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요구

출23:14~19a


•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를?

구약성경은 추수와 연관시켜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할 것을 당부하는데 그것은 바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고 이 세상을 살게 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믿음 안에서 자녀된 그 분의 백성들에게 원하는 바가 없을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것을 자녀된 믿음의 사람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당연하고도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아 보고, 거기에는 하나님의 어떤 뜻이 담겨져 있는 것인지를 깨달아 크게 복된 생활을 할수 있게 되길 원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인생의 모든 것은 사는 날 동안 빌려 쓰다가 다 놓고 가야 하는 것이므로 세상 것 때문에 추해지지 말라는 하나님의 요구가 담겨 있습니다.

창세기 1:1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선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1:1을 통해 세상의 그 어떤 것들 중 인간의 것이란 애초 부터 아무 것도 없었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인간존재가 먹고 살아야 하는 기본적인 먹거리들 마저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임을 성경이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창1:29,30).

이렇기 때문에 세상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겸손히 인정할 때에 추한 인생 살지 않게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절기를 준수하라는 말씀은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시고 살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요구입니다. 사는 날 동안 내게 허락된 것들 조차도 모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빌려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19절a 너의 토지에서...

19절a에 “너의 토지”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너의 토지’라고 했다고 해서 그 토지가 영원히 “내 것”일수 없다는 점입니다. 과연 세상의 그 어떤 것이 영원한 내 것일수 있을까요?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영원한 내 것”이란 없습니다.


• 무엇을 갖고 갈까?

어떤 분이 오랜 동안의 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귀국 날짜가 잡히자 꼭 필요한 짐을 보내기 위해 짐정리를 하게 되었는데 이거 귀국하면 필요할까? 라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아니야 이건 한국에서는 필요없을 것 같애’ 라는 생각이 들면 버리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결국 이래 저래 거의 다 버리고 이것이면 되겠다고 마지막으로 짐정리를 끝내고 보니까 버리기로 결정된 양만 조그마한 트럭으로 3대 정도가 되었답니다.

이사만 가도 이래서 버리고 저래서 버리는 인생, 주어진 한평생 살다가 이 땅 떠날 때 뭘 가지고 가실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원한 “내 것” 있습니까?


• 왜 도로 포장재를 그렇게 잔뜩 가지고 온 것이요?

어떤 부자가 생명이 다해 이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는데 마음 속에 무언가를 좀 가져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퀴가 달린 큰 여행가방에 금덩이를 잔뜩 넣고는 이것을 꼭 가져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잠이 들었답니다. 그 때에 그의 육체는 숨이 멎었고 그는 세상에서의 삶을 그렇게 마감했답니다.

그 부자는 그렇게 인생을 마감하면서 기도한 대로 금덩이가 가득 찬 바퀴 달린 큰 여행가방을 끌고 천국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천국문 입구에서 그를 심사하게 되었다네요. 그런데 베드로가 그 부자를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여기서 부터는 아무 것도 갖고 들어갈 수가 없는데 왜 그렇게 큰 가방을 가져오는 거요?’라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그 부자는 의기양양해서 하나님께 특별히 허락받고 가져온 것이니 갖고 들어갈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가방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했던 베드로는 가방안에 무엇이 있는지 좀 보여줄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부자의 생각에 베드로가 금덩어리를 노리고 강탈할 사람은 아닐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그러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허락을 받은 후 가방을 열었습니다. 그랬더니 반짝반짝 빛나는 순금덩이가 꽉 차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베드로의 얼굴을 보았을 때 그 부자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가방을 닫고는 이제 들어가도 되겠느냐고 했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천천히 그 부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글쎄... 뭐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니 말리지는 않겠지만...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 왜 도로 포장재를 그렇게 잔뜩 가지고 온 것이요?(계21:21)”


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 그 어떤 것을 가지고 갈 수도 없거니와 가지고 가 봐야 아무런 소용도 없다는 뜻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 아버지의 경영권 빼앗으려고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강제 수용한 아들 체포

이삼일 전에 들은 뉴스입니다. 어떤 집의 아들이 그 아버지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수용시켰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버지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 그런 추한 짓을 저지른 것이랍니다. 천하에 그런 패역한 자식이 추해진 이유가 영원히 ‘내 것’이 될수 없는 것에 욕심을 냈기 때문입니다.

이런 패역과 추한 꼴은 사람이 갖는 모든 것 전부가 다 사는 날 동안 하나님께 빌려 쓰는 것임을 깨닫지 못한 무지함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땅의 소유주가 일본인?

우리 나라에 아직도 일본인의 이름으로 된 땅이 있는데 그 땅에 대해 아직도 법적으로 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요? 내 나라의 땅을 내 나라 국민이 마음대로 못하다니... 내 나라에 들어 와서 내 나라 국민의 땅을 빼앗아 자기의 이름으로 등기해 놓은 한국땅의 소유주인 그 일본인은 땅부자가 되어 영원히 한국에 있는 땅의 소유주로 그 권리를 행사할수 있단 말인가요?


이러므로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내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내 것이란 없기 때문입니다(창1:28~30). 내가 아무리 귀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고 할지라도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은 그 모든 것을 있게 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결코 영원한 내 것이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요구사항에 순종하면서 나의 생명마저 있게 하신 하나님께 내 목숨도 내 것이 아니라는 신앙을 고백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인생 추해지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을 이뤄나갈수 있게 됩니다.

세상 끝날에 다 놓고 가게 될 것들, 하나님께서 주신 것 잘 활용하고 잘 사용하면서 기쁜 인생이 되게 할지언정 지금 나한테 있으니 이 모든 것이 다 내 것이라는 것에 사로잡혀 아름다워야 할 인생 추해지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정기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풍성한 사랑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2.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분명히 맞춰 놓을 때 가장 정상적인 삶이 되는 것임을 알라는 요구가 담겨있습니다.

19절 말씀 중에 “처음 익은 열매의 첫 것을 가져다가”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인생의 머리가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서 몸 전체가 어디로 가게 되느냐가 결정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의 것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에 따라서 꼬리가 가게 되는 방향도 결정된다는 의미이지요.


• 계기판을 따라야 하는 것 처럼

저 하늘 높이 날아가는 비행기들, 저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이 어떻게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는 것일까요? 목적지가 눈에 잘 보여서 목적지까지 쉽게 이를수 있는 것일까요?

지난 번에 캄보디아에서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때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참변을 당했는데 너무나 안타깝게도 그 여행객들은 가족단위로 여행을 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많은 인명을 앗아간 여객기 추락사고의 원인은 나침반이고 계기판이고 뭐고 간에 “내가 다 잘 안다”면서 멋대로 자기 경험믿고 조종하던 조종사의 오만함 때문이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비행기의 머리 부분이 무엇을 따라 움직였어야 했던 것인가요? 비행기의 머리 부분은 계기판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어야 했습니다. 계기판에는 고도를 알리는 계기도 있고 남쪽인지 북쪽인지의 방향을 알리는 계기도 있습니다. 기압상태를 알리는 계기도 있습니다. 승객들을 위해 안전하게 비행하도록 반드시 있어야 할 계기들이 계기판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위해서는 계기판에 따라 비행기의 머리부분이 방향맞춰져야 합니다. 그런데 조종 경험이 풍성하다고 해서 각종 계기판을 무시했던 결과 결국 비행기 머리가 산에 부딪히는 방향으로 맞춰지게 되어 참사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불완전한 인간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계기판 삼고 사는 인생이 되라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생이 나아가야 할 인생의 머리를 하나님께 맞춰야 하는데 구약시대에는 그 일이 바로 절기를 지키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신앙생활이었습니다. 절기 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모습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의 삶의 모습이 하나님께 방향맞춰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 “뒤를 돌아 보지 마라”

이처럼 우리들의 삶의 머리방향은 분명히 하나님께 맞춰져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머리의 방향이 뒤로 향해 있으면 결코 가야 할 방향으로 가지 못하게 된다는 교훈이 있습니다. 바로 소돔과 고모라 멸망 사건 때 발생했던 롯의 부인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기껏 유황불의 저주에서 건짐받았지만 머리의 방향을 뒤로 돌리는 바람에 그만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내용이 주는 교훈은 분명합니다. 인생의 머리 방향을 구원의 방향, 하나님께로 맞추라는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의 머리는 지금 어디를 향해 있나요? 절기를 지키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은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쪽으로 맞추는 복된 일임을 의심하지 않길 바랍니다.


3. 하나님을 내 삶의 한복판에 모셔야 가장 복된 삶이 된다는 것을 알라는 요구가 담겨있습니다.

“매년 삼차”라는 말은 정기적인 반복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반복적인 절기준수를 통해 하나님께서 내 삶의 중심점이 되심을 확인하고 그 중심점에 얼마나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를 점검하라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 세 가지만 가지고 가시요.

평소에 나그네를 잘 대접하면서 집안에 큰 유익을 끼친 어떤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정성어린 대접을 받은 어느 나그네가 조용히 “이러저러한 일이 발생하면 귀중한 것 세 가지만 갖고 얼른 저 앞에 있는 산으로 도망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과연 몇 날이 못되어 정말로 그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천둥이 치고 번개가 날라다니듯이 여기서 번쩍 저기서 번쩍하며 바위가 터지고 거대한 고목이 쓰러졌습니다.지진이 일어나 땅이 흔들리고 집이 무너져 내려 앉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해가 빛을 잃고 밤처럼 깜깜해졌습니다. 순간 며느리는 어떤 나그네가 해 준 말이 생각나서 급하게 세 가지를 챙겨서 앞에 있는 산으로 도망갔습니다.

얼마가 지났을까... 세상이 조용해지면서 주변이 환해졌습니다. 그러자 동네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여 산에서 동네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살던 동네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온통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잠깐 정신을 잃었다가 정신을 차리고 나서 급하게 챙겨 온 세 가지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 명주 한 포, 베개(?).... 아... 그리고 그 며느리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애기 대신 베개를 갖고 왔던 거였습니다....

그 며느리는 왜 그렇게 챙겼던 것일까요? 강아지에게 늘 먹이를 주었기 때문에 무심코 챙기게 되었을 겁니다. 명주 한 포는 식구들의 옷을 지을 때마다 손에 대는 익숙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애기 대신 베개는 웬 걸까요? 잠잘 때 마다 머리에 대는 것이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취하게 된 것임을 말해 줍니다.


• 정말로 소중하다는 것은?

이 이야기는 사람에게 참으로 소중한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취급하면서 “매일 보고 만지는 것들”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사람에게 정작 소중한 것, 그 사람의 삶의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평상시에 소중하다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흔하게, 편안하게, 매일 일상적으로, 그래서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늘 같이하던 것들이 결과적으로는 가장 소중한 것으로 챙겨진다는 뜻이지요.


•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한복판에 계시다는 것을 나타내는 믿음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생활이 정기적으로 계속 반복되어야 한다는 것은 무의식적으로라도 하나님이 내 삶의 중심점이 되신다는 것을 확인하는 생활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강아지에게 매일 먹이를 주듯이, 매일 잠잘 때마다 베개를 베고 자듯이, 저 옛날 옷이 흔하지 않던 시절에 식구들의 옷을 깁던 손길처럼 그렇게 일상적으로 감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정기적으로 고백되고 확인되도록 해야 내 삶의 한복판에 계신 하나님의 은혜가 그만큼 소중해진다는 뜻입니다. 가장 가까이에,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있는 것이 내게는 소중하고 귀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워낙 많은 복을 받아서 그만 하나님을 좀 잊어버렸던 사람

어떤 교회에 김집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교회에 잘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부터 교회 출석이 뜸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삼 개월이 넘도록 교회에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 동안 전화를 하면 죄송하다면서 바빠서 못나갔는데 다음 주에는 꼭 나가겠다면서 삼 개월이상을 빠진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이번에는 정확히 알아 봐야 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그의 시간에 맞춰 불시에 찾아 갔습니다. 그러자 김집사는 너무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면서 어쩔 줄을 몰라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도 제 사정을 아시는 대로 그 동안 경제적으로 퍽 어려웠었는데 얼마 전부터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그 동안 대리점을 네 개나 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 관리하랴, 건물 관리하랴, 대리점 관리하랴 이래저래 바빴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도 대리점을 또 하나 내게 될 것 같은데 지역이 멀어서 이번 주에도 교회에 못 갈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복을 받다보니 하나님을 좀 잊어 버렸던 것 같네요.”

이 말이 끝나자 그 교회 목사님은 잘 알겠다며 이왕에 왔으니 기도하고 가겠다면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김집사님에게 워낙 많은 복을 주셔서 김집사님이 그 동안 너무 바빠 하나님을 좀 잊어 버렸던 것 같다고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이제는 하나님도 김집사님을 좀 잊어 버려 주시옵소서.....”


매 년 삼차 하나님께로 나아오라는 말씀은 반복해서 삶의 한복판에 하나님이 자리잡고 계시다는 것을 확인하고 또 한 번 확인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줍니다. 이런 신앙생활의 반복이 내 삶의 한복판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도록 분명하게 붙들어 줍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반복되는 신앙생활을 통해 부지중에라도 하나님을 잊어 버리지 않도록 하여 경건생활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허락해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향한 인생길이 될수 있도록 하나님께 우리의 삶의 방향을 맞추고 우리 인생의 한복판에 하나님이 계시도록 정기적으로 반복하여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