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실화와 인물들의 이야기로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자살'을 '살자'로 확 바꾸는 국민 필독서 :

김기현 목사의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서울: 행복, 2012) 총 192페이지



ㅇ한국리더십협회 회장인 김기현 박사는 학교현장의 집단따돌림현상 즉, '왕따'에 대한 주제로 책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도서출판 행복, 2012)를 출간하였다.

ㅇ저자 김기현 박사는 온 세상이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며, 사랑하고 나누는 왕따 없는 왕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미인대칭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 최고지도자리더십과정 교수 역임, 삼성전자, 포스코, 두산엔진, 연합뉴스 등에서 3,000회 이상 강의를 하는 등 탁월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청소년 시절에 왕따였다. 험난한 시간을 꿈을 꾸며 이겨냈고, 꿈을 꾸며 말하던 것들이 현실이 되었다. 왕따였기에 지금의 왕따들에게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펜을 든 것이다.

ㅇ마치 자녀에게 말하는 듯한 문체이다. 따뜻하게 때로는 충고하듯이 진정성이 담긴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네 안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고 "이루고자 하는 꿈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꿈이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에게도 소외당하는 왕따이지만, 꿈을 발견한 왕따는 누가 뭐라 해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사는 '왕재(王才)'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을 책에서 "왕따왕"이라고 표현한다.

ㅇ박지성, 오바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유명 인사들의 공통점은 '지난날의 왕따'였던 것을 소개한다. 지금 왕따라면 훗날의 '왕'이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이고 도전적인 내용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ㅇ왕따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조언해주기 위해 읽을 책이 아니다. 왜냐하면 읽다보면 '자신'을 위한 책이란 것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내안에서 느끼던 열등감, 소외감을 발견하고, 희망을 갖게 되는 '나를 위한 책'으로 변해지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언젠가 동화'미운오리새끼'에서 교훈을 얻었던 이라면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를 통해 또 한 번의 꿈을 꾸게 될 것이다.

ㅇ우리의 미래인 내 자녀, 모교후배들의 왕따 문제는 내가 앞장서야 하며, 왕따(폭력) 없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려면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왕따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청소년수호천사운동에 많은 학부모들의 동참을 권하며 왕따 없는 따뜻한 세상만들기(http://cafe.daum.net/1004kingstory) 카페를 개설했다.

ㅇ 이 책은 저자 인세와 출판사의 이익금을 원천 기부하였고, 왕따,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여러 독지가의 도움으로 후원, 제작되어 학교, 교회, 청소년, 학부모에게 전달되고 있으며, 독지가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가: 8,000원 ☞문의: 02-861-1887. 010-8782-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