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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이용삼목사 구좌 동결 및 회계감사 명령가나안장로교회 원고로 피고가 된 이목사에 미국 법원의 Court Order 원본, 접근금지명령 심리는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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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2월 28일 (수) 00:00:00 [조회수 : 2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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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가나안장로교회 이용삼목사가 교직권 파기가 한미노회 행정위로 부터 결정되고 2월 19일자로 이목사측 장로 8인에 대한 교직권파기와 가나안장로교회 회원권 제명이 개별통보 된것은 이미 당당뉴스에서 보도 된 바 있다.
기자의 예측 대로 이목사 불의에 대하여 저항하는 가사모측이 교직권 파기의 노회 결정문을 활용하여 가나안장로교회 명의로 미국 순회법원에 고소를 제기하여 원고가 되고, 이목사는 피고가 되어 법정에서 심리결과 옆의 관련사진의 에서 보는 바와 같이 3p의 Court Order 라는 판결을 받게 되어 일부 승소하였지만 사실상 이용삼목사는 패소나 다름 없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가나안장로교회 가사모측 교인인 하재원씨 요약번역본에 의하면 이용삼목사 접근금지 가처분은 대회에 상소할 시간을 달라는 이목사측 변호사의 요구로 다시 심리하는 것으로 연기했다. 하지만, 이미 노회를 탈퇴한 이목사에 대하여 대회(노회의 상회)는 노회와 긴밀한 협조하에 있어 이목사에 대한 가나안교회 접근금지의 법원 명령은 예정된 수순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 개설한 이용삼목사의 은행구좌 통결및 재단이사진 동결 그리고 지난 1년간의 회계장부에 대한 감사명령이 담당판사에 의해 내려져 30년 무소불의 교권을 행사해온 교계의 관행상 경우에 따라서는 횡령 또는 배임의 혐의가 드러날 개연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어 사법처리를 받게될 가능성이 큰것으로 예측된다.
수세에 몰려있는 이목사는 협상의 타이밍도 놓친 채 사법 처벌을 받게 된다면 지지하는 교인들도 지지의 명분을 잃고 따르더라도 이목사 지도하기에는 회복할 수 없는 큰 상처를 입게 되어 가나안장로교회는 새로운 전기에 접어 든것으로 보인다.
이목사를 피고로 법정에 세우면서 원고로 가나안장로교회의 이름을 찾은 가사모측 교인들은 이목사가 백기를 들고 회개가 전재되지 아니한 협상은 없다며 30년 독재 통치하의 불법 사실을 찾아 법정 공세를 계속하여 사법처벌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직한 것이 있다면 다 찾아 만연한 전미 한인교회는 물론 고국의 한국교회에 경종을 울려 개혁의 깃발을 높이겠다고 소리를 높였다.
이길원기자
아래는 옆의 법원 결정문에 대한 요약문이다.
하재원씨의 요약 번역문 (가사모측 교인)
옆의 전문을 번역하기는 어렵고 우선 주요사항을 간단히 요약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일리노이 순회법정에서 이용삼 전 담임목사의 교회 접근금지 명령과 교회 재정 감사, 불법구좌 개설, 교회 자산 동결및 재단 이사진 동결등에 대한 1차 심리가 열렸습니다. 가나안교회가 원고가 되고 이용삼 전 목사가 피고가 된 이날 첫 심리에서 담당 판사는 새로 개설한 이용삼 전 목사측 구좌의 동결, 가나안교회 자산및 재단이사진 동결, 지난 1년 회계장부에 대한 감사등을 명령하였고 이용삼 전 목사의 교회 접근 금지 명령에 대해서는 이용삼 목사측 변호사가 다음주 목요일까지 대회에 상소할 시간을 달라고 요구함으로 다음주 금요일인 3월2일 다시 심리를 계속하여 결정할 것이라고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용삼목사의 교회 접근 금지 명령은 이용삼 목사측이 상소를 안하면 다음 금요일 결정되고, 상소를 할 경우 대회에서 내리는 결정을 봐서 결론이 날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회에서는 이미 지난 노회때 서기를 참석 시켜 노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입장을 보여 주었고, 그동안 노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노회의 입장과 노회가 이용삼목사의 파직을 결정하게된 과정을 소상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2007년 0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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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k County 순회 법원의 Court Order 원본 1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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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k County 순회 법원의 Court Order 원본 2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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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k County 순회 법원의 Court Order 원본 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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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자는 유학중인 자녀 방문 중이어서 가나안장로교회를 심층취재할 수 있었다.(사진은 시카고 박물관,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 촬영지다. 옆은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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