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삼남연회 통일기도회가 삼남연회 청장년관(관장 김근중목사) 주관으로  백두산에서 정동준 감독을 비록하여 29명의 대표단이 (목회자와 평신도) 3박 4일간의 (5월13일 ~16일) 연길을 거쳐 백두산에서 기도회를 갖게되었습니다 첫째날은 연길입국후 연길로비행하여 이일째 바람과 기후 악화로 북파 백두산 등정이 통제되어 올라가지 못하였다, 제2일차 성만찬 예배를 정동준 감독 집레로 김근중목사 사회 회개기도 이성우목사 나라를 위한기도 최명종장로 교회를위하느 기도 정미경권사 남북 통일을 위한 기도 김영윤목사 본문 요한복음 17장 20~26 절 설교제목“하나되게 하소서” 란 말씀과 이어사 성만찬을 집레후 축도로 예배드리고 축도 정동준 감독 우리의 하나된 모습이 연회원과 전 감리회 온 민족에게 임하기를 기도하였다, 

이튿날도 서파로 천지를 등정하려고 하였으나 눈과 게단이 얼어서 1442게단을 통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금강대협곡을 등정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수요기도회를 사회 김근중 목사 기도를 사회,문화 경제 환경을 위한 기도 김영민목사, 청소년교육을 위한 기도 윤은혜집사, 국방을 위한 기도 신종규 장로, 가정을 위한 기도 서성진권사,
전감독 김종복 목사의 요한복음 4;1~10절  제목 “주님의 시선으로”은혜로운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다시 한번 여매게 하였습니다, 말씀후 남북 통일을 휘한 통성기도후 축도로 예배을 드렸습니다, 

나흘째 천지을 다시 올라가는 계획을 세우고 우리 주님의 허락으로 날씨가 좋아져서 차을 타고 등정할때는 길의 눈을 치우고 올라가니 구름이끼었지만 도착하는 시간에는 천지가 얼굴을 활짝 드러나는 것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한반도 최정상에서 드린 통일 기도회 성도들의 기도는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뜨거웠습니다.한반도의 정상에서 평화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니까 그 동안 통일을 위해 기도해왔던 것들이 더 실감나는 것 같으네요. 북한의 모습을 보면서 북한 선교를 위해 우리 삼남연회의 교회와 성도들이 이전보다 더 뜨겁게 기도하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이 12번째 기도회 코로나로 2019년까지 백두산 기도회을 마치고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울릉도에서 하던 기도회를 이제 2024년도 다시 하는 기도회에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지 못한것에 미안하기도 하고 백두산 기도회에 모든 연회원들의 하나된 모습으로 한번쯤은 참석할수 있도록 백두산 기도회는 매해마다 하면 좋게다는 소식과 함께 참여하지못한 목회자 평신도들 한정된 인원이기에 함께하지못한 분들에게는 미안함이 있고 다음 기회에 참여하고자 하는마음 입니다.
특히 원로권사님들 함께 하셔서 노익장을 과시하시고 함께 등반길에 오르는 것이 장난이 아니셨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청년과 여선교회 남선교회 장로회 초등학교 5학년 임지후 학생등 대표들로 편성되어 명실 상부하여 삼남연회 대표들이 백두산 기도회에 참여하게 되었음을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백두산 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오게 됨을 주님께 감사드리며 많은분들이 신청 하였지만 정원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연회원들에게 지면을 빌어 죄송함을 드리고 내년을 기약하며 글을 마칩니다.

▲ 장백폭포 앞에서

▲ 백두산 천지에서

▲ 백두산 천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