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는 윤석열을 파면하라 

“너희는 가난한 자와 고아를 돕고, 궁핍한 자와 가난한 자를 구원하라. 
악인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라.” (시편 82:3-4)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우리가 원하는 소리는 이것뿐이다.
이 소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질서 수호를 위한 기쁜 소식이며 정의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질서 수호를 위해 윤석열의 파면을 요청한다.
지금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국민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불법적 리더십으로 인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국가의 근본적인 가치와 질서는 위협받고 있다.
이에 우리는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파면을 헌법재판소에 강력히 요청한다. 

하나, 윤석열은 헌법과 법률을 명백히 위반하였으며, 대통령으로서의 기본적인 의무를 저버렸다.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하고, 헌법에 따라 국가를 공정하게 이끌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윤석열은 공정성을 지키지 않고, 정치적중립을 위반하는 발언과 행위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렸다.  

하나, 국민의 고통은 윤석열의 불법적 계엄에서 비롯되었다.
경제, 사회, 외교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혼란과 불안은 국민의 일상적인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갈등은 심화되고, 국민들은 대통령의 무책임한 태도에 의해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다. 

하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의 수호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대통령의 임무는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민주적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윤석열은 헌법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권력을 남용하며, 정치적 편향을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이는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원칙을 훼손하는 심각한 사태다. 

이에 우리는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파면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헌법재판소는 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에 있다.
윤석열 파면은 국민의 권리와 국가의 민주적 가치를 지키는 길이다. 
우리는 헌법재판소의 정의로운 결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헌법재판소가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에 나서길 강력히 촉구한다. 

2025. 4. 1.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