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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서는 하느님이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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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7월 20일 (목) 00:00:00 [조회수 : 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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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부님의 말씀입니다.
매일 아침 5시 pbc 방송 신앙상담 프로에서 입니다.
오늘 아침에 상담자 한 분이 고해성사에서 개신교 남편으로부터 너무 많은 괴롬힘에 의하여 몸에 병까지 든 분이 상담을 하였는데 자신이 이 문제로 고해성사를 보았을때 신부님 왈, 개신교에서는 하느님이 없어, 그러니 거기에서 당장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귀가 의심이 갈 정도였습니다.
물론 상담자 신부께서는 이런 말에 어떤 대답도 없었습니다.
이 프로를 보면 개신교와 천주교신앙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상담을 합니다.
이럴때 마다 방송에서는 신부님이나 진행자 분이나 다 같은 한 믿음으로 내 보냅니다.
그런데 사적으로는 이런 엄청난 신부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거꾸로 돌려 말하자면 이런 목사들도 엄청많다는 것입니다.
결국 저가 볼때는 이런 신앙의 지도자는 철이 더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런 말은 엄청난 불신에 가까운 미련 덩어리 입니다.
전 이런 분들의 맘 문이 넓혀질때까지 천주교를 향하든 개신교를 향하든 철 들어 정신 차리라고 냉혹히 비판 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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