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성령의 능력으로
감리교회가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해방 전 북한지역에 388개, 만주지역에 16개 감리교회들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는 민족이 암울했던 시기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수많은 교역자와 평신도들의 눈물어린 기도의 결정체입니다.

서부연회는 남북분단의 상흔들을 지우고 북한지역 내 옛 감리교회들의 재건을 위해 2012년부터 북한선교주일모금을 북한교회재건기금으로 적립해 왔습니다.

이는 총실위(2007. 3. 23)가 승인한 평양 칠골교회의 재건축을 비롯하여 북한지역에 감리교회가 제 모습을 회복하는 날까지 시행될 것입니다. 

아래 계좌로 북한교회재건기금을 적립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고유번호가 부여되고, 이 기금으로 북한지역에 교회가 세워질 때 명단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 1005-001-882414
(예금주)대한감리회유지재단서부연회 


아무쪼록 북한교회재건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적극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
(우) 11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빌딩(감리회관) 13층
전화 02-399-3942~4 팩스 02-39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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