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운동의 영원한 선배 김근태님이 별세한 후 한국교회정화운동협의회(한정협)와 한국종교개혁시민연대(한종련)에서는 김근태님을 전기고문하여 평생동안 그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게 했던 고문기술자 이근안씨의 목사 안수는 철회되어야 하며 이근안씨는 고 김근태님 영전 앞에서 고인과 가족들에게 정중히 사죄를 하고 용서를 빌라는 성명서을 발표하였습니다.( http://www.krts.or.kr/bbs/board.php?bo_table=sub_4030&wr_id=12852&page=2)
성명서 발표 후 다음아고라 이슈청원에서 이근안씨 목사 안수 철회 서명운동을 실시하여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서명종료일 48일을 남겨둔 시간 목표서명인원 5천명에 근접한 4155명이 서명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상당수 기독교인들은 서명을 하며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다는 말을 남겼으며 까멜이라는 분은
"신학교에서 종이쪼가리 받는다고 목사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정해야 목사이죠. 예수님께서는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했는데 이근안은 인생에서 어떤 열매를 맺었나요? 그게 예수님의 사랑의 열매였습니까? 이근안은 절대 하나님이 인정하는 목회자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겨 성경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부적합 목사들에 대한 일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재 통합민주당 대표 경선중에 있는 박지원의원도 서명 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고라 이근안 목사 안수철회 서명했습니다. 모두 서명하여 김근태 선생께서 고문 없는 나라에서 사시길 기원합시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런 서명 도중에 이근안씨를 목사 안수하였던 예장합동개혁교단 총회장(정서영총회장)은 "목사직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므로 사람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라며 절차와 과정상 문제가 없었으므로 이근안씨의 목사직에 대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한정협과 한종련에서는 하나님의 용서 이전에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는게 먼저이며 단지 지식만을 전달하는 통신과정의 목사 교육과정이 성경적인가라는 내용의 반박글(http://cafe.daum.net/CPMA?t__nil_cafemy=item)을 통해 신학교육 자체의 부당성을 지적하였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에서도 논평을 내고 "한국교회는 성직 부여에 대한 엄격한 제도와 시행, 그리고 성도의 삶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며 현재 대형 교단 및 군소 교단에서 주어지고 있는 목사 안수에 대한 재고를 주문하였습니다.
한 신학대학교 출신 목사들이 200개만 교회를 하고 있으면 그 신학대학은 가만히 있어도 돌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로부터 후원금이 답지하고 그 교회들로부터 신학생들이 채워져 큰 노력 없이도 신학대학이 돌아간다는 의미로 그렇게 말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목사 안수를 남발하고 "목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며 6개월 단기 과정으로 목사 안수를 하는 곳도 있으며 심지어는 신학과정도 없이 돈만 주면 목사 안수를 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예장합동개혁 총회에서 이근안의 목사 안수 철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신신학과정도 없애려 한다고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목사라는 이름이 하나님 앞에 거룩한 직분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거룩한 직분이라고 메아리 없는 소리를 치는 것 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요구하신 거룩한 삶으로 세상 가운데 증명하는 것이 이 땅의 교회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는 조그만 빛이라도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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