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생명 꽃 향연을 마음껏 누리세요”라는 주제로 세상과 이웃의 다리가 되어 드린 귤현교회의 특별한 나눔

- 부활절 헌금 전액, 세상과 이웃 그리고 선교지로 흘려 보내
- 어린이, 어버이 주일을 맞아 지역의 다음 세대와 어르신을 섬기는 뜻깊은 시간 가져 

공연 후 삼계탕을 대접받는 지역 주민 어르신분들  * 사진 및 기사제공 / 귤현교회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귤현교회(김원만 목사, 중부연회 인천북지방회)는 지난 3월 31일 부활절 예배에서 성도들이 믿음으로 드린 헌금 전액을 그동안 지속적으로 해 오던 대로 교회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세상과 이웃과 선교지의 다리가 되어 기쁜 마음으로 흘려보냈다. 

특별히 김원만 목사는 4, 5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활짝 핀 봄 꽃들처럼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과 척박한 선교지, 교회의 소망인 다음 세대 어린이들과 외로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꽃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임을 강조하면서   

올해 부활절 다리 헌금으로 2천만원을 준비하여 네 군데로 나눠 흘려 보냈다. 
먼저 ▲ 하나님 선교를 위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꿈’이라는 주제로 송신영 목사(싱가포르), 배경식 선교사(탄자니아), 김윤식 선교사(케냐), 김현태 선교사(필리핀)에게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이웃 사랑을 위해 ▲ 사순절 한끼 금식으로 굶주리고 있는 선교지와 어린이들에게 먹을 것을 전달하는 글로벌 비전(이사장 정연수 감독)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 점점 줄어들고 있는 지역의 학교와 어린이를 위하여 다양한 놀이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귤현 어린이축제’에 400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 계양 3동 10군데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과 교회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공연과 식사와 선물을 드리는 섬김잔치에 600만원을 후원했다. 이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참석하여 환영사를 해 주었으며, 인천북지방 교회와 목사님들이 차량을 운행해 줌으로써 250명의 참석자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귤현교회 성도들과 담임목사 김원만 목사는 남아 있는 다리 헌금도 하나님 선교와 이웃사랑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고백하며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기를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 선교를 위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꿈” 

▲ 4/3 수요저녁예배 싱가포르 목회를 뜨겁게 말씀으로 전하는 송신영 목사

▲ 4/10 수요저녁예배 현장감 넘치는 선교지의 은혜로운 간증을 전한 배경식 선교사

▲ 예배 참석자들이 일어나 김윤식 선교사와 배경식 선교사 부부를 환영하고 있다.

▲ 축도하는 김윤식 목사

▲ 5/3 금요성령예배에 가슴 뛰는 간증하는 김현태 선교사

지역의 다음 세대를 섬기는 “귤현마을 어린이 축제” 

▲ 5/4 귤현마을 어린이 축제를 기도로 여는 김원만 담임목사

▲ 5/4 귤현마을 어린이 축제 사진

▲ 5/4 귤현마을 어린이 축제 1등 경품

▲ 5/4 귤현마을 어린이 축제에 참석한 어린이들

▲ 5/4 귤현마을 어린이 축제에 참석한 어린이들

▲ 계양 3동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인사 말씀을 전하는 김원만 담임목사

▲ 색소폰 연주하는 두나미스 팀

▲ 코믹댄스를 준비한 귤현교회 7여선교회

▲ 어르신 앞에서 트로트를 부르는 이한자 권사, 최미자 권사

▲ 윤환 구청장(계양구) 환영사

▲ 코람데오 찬무팀 - 축복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