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회가 20일 금란교회에서 연회를 개최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운동을 펼쳐가기로 선언했다

  “새 길을 여는 서울연회” 개회
스크랜턴 선교사직 회복 선언. 
탄소중립운동 선언, 
결의정족수 못 채워 총대와 선거권자, 각 국 위원 및 이사  선출 미뤄
연회 둘째날 결의정족수 1200명 채워 목3+평3 전권위원 구성 결의

서울연회, 기후위기 대응위해 탄소중립운동 펼치기로

제42회 서울연회가 20일 오후 1시, 서울 중랑구의 금란교회(김정민 목사)에서 “새 길을 여는 서울연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틀간 열리는 서울연회는 개회에 앞서 성찬식 없이 별세교역자 추모식을 겸한 개회예배를 드렸다. 개회예배 설교는 신문구 목사(제15대 감독)가 전했다. 서울연회는 개회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설교 후에는 지난 회기에 별세한 故 박봉배 목사, 故 김제태 목사, 故 임제태 목사, 故 김광수 목사, 故 이한설 목사, 故 김의영 목사, 故 안용선 목사, 故 김성호 목사, 故 이영의 목사, 故 최병원 목사, 故 김상돈 목사, 故 윤지용 목사, 故 이 억 목사, 故 손승민 목사를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연회원들은 별세교역자들의 추모영상을 시청하며 유지를 기렸고 이광호 감독은 별세교역자 영정에 헌화하고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예배중에 전 연회가 채택한 기후위기 선언식이 있었다. 신유식, 김성경 전도사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감독과 회중이 교독문 형식으로 낭독한 선언문을 통해 우주 만물을 책임 있게 보존하고 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사명을 실천하고 건강한 지구생태계와 인류사회 보존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운동을 펼쳐가기로 다짐했다.

서울연회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행동 실천을 위해 연회의 환경보전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가칭)창조질서회복위원회‘를 구성하고 교회생활과 일상생활, 사회조직 속에서 에너지 절약 방안 마련, 정의 평화 창조 보전의 에큐메니컬 신앙전통 계승, 기독시민운동 지원, 지속가능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체제 전환 등의 탄소절감 운동을 실천과제로 삼았다.

이광호 감독이 개회를 선언했다. 서기 박찬수 목사, 부서기 유영준 장로를 소개하고 감독이 회중에게 회원점명 방법을 물으니 지방회별로 등록한 인원을 서기부에 보고하는 것으로 대신하자는 동의안이 가결되어 서기가 재적 1,793명중 1,774명의 등록을 보고했다. 이광호 감독이 성원이 됐음을 선언했다.

이광호 감독은 ‘감독의말씀’에서 “저는 코로나와 함께 감독을 시작하여 코로나라는 엄중한 기간동안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코로나 감독”이라고 소개하고는 “제 임기가 마쳐지기 전에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끝나고 모든 교회들마다 다시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목회자들은 제대로 나팔을 불어여 하고, 힘들어도 언약궤를 메어야 한다. 모든 성도들은 나팔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침묵하며 그 뒤를 따라야 한다”면서 “감독의 간절한 기도는 서울연회에 속한 모든 교회들마다 무너졌던 것들이 다시 세워지고, 막혔던 것들이 열리고 다시 회복을 이루며 더욱 부흥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선언에 따라 공천위원보고와 감사보고, 연회총무 보고 등 서울연회 회무가 매끄럽게 진행됐다. 그 사이 감리회본부 임워들이 인사를 하고, 서울연회 원로장로회가 비전교회를 지원하는데 써달라며 500만원의 후원금을 감독에게 전달했다. 감독은 경상비 1억 미만인 224개 교회의 연회 부담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서울연회에 속한 기관과 선교사, 평신도단체장 들의 보고가 이어졌고 본부 교육국 김두범 총무는 교목들과 함께 인사하는 자리에서 정부의 사학법개정이 기독학교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며 총실위가 구성한 사학비상대책위원회의 긴급 선언 및 결의문에 저지하는 서명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선교국의 오일영 총무는 지난 입법회의에서 선교사위기관리기금 납부를 결의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총대와 감독선거 선거권자, 각국 이사와 위원 선출 못해

총회대표와 감독선거권자, 본부 각 국위원 및 이사의 선출시 선출 방법을 두고 논란이 생겼다. 한 회원이 총대와 선거권자는 장정에 맞게 지방회별로 선출하되 예비 인원까지 정하고. 각 국 위원 및 이사 선출은 감독이 자벽한 교역자3명 평신도3명의 전권위원이 정하는 대로 연회가 받자는 동의안을 냈는데 다른 회원이 전권위원 선출 방법에 대해 개의안을 내면서 상황이 복잡해 졌다. 평신도3명의 전권위원을 감독이 지명하지 말고 장로회장, 남선교회연합회장, 여선교회연합회장, 교회학교연합회장 등 4명에게 맡기자고 한 것이다. 동의안과 개의안이 나왔으므로 투표를 진행해야 했다.

그러나 결의종족수가 부족했다. 투표를 위한 재석수를 센 결과 위임장 182명을 포함해도 회의장 내 인원이 819명(현장 638명+위임182명)밖에 안되어 재적 1,793의 과반인 897명에 모자랐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당시간을 논의했으나 이미 어떤 결의도 할 수 없는 재석수가 공표되었기에 결의정족수가 채워지기 전까지는 더 이상 회무를 진행할 수 없었다. 지방별로 회원들에게 전화를 걸어서라도 더 참석시켜보자는 안이 제시되기도 했지만 수요예배를 위해 인원이 더 빠져나갈 뿐이었다.

이광호 감독은 결국 이 안건을 연회 이틀째에 다루기로 하고 다음 회순으로 넘어 갔다. 자칫 다음날에도 결의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으면 총대 선출, 감독선거권자 선출, 각 국 위원 및 이사 선출을 위해 임시연회를 개최해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도 있게 됐다. 이광호 감독은 각 지방별로 연회 참석과 위임장 제출을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회 둘 째날 결의정족수 채워 전권위원 구성

(기사추가) 연회 둘 째 날 현장 출석 600명, 위임장 제출 603명, 합 1203명으로 재적 과반을 넘겨 전날 표결에 부치지 못한 전권위원 구성 건의 동의안과 개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그 결과 목회자3명과 평신도3명으로 전권위원을 구성하는 동의안이 채택됐다.

이 외 서울연회는 연회 둘 째 날 분과위원회(1-24분과) 보고 과정고시 및 자격심사위원회 보고, 제35회 총회대표 및 감독선거권자와 본부 국 위원 등 선출, 은퇴(11명)교역자 찬하식, 정. 준회원 및 안수예정자 품행통과, 준회원허입식, 내외 장소 결정, 총문문답, 치하위원회 보고, 목사 안수(30명)식을 진행하고 폐회했다. 제35회 총회 감독선거권자는 1,784명(교역자-837명, 평신도-837명)으로 보고됐다.

한편 서울연회와 광주지방회가 선교협약을 맺고 광주지방회 소속 21개 비젼교회에게 2022년-2024년까지 3년간 선교비를 지원해 준데 대해 광주지방회 이혁창 감리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연회장소를 방문하여 이광호 감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스크랜턴 선교사 회복 선언

스크랜턴 선교사 서거 100주년 맞은 올 해 서울연회는 스크랜턴 선교사의 선교사직을 회복시켰다. 스크랜턴 선교사는 친일파였던 해리스 감독으로부터 견제를 심하게 받고 동료 선교사들로부터도 외면당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자 미국감리교회 선교사직을 사임했다. 이후 한국에서 의료사역을 감당하면서 성공회로 소속하여 활동도 했었지만 한국을 떠나 중국을 거쳐 일본에 정착하여 사역하던 중 교통사고로 투병하다가 66세를 일기로 외롭고 쓸쓸하게 생을 마쳤다.

이에 한국 감리교회 서울연회는 스크랜턴 선교사의 선한 사마리아인으로서의 한국 사랑, 영혼 사랑의 신앙과 삶의 모범을 본받고자 하는 뜻으로 한국감리회의 선교사로서의 직위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광호 감독은 “스크랜턴 선교사의 소중한 업적을 우리가 소홀히 해 온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한국교회가 그를 기리며, 그분의 선한사마리아인병원 사역 등을 통한 위대한 사랑의 사역을 본받고자, 그 선교신앙, 사랑의 실천을 본받고자 <스크래턴선교사>를 한국 감리교회가 계속 존중히 여기며, 기억하는 뜻을 담아서 이제 선포합니다. 스크랜턴 선교사는 한국 감리회의 선교사로서, 소중한 우리의 신앙의 모범이며 사랑의 실천자입니다. 우리 모두가 앞으로 그 신앙과 삶을 계승해 나갈 것을 선포합니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연회원 일동이 “제42회 서울연회에 참여한 우리 모두가 스크랜턴 선교사의 신앙의 모범을 기억하고 이를 실천해 나갈 것을 선언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이로써 스크랜턴 선교사의 선교사 직임이 회복됐다.

연회는 이어 협성대 서영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스크랜턴 선교사의 삶과 신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에는 성역30주년 근속자 표창, 성장교회 표창, 국외교회 개척 표창, 미자립교회 지원, 타 선교기관 지원, 해와선교지원 교회 표창, 전도상, 다자녀 상 등의 각종 표창식을 이어간 후 첫 날 회무를 마쳤다.

연회 2일 째에는 과정고시 및 자격심사위원회 보고, 분과위원회 보고, 준회원 허입식, 은퇴교역자 찬하예배, 목사안수식 및 정회원 허입식을 거행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서울연회에서 올 해 은퇴하는 이는 채재관 목사, 황종연 목사, 김영옥 목사, 황광민 목사, 이범조 목사, 김해용 목사, 이재수 목사, 이덕주 목사, 조선혜 목사, 이주익 목사, 박성륭 목사등 11명이다.

서울연회 교세. 10년 만에 7만명 줄어

2017년도에 200,832명, 2018년 193,186(-7,646), 2019년 192,624명(-562), 2020년 187,628명(4,996)이던 서울연회 교세가 지난해인 2021년에 6,425명이 더 줄어 181,20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입교인, 원입인, 세례인 등 모두 줄었다. 2012년 252,642명에 비하면 10년새 7만 명이나 줄어든 것이다. 서울연회의 13개 지방 중에서 전년도 보다 교인이 늘어난 지방은 성동광진지방(+128명) 뿐이었다. 중랑지방은 –4,273명이 줄어 서울연회 감소폭의 70%를 차지했다.

지난해 서울연회에 속한 교회 수는 13개 지방 390개 교회로 전년도(2020년) 보다 1개 교회가 줄었고 교역자 수는 1,185명(정회원860명, 준회원 59명, 원로목사 215명, 서리전도사 51명)으로 전년도보다 23명이 증가했다. 10년전 1,043명과 비교하면 142명이 증가해 있고 원로도 67명이 증가했다. 교인수는 큰 폭으로 줄고 교역자 수는 늘어나는 반비례 현상이 10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교역자 1인당 교인수의 변화를 보면 더 극명해지는데, 서울연회 교역자 1인당 교인수가 2002년 329명(전국 평균은 200명), 2012년 254명(전국 평균은 150명)수준이던 것이 2022년엔 186명(전국 평균은 120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된다. 사역자가 늘어나는 만큼 교인수도 늘어나야 정상이랄 수 있는데 그 반대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연회 총수입은 전년도에 비해 59억원이 늘어 1,516억원으로 집계됐다. 2년 연속 10% 가까이 감소하다가 소폭 상승했다. 1인당 연 평균 헌금액도 113만원에서 117만원으로 42,765원이 증가했다. 

별세교역자 (14명)

故 박봉배 목사, 故 김제태 목사, 故 임성기 목사, 故 김광수 목사, 故 이한설 목사, 故 김의영 목사, 故 안용선 목사, 故 김성호 목사, 故 이영의 목사, 故 최병원 목사, 故 김상돈 목사, 故 윤지용 목사, 故 이 억 목사, 故 손승민 목사

은퇴자 (11명)

△정년은퇴(5명)- 채재관 목사, 황종연 목사, 김영옥 목사, 황광민 목사, 이범조 목사
△자원은퇴(6명)- 김해용 목사, 이재수 목사, 이덕주 목사, 조선혜 목사, 이주익 목사, 박성률 목사

성역30주년 (24명)

△천세기 목사(종로 파고다교회) △신영경 목사(중구용산지방회  정동제일교회 소속) △최형근 목사(중구용산지방회  한마음교회) △송충석 목사(중구용산지방회 상동교회 소속) △홍석민 목사(중구용산지방회 청파교회 소속) △윤종배 목사(동대문지방회 경안교회) △서승직 목사(동대문지방회 새샘교회) △최우성 목사(중랑지방회 태은교회) △강요한 목사(성동광진지방회 갈보리교회 소속) △김형석 목사(성동광진지방회  금호제일교회) △임인규 목사(성북지방회 영화로운교회) △정진성 목사(성북지방회 석관제일교회) △최경일 목사(도봉지방회 샘터교회) △권종철 목사(도봉지방회 예수마을교회) △최성겸 목사(강북지방회 두손교회) △오세영 목사(노원지방회 상계경신교회 소속) △최성찬 목사(노원지방회 할렐루야교회 소속) △유병돈 감리사(노원지방회 할렐루야교회) △조현상 목사(서대문지방회 목양교회) △김동현 목사(은평지방회 은평교회) △서호석 감리사(은평동지방회 광현교회) △장종일 목사(은평동지방회 진관교회 소속) △전일경 목사(마포지방회 행복한교회) △이인선 목사(마포지방회 열림교회)

목사안수자 (30명)

△김은해(종로 계동) △강상원(중구용산 정동제일) △김순희(동대문 청량리) △가정현(중랑 신내) △김준혁(마포 서교) △강영광(성동광진 두모갓) △한수현(성북 청수) △이한신(도봉 영천) △김요한(강북 삼양) △정석진(마포 은강) △유재준(노원 큰사랑) △고영봉(서대문 꿈틀) △김동우(은평동 진관) △권혁진(성동광진 금호제일) △한범수(마포 새오름) △정명원(종로 궁전) △윤강현(중구용산 광희문) △이성언(동대문 용두동) △이정훈(중랑 성일) △전제민(마포 열림) △조혜진(성동광진 라온) △한지현(성북 경동) △김성경(서대문 대신) △백승국(마포 신촌) △신유식(중구용산 청파) △최광현(중랑 한마음) △황예찬(성북 정릉) △오려하(종로 중앙) △황은총(성동광진 아침빛) △이성훈(마포 한강중앙)

자랑스런 교회상(2021년 자립한 교회)

△동대문지방회 하이프레이즈교회(김남중 목사)
△은평지방회 주사랑농아교회(모연환 목사)  
△마포지방회 나눔교회(김명희 목사)
△마포지방회 마포은혜교회(송신일 목사)

(해외)개척설립교회 (12교회)

△동대문지방 용두동교회 – 미얀마 골든교회, 흐만따웅교회, 마다타교회, 흠킴딩교회, 땅쿰교회, 마키임누교회, 짜우크교회, 그래이스어린이집
△성동광진지방회 화양교회 - 파라과이 리베르따교회
△은평동지방회 대광교회 - 태국  싼띠숙대광교회, 케냐 키룽이대광교회
△은평동지방회 진관교회 - 말레이시아 끄레용진관교회, 필리핀 진관연합교회, 필리핀 진관어메이징그레이스교회, 케냐 와소은이로진관교회, 케냐 이콩게진관교회
△은평동지방회 대조교회 - 필리핀 조이대조교회
△은평동지방회 세계로교회 - 미얀마 미얀마난민 모비타운십교회

선교지원 시상 (미자립, 선교기관, 해외선교 지원 총액)

△마포지방 열림교회(이인선 목사) - 약 7억
△종로지방 종교교회(최이우 목사) - 약6억5천
△중랑지방 금란교회(김정민 목사) - 약 5억9천
△중구용산지방 정동제일교회(천영태 목사) - 약 5억7천
△은평지방 은평교회(김동현 목사) - 약 5억

전도상 (4명)

△김경애 권사(성동광진 꽃재) △김지혜 권사(성동광진 꽃재) △손성오 권사(성동광진 화양) △이헌정 청년(성동광진 화양) △어요나(A) 집사(중랑지방 금란) △어요나(B) 집사(중랑지방 금란)

2021년 성장한 교회 표창

 ① 2021년 성장한 교회 표창 
 △중구용산지방회 예수마을교회(장학일 목사, 입교인 500인 이상)
 △동대문지방회 새샘교회(서승직 목사, 입교인 200-500인)
 △중랑지방회  꿈의교회(장이려 목사, 입교인 50-200인)  
 ② 자랑스런 감리교회/기관 표창
 △성동광진지방회 예임교회(담임자 곽형석 목사)
 △마포지방회 마포밀알선교단(대표 조영숙 목사)
 ③ 자랑스런 감리교인 표창
  △정연훈 권사(성동광진지방회 화양교회) / 전도와 성경통독, 의료계의 탁월한 성과
 ④ 다자녀가정 표창 
  △김진경 집사, 박은경 집사(2남1녀) / 도봉지방회 도봉교회
  △황선구 성도, 이해원 집사(2남1녀) / 도봉지방회 도봉교회
  △이진용 성도(1남2녀) / 도봉지방회 도봉교회
  △박일동 성도, 홍진영 집사(1남2녀)  / 강북지방회 예인교회
  △진영기 집사, 서혜선 집사(1남2녀)  / 서대문지방회 창천교회
  △곽상두 전도사, 김정은 사모(1남3녀)/ 은평지방회 예수사랑교회
  △한상훈 성도, 신수진 성도(1남3녀) / 은평지방회 예수사랑교회

▲ 십자가를 필두로 연회기와 지방기, 그리고 임사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 집례 : 이광호 감독

▲ 기도 : 지성래 감리사 / 성경봉독1 : 서정숙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장 / 성경봉독2: 유영준 남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장

▲ 설교 : 신문구 목사(제15대 감독)

▲ 별세교역자 추모식에서 헌화하는 이광호 감독

▲ 유가족

▲ 이광호 감독이 유가족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 기후위기 선언 : 신유식, 김성경 전도사

▲ 기후위기 선언 : 김정숙 목사

▲ 축도 : 박춘화 원로 목사(제10대 감독)

▲ 개회선언

▲ 서기 박찬수 목사, 부서기 유영준 장로

▲ 감독의 말씀

▲ 감사보고

▲ 총무보고와 질문

▲ 본부보고 : 좌로부터 도서출판kmc 사장(한만철 목사), 행정기획실 실장(이용윤 목사), 연수원 원장(정승희 목사), 사회평신도국 총무(최창환 장로) , 선교국 총무(오일영 목사)

▲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비전교회 선교기금 전달식

▲ 분과위원회 모임

▲ 분과위원회 모임

▲ 분과위원회 모임

▲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 내빈소개

▲ 군선교회 보고

▲ 교목 보고

▲ 선교사 보고

▲ 평신도단체장 보고

▲ 공로패

▲ 각국 위원 및 이사 선출을 감독이 자벽한 목회자3명 평신도3명의 전권위원에게 맡기자는 동의안이 나온 뒤, 평신도 전권위원을 장로회장, 남녀선교회연합회장, 교회학교장 등 4명으로 하자는 개의안이 나오면서 서울연회가 늪에 빠져 버렸다. 어느 것을 선택할지 표결로 정하면 되었으나 재석수가 재적의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만 확인한 꼴이 되면서 어떠한 결의도 할 수 없게 되었다.

▲ 갑론을박

▲ 상황이 꼬여가자 이광호 감독의 인상이 굳어졌다.

▲ 결의정족수 미달이라는 현실과 평신도 전권위원 선정을 둘러싸고 해법을 모색해 보지만 답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이 안건을 연회 2일째에 표결처리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안건처리 여부에 감독선거권자 선출과 총회대표 선출건도 맞물려 있어서 연회2일째 의결정족수가 연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임시연회개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결국 감독이 사과하고...

▲ 특강 "스크랜턴 선교사 삶과 신앙: - 서영석 목사(협성대)

▲ 성역30주년 표창

▲ 성장교회 표창

▲ 국외교회 개척 표창

▲ 미자립교회, 타선교기관, 해외선교지원 시상

▲ 전도상

▲ 2021년 성장한 교회 표창

▲ 자랑스런 감리교인 표창

▲ 자랑스런 감리교인 표창

▲ 다자녀 표창

▲ 산회

둘 째 날

사진제공 - kmc뉴스 김오채 기자

▲ 호남특별연회 광주지방회 이혁창 감리사가 광주지방회 21개 비전교회를 3년간 지원해 주기로 한 서울연회 이광호 감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 광주지방회 임원들과

▲ 제35회 총회대표 및 감독선거권자와 본부 국 위원 등 선출

▲ 은퇴찬하예배

▲ 정회원 성품통과

▲ 준회원 성품통과

▲ 목사안수식

▲ 정회원 허입식

▲ 공동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