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가정은 
이미 이혼률 세계 5위 안에 들어갑니다.
한마디로 가정에 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1980년대 가정생활세미나가 유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에는 상담목회라는 말이 유행합니다.

미국교회 목사님과 잠시 대화를 하는 가운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신도 성도님들로부터 상담을 많이 받아 보았는데
하나같이 "자기고집" 을 절대로 꺽지 않고 상담을 받으러 온다고 합니다.
상담자인 목사님에게 "자기고집과 자기방식" 이 옳다고 인정을 받고 싶어서
오는 사람들이 99%라고 하더군요.
더구나 "자기고집" 뿐만 아니라
상담 중에 "사실과 다른 자기 감정을 속이는 일" 을 너무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상담을 통해서 본인이 어드바이저에게 듣고 싶은 "해답" 을 이미 정하고서
상담에 임하는데 문제가 해결될리가 없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과 예배적인 관계" 가 회복되지 않는 한
어떤 대단한 상담자라도 문제해결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미국목사님은 알고서 기존 상담목회 방식을 포기하였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도움은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물론 사람인 목회자와 상담을 통해서 여러가지 도움도 받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문제는 어떤 상담목회자들은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신앙상담을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여성도와 개인적으로 만나 사생활이나 인생상담이나 부부생활 상담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미 "해답" 을 정해 놓고 "내고집과 내방식" 을 절대로 꺽지 않고
100회, 1000회를 상담한다고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더 심각한 일이 있습니다.
"정해 놓은 해답" 정도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당화와 합리화와 인정 받을 심상" 으로 상담을 받습니다.
상담목회자는 이러한 여성들의 심리를 미리 파악하고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합니다.

"당신의 삶의 방식은 틀리지 않았다"
"당신은 당신의 모습대로 살아라"
"당신이 다른 사람으로 산다는 그것은 당신이 아니다"
"당신은 특별한 존재이다"
"당신은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멋있는 사람이다"
"당신은 인정을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당신은 지금까지 당신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갈등한 것이다"
"당신은 누구의 아내나 누구의 엄마가 아닌 당신 존재 자체를 찾아야 행복하다"
"당신이 내마음대로 화를 낼 수 있다는 것은 당신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이러한 말 자체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편과 갈등하고 부모들과 갈등하고 자녀들과 갈등하고 이웃과 갈등하는 상황이라면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를 시킬 수 있는 천사의 말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린다는 점입니다.

하와가 마귀의 음성을 하나님의 언약보다도 더 인정해버고 따랐던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지금까지 내가 전부 틀린 줄 알았는데
전부 내가 옳다고 하니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남편도 부모도 아이들도 전부 내가 문제가 있다고 하였는데
상담목사님은 꺼꾸로 나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주위의 사람들이 문제가 있으며
당신은 피해자에 불과하다고 하니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하늘을 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진정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감격에 사로잡힙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인정받음과 사랑받음" 으로 감동합니다.
왠만한 여성들은 대부분이 넘어질 것입니다.
그때부터 목사님이 예수님처럼 보이고, 하나님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광신적인 컬트집단" 에서 일어나는 "교주와 맹신도의 관계" 의 시초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과 분위기 때문에
수많은 영혼들이 중독현상으로 파괴를 당하고, 수많은 가정이 상처를 받게 됩니다. 

더구나 설교시간에 상담한 여성도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하여
예배 중에 영화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평론하고, 유행가, 클래식, 뮤지컬음악을 틀어주면서 현대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지적으로 보이는 세상 책들을 들고 나와서 읽어주는 소영웅주의, 포퓰리즘은 극에 달하는 "교주심리" 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이런 목회자를 열린 사람, 깨어있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수많은 여성들을 끌어 당기게 됩니다.

비공식적으로 "나는 재림예수이다" 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
이단과 사이비로 몰리지 않고 있지만
행위적으로, 심리적으로, 실천적으로 "모든 상처와 아픔과 갈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처럼 은근슬쩍 재림예수" 와 같이 끊임없이 암시를 하게 됩니다.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교주심리" 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며,
영혼에 큰 상처를 받아 파멸로 나아가게 됩니다.
개인상담을 받는 여성들, 개인상담을 해주는 목회자들은 지옥불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댓글 중에서-

하나임기획팀  정상적인 바른 가치관을 갖고 상식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가치관으로 자기의 고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만약에 어느 여성도님이 부부관계로 심한 갈등관계에 있을때에 정식으로 상담학이나 심리학을 공부하지않고 청강생으로 1,2학기 청강생으로 청강을 하고 서는 아이비리그인 명문 하바드나 콜럼비아 대학교 박사학위가 있는것처럼 뻥치고 사기를치는 목사나, 아니면 의사 밑에서 1,2년 잡일이나 하다가 어느날부터 의사로 돌변해서 의사처럼 수술을 하겠다고 달려드는 무식한 사람들이나 그것을 믿고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받고 수술하겠다고 몸을 맡기는 사람들에게 한심하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무식하다고 해야 하나요?

정상적으로 상담학이나 심리학을 전공한 대학교도 없으며 졸업도하지 않고 아이비리그인 명문 하바드나 콜럼비아 대학교 박사 박사학위자라고 뻥치는 목사의 말을 믿는 여성도들도 큰 문제입니다.

목사가 자신의 목회을 위해 어떤 이익(돈이나 간통)이나 음흉한 마음을 품고 여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등넘어로 1,2학기 청강을 하고서는 상담학이나 심리학의 대가처럼 행동하는 것이나, 병원에서 잡부로 1 ,2년 일 하다가 등넘어로 배운 의학지식을 가지고 수술하겠다는것은 곧 생명을 죽일수 있으며 상담을 받은 여성도들은 심각한 정신질환이나 가정의 파탄을 불러올수 있읍니다.

이러한 말 자체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편과 갈등하고 부모들과 갈등하고 자녀들과 갈등하고 이웃과 갈등하는 상황이라면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를 시킬 수 있는 목사가 하는 모든 말들이 곳 천사의 말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린다는 점입니다.

"당신의 삶의 방식은 틀리지 않았다"
"당신은 당신의 모습대로 살아라"
"당신이 다른 사람으로 산다는 그것은 당신이 아니다"
"당신은 특별한 존재이다"
"당신은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멋있는 사람이다"
"당신은 인정을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당신은 지금까지 당신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갈등한 것이다"
"당신은 누구의 아내나 누구의 엄마가 아닌 당신 존재 자체를 찾아야 행복하다"
"당신이 내마음대로 화를 낼 수 있다는 것은 당신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2007·06·03  
 
８０십만불  1세들이 살던 60,70년대한국에서는가짜약장수,가짜의사가 진짜약사나 의사처럼 약도팔고수술도했지요．이렇게첨단을걷고있는２１세기에세상에아직도학벌을속이고여성도들과상담을핑게로여성도들과놀아날수있습니까？혹시Ｈ교회Ｌ목사가가짜약장수나가짜의사나상담학의대가처럼행동을하는것이부모의삶과무슨특별한연관이있을것이아닙니까？Ｌ목사는거짓말잘하고，사기잘치고속이는되는기만의천재가아닙니까？교회차려서１４년만에８０십만불짜리집을사고５０십만불이나다운페이를하고집을살수있는케시를모으는능력이특별하지않습니까？얼마나도둑질을잘하면교회개척１４년만에케시다운５０만불에８０십만불짜리집을살수있습니까？
2007·06·03 
 
세부류  이단사이비와 같은 목사를 따르는 사람들의 성향을 분석하면 세부류입니다.

(1) 적극적으로 사이비교주를 따라다니면서 죽기살기로 섬긴다
(2) 몸은 떨어져 있지만, 교주프로그램에 직접 간접적으로 지원하거나 사람들을 보내어준다
(3) 마치 교주를 싫어하는 것처럼 행세하면서 지하간첩 또는 고정간첩노릇을 교묘하게 한다.

뷰류(1)과 부류 (2) 는 맹독성을 가진 전위부대들이지만, 부류(3) 은 맹독성은 없지만 교주를 방어하는 후방지원세력들이다.
2007·06·03 
 
목사보다맹신도  우리 몸에 침투한 치사적인 병균은 전투의 대상이지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몸에서 어떻게 해서라도 쫒아내어야 합니다.

흘러들어온 사이비사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사이비 사상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은 사이비사상에서 벗어나야 모든 것이 평안해집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뿌린 사이비 사상이 얼마나 무섭고 더러운 일인지에 대한 사례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교묘하게 정통교회, 정통목사처럼 "위장전술" 을 사용하면서 곳곳에 들어와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그 위장전술에 속아넘어가는 추종자들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200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