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펜젤러 선교대상] 수상자로 조동욱 선교사가 선정되었습니다.

■ 선교대상 제정의 취지 및 목적

  한국 개신교 초기 감리교 한국선교회를 조직하여 선교·교육·의료 및 사회봉사를 하였던 아펜젤러 선교사의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2021년 4월 1일 <MTU세계선교회>와 감리교신학대학교가 협력하여 [아펜젤러 선교대상]을 제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하므로, 해외 각국 선교지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한 마음으로 격려하고 후원하고자 한다. 

■ 공모내용 및 경과보고

-. 기독교대한감리회 파송 선교사로 20년 이상 사역한 선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1인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격려금 1,000만원을 시상한다.(시상금 후원 수원성교회)
-. 2024년 7월 1일 ~ 9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하여 10월 중 대상자를 선정한 후 12월 8일(일) 오후4시, 수원성교회에서 제4회 [아펜젤러 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 공개 모집과 추천을 통해 접수된 대상자들은 [아펜젤러 선교대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확정하고 최종적으로 조동욱 선교사를 선정하였다.

■ 수상자 소개/ 조동욱 선교사

▲ 조동욱 선교사

                   
                   생년월일 : 1954. 12. 16
                   주    소 : 인천광역시 화도진로165-15 만석 감리교회 
 
                   연 락 처 :   전화  010 9711 5481 
                   가    족 : 사모 김은영, 자 은별, 은길, 나단
                   안    수 : 1986년  3월 20일 동부 연회에서 목사 안수
                   파 송 일 : 1997년10월12일   
이력  
-. 1975년3월   성령 세례 받음으로 새 생명 출발. (육군 장교로 복무 중 주님 영접) 
-. 1976년4월   남부연회 평택지방 성곡교회에서 세례받음. (김주택 목사 주례)
-. 1980년3월- 1985년 3월 감리교 신학대학 편입 및 신학부 졸업. 신학 대학원 졸업
-. 1982년12월  첫 담임 목회 시작- 동부 연회 철원지방 구수교회.
-. 1984년  4월  동부 연회 준회원 허입. 
-. 1986년  3월 20일  동부 연회에서 목사 안수
-. 1997년12월까지  동부연회 구수교회, 향원교회, 송정교회 담임 목회자로 시무
-. 1997년10월  국내 목회16년차 감리회에서 인도 India 선교사로 파송.
-. 2017년12월-현재  네팔Nepal로 선교지 변경.(인도 정부 압력으로 비자발적 출국) 
 
 
■ 인도-네팔 조동욱 선교사 사역 보고

조동욱 선교사는1975년 육군 장교로 복무 중 성령의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후 목회자로 헌신하고자 1980년5월 자원 전역하여 예비역 소령으로 예편하였다.

1980년3월 감리교 신학대학 입학 후(현역으로 편입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1983년12월부터1997년10월까지 기독교 대한 감리회 동부연회 구수교회 향원교회, 그리고 송정교회 등 16년간 한국 목회를 하던 중 성령의 강력한 부르심을 따라 목회를 내려놓고 1997년10월 인도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선교는 “성령이 비젼을 보이면, 비젼을 성취하는 분도 성령이시다” 선교 철학에 기초하여 출발하였다. 현재도 동일한 선교 철학을 바탕으로 그대로 사역하고 있다. 이러한 선교철학은 “ 독수리는 만드신 하나님은 날개도 달아 주신다”는 구호 아래 진행중이다. 즉 독수리 눈처럼 분명한 비전을 주신 하나님은 그 비젼을 이루시도록 하신다” 는 신념을 바탕으로 선교 후원계좌를 나누거나 의도적으로 후원을 요청하는 일 없이 전적으로 성령의 공급하심을 따라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선교 초기 남인도의Bangalore에서 사역을 시작. 현지 적응을 거쳐 현지인 중심 Living Water Church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면서 동시에 단기 신학 과정인  Good Shepherd Bible Institute를 개설 운용하던 중 성령님께 전략적인 선교를 위한 새로운 선교지를 보여달라 간구하였다.

2000년9월 성령의 확증을 통해 북인도 히말라야 산자락에 자리한West Bengal state의Siliguri 로 사역지를 이동. 한인 및 한인 선교사가 전무한 선교 불모지로 전략적인 선교 재배치를 자발적으로 시작하였다. 현지 교회 지도자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열방신학대학All Nations Theological Seminary을 설립하여 학사과정 및 석사 과정의 정규 신학대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열방신학대학은5천 평 규모의 독자적 캠퍼스를 확보하고 “Serve Lord, Save people and Sacrifice Own self” 즉, 주님을 높이고, 사람들을 구원하며, 스스로는 희생하라”는 창학철학을 기초로 히말라야 지역 선교를 위한 선교 중심적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

열방신학대학 외의 주요 사역은 신학대학의 졸업생들을 통한 “교회 개척(현재70여 개) 및 교회 개척한 지역의 개발 사역으로 일반 학교 사역인 “호산나 스쿨Hosanna Schools 사역”(현재3 개)이 있다. 열방신학대학, 개척된 교회 그리고 호산나 스쿨은 현재까지 본 선교사의 지도력 아래 자체로 양육한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에 의해 안정되게 운영되고 있다.

2017년 10월 인도 중앙 정부의 강압적인 기독교 선교사들에 대한 압박 정책의 대상으로 지목되어 3개월간의 집중적인 수사 끝에 선교지 재산의 국가 몰수를 방지하고자 비자발적인 출국을 하여야 했다. 선교 초기부터 모든 선교 재산과 선교 결과는 현지 교회에 귀속되어져야 한다는 출구전략을 세우고 대비 및 훈련시켜 온 결과 아무런 선교 재산 및 선교 지도력의 손실이나 잡음 없이 순적하게 현지 교회에 선교 이양이 가능했었다. 

2017년12월 네팔로 선교지를 이동한 이후의 사역은 크게 세 가지로 진행중이다. 첫째는 네팔 감리교 신학대학에서 교수 사역, 둘째 지리적 문화적 종교적 유사성을 지닌 히말라야 산맥을 하나의 선교지로 삼고 히말라야에 속한 소수 방언 종족을 복음 앞에 세우는 목적으로7개 국가에서 사역중인 한인 선교사들과 그들의 제자를 상호 연결하여 협력하는 국제적이며 초교파 사역 협력체인 “Trans Himalaya Network(THN) 이라는 국제적 전략적 사역이 있다. 셋째로 인도 열방신학대학을 졸업한 네팔 국적의 졸업생들을 통한 히말라야 산악 지대의 교회 개척 사역이 진행 중이다. 

■ MTU세계선교회 후원안내

  본 선교회(회장 곽일석 목사)는 2007년 10월 23일 감리교신학대학교 82동기회가 후원하는 해외선교 기관으로 발족되어, 해외 각국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며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선교 기관입니다. 적극적으로는 선교사들과 회원교회들이 연대하여 다양한 현지 사역활동을 지원하고, 필요시 회원들과 함께 선교지를 직접 방문하여 선교사를 격려하는 등 세계선교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원계좌 : 우체국 100461-02-094994 곽일석)

■ 회원교회 명단(22개 교회)

-. MTU세계선교회 : 회장 곽일석 목사
-. [아펜젤러선교대상위원회] : 이사장 임일우 목사
-. 운영위원 : 원종윤 목사, 이민근 목사, 한성호 목사
동광교회(원종윤 목사), 열우물교회(유재구 목사), 방산교회(이민근 목사), 영종중앙교회(황규진 목사), 시내산교회(이충범 목사), 수원성교회(임일우 목사), 인아교회(노신래 목사), 인천중앙교회(이중재 목사), 한빛교회(백용현 목사), 창후교회(민중인 목사), 부평중부교회(신경석 목사), 당진방주교회(한성호 목사), 공주중앙교회(황충호 목사), 원천교회(곽일석 목사), 동성교회(이흥준 목사), 동수원교회(오봉근 목사), 영흥교회(최현호 목사), 드림교회(양회만 목사), 석천교회(장천기 목사), 월문교회(김경남 목사), 경원교회(김대봉 목사), 광평교회(탁흥선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아펜젤러 선교대상] 위원회
사무실 : 18253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서로 182번길 33 원천교회
연락처 : 곽일석 목사(Hp: 010-2351-2926, E-mail: iskwag@naver.com) 

MTU세계선교회 주관 제4회 ‘아펜젤러 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 2024년 12월 8일(일) 오후4시, 수원성교회(수상자 : 조동욱 선교사)

한국 개신교 초기 감리교 한국선교회를 조직하여 선교·교육·의료 및 사회봉사를 하였던 아펜젤러 선교사의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1년 4월 1일 <MTU세계선교회>와 감리교신학대학교가 협력하여 [아펜젤러 선교대상]을 제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 파송 선교사로 20년 이상 사역한 선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7월 1일 ~ 9월 30일까지 공개 모집과 추천을 통해 접수된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지난 10월 16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인도-네팔지역 조동욱 선교사를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이제 오는 12월 8일(일) 오후4시에 수원성교회(담임 임일우 목사)에서 조동욱 선교사의 헌신과 수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4회 아펜젤러 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그리고 수상사에게는 격려금 1,000만원을 시상한다.(시상금 후원 수원성교회)

조동욱 선교사는1975년 육군 장교로 복무 중 성령의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후 목회자로 헌신하고자 1980년5월 자원 전역하여 예비역 소령으로 예편하였다.

1980년3월 감리교 신학대학 입학 후(현역으로 편입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1983년12월부터1997년10월까지 기독교 대한 감리회 동부연회 구수교회 향원교회, 그리고 송정교회 등 16년간 한국 목회를 하던 중 성령의 강력한 부르심을 따라 목회를 내려놓고 1997년10월 인도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선교는 “성령이 비젼을 보이면, 비젼을 성취하는 분도 성령이시다” 선교 철학에 기초하여 출발하였다. 현재도 동일한 선교 철학을 바탕으로 그대로 사역하고 있다. 이러한 선교철학은 “ 독수리는 만드신 하나님은 날개도 달아 주신다”는 구호 아래 진행중이다. 즉 독수리 눈처럼 분명한 비전을 주신 하나님은 그 비젼을 이루시도록 하신다” 는 신념을 바탕으로 선교 후원계좌를 나누거나 의도적으로 후원을 요청하는 일 없이 전적으로 성령의 공급하심을 따라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선교 초기 남인도의Bangalore에서 사역을 시작. 현지 적응을 거쳐 현지인 중심 Living Water Church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면서 동시에 단기 신학 과정인  Good Shepherd Bible Institute를 개설 운용하던 중 성령님께 전략적인 선교를 위한 새로운 선교지를 보여달라 간구하였다.

2000년9월 성령의 확증을 통해 북인도 히말라야 산자락에 자리한West Bengal state의Siliguri 로 사역지를 이동. 한인 및 한인 선교사가 전무한 선교 불모지로 전략적인 선교 재배치를 자발적으로 시작하였다. 현지 교회 지도자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열방신학대학All Nations Theological Seminary을 설립하여 학사과정 및 석사 과정의 정규 신학대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열방신학대학은5천 평 규모의 독자적 캠퍼스를 확보하고 “Serve Lord, Save people and Sacrifice Own self” 즉, 주님을 높이고, 사람들을 구원하며, 스스로는 희생하라”는 창학철학을 기초로 히말라야 지역 선교를 위한 선교 중심적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

열방신학대학 외의 주요 사역은 신학대학의 졸업생들을 통한 “교회 개척(현재70여 개) 및 교회 개척한 지역의 개발 사역으로 일반 학교 사역인 “호산나 스쿨Hosanna Schools 사역”(현재3 개)이 있다. 열방신학대학, 개척된 교회 그리고 호산나 스쿨은 현재까지 본 선교사의 지도력 아래 자체로 양육한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에 의해 안정되게 운영되고 있다.

2017년 10월 인도 중앙 정부의 강압적인 기독교 선교사들에 대한 압박 정책의 대상으로 지목되어 3개월간의 집중적인 수사 끝에 선교지 재산의 국가 몰수를 방지하고자 비자발적인 출국을 하여야 했다. 선교 초기부터 모든 선교 재산과 선교 결과는 현지 교회에 귀속되어져야 한다는 출구전략을 세우고 대비 및 훈련시켜 온 결과 아무런 선교 재산 및 선교 지도력의 손실이나 잡음 없이 순적하게 현지 교회에 선교 이양이 가능했었다. 

2017년12월 네팔로 선교지를 이동한 이후의 사역은 크게 세 가지로 진행중이다. 첫째는 네팔 감리교 신학대학에서 교수 사역, 둘째 지리적 문화적 종교적 유사성을 지닌 히말라야 산맥을 하나의 선교지로 삼고 히말라야에 속한 소수 방언 종족을 복음 앞에 세우는 목적으로7개 국가에서 사역중인 한인 선교사들과 그들의 제자를 상호 연결하여 협력하는 국제적이며 초교파 사역 협력체인 “Trans Himalaya Network(THN) 이라는 국제적 전략적 사역이 있다. 셋째로 인도 열방신학대학을 졸업한 네팔 국적의 졸업생들을 통한 히말라야 산악 지대의 교회 개척 사역이 진행 중이다. 

MTU세계선교회 / [아펜젤러 선교대상 위원회] 
회장 곽일석 목사, 이사장 임일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