘치는 감사가 나타나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