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를지키는 것이 “천연 기념물”이라고 불이워 질 정도로 정조관념이 무넌진 이 시대에 우리의 조상들이 지켜 온 정조관을 끌어다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할머니들은 전쟁, 도둑으로 인해 정조를 잃어 버리게 되면 은장도를 꺼내어 자결하여 남편에 대한 순결을 지키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기복신앙으로 인하여 신앙의 정조를 잃어 버린 신부가 되면 자결 하리라는 각오로 예수를 사랑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래의 댓글에서 “테너” 님은 “목숨걸고 예수를 믿고 예배에 임한다”고 하였는 바 이 말의 뜻은 영적 시대에 사는 현대의 크리스챤들이 예배드리는 회수가 증가 될수록 육의 사람이 무너지고 영의 사람으로 부활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영의 사람으로 부활하였다는 말은 목회자로서의 삶의 지평이 “예수처럼 살아간다”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소위 영적인 지도자들이 이 세상의 권력과 물력과 영성이 동시에 하느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으로 오해 하시고 “이 땅에서 대형사업가들 처럼 물질적 축복을 받고 장차 죽어서도 예수께서 주시는 면륙관을 사도 바울보다 더 큰 것으로 받을 것이라고 가르치고 또 자신도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자신에게 신탁으로 이루어진 사실은 지상 최대의 교인, 지상최 대의 건물이 주어졌다고 오해하고 있다는 오해입니다. 철저하게게 도 자신에게 겨우 몇십명의 교 인들과 이층의 사글세 예배당은 신의 저주라고 믿는 과대망상증에 걸렸다는 입니다.

과대대망상증에 걸린 대형교회 지향자들은 실제로 수천명의 교인들을 소유하게되면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자랑을 늘어 놓고 부흥회 강사로 활동 영역을 세계적으로 넓히는 것입니다.

이민 목회 현장에서는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생활비를 교회에서 감당할 수 없을 때 다른 직업을 가지고 삶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교인들도 자연스럽게 이를 인정해주고 다른 직업을 가지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한국의 감리교회는 개척교회 목회자나 미지랍교회의 목회자가 이중 직업을 법으 로 금하고 있습니다.

과거 6-70년대의 군사독재시절에는 <가능성의 사고>, <꿈은 이루어진다> <하면 된다>는 등의 군대용어를 가지고 새마을 운동하던 시절에는 <목회자 수급>이 모자랄 때는 통하였으나 <과잉공 급 시대>인 오늘에는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릎 꿇고 기도하면 이루어주신다는 무식한 지도력은 장래가 촉망되는 유능한고 젊은 목사후보생들을 절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

그러면 소위 대형교회를 이루고 있는 목호자들의 영은 살아있고 육은 죽어 있는가?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은 다다익선으로 많이 바치고 축복을 만배 혹은 몇 십만배로 받아내고자 자는 육성이 그 들의 삶의 자리를 독차지 하고 있지는 않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하지만 많이 바치고도 대부분의 신자들이 그들의 육이 원하는 만큼받았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십일조를 바칙고 몇십만배의 물질적 보상을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하나님은 거짓말쟁이로 보여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도 나오는 말이지안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에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신 다는 문자 그대로의 말은 성에에서 보이지 않는 함정입니다.(각자에게 주어지는 나라에 대한 세금 처럼 십일조는 하늘나라의 세금이라는 논리로 교인들을 교육하는 목사들은 회개하여야 합니다.지금은 율법이 교회를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교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영적인 보상의 개념으로 이 땅에서 주어지는 물질이 아니라 하늘의 것 즉 예수의 삶을 살아감으로 얻어지는 영적인 보상으로 보아야 딴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의 목화자들의 대부분이 물질과 육체의 건강 보상으로 그것도 당대가 아니라 수천대까지 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들께서 전에는 10배, 60배, 100배로 기도해어도 신자들이 아멘으로 화답하였으나 지금은 만배 또는 몇 십만배의 복을 빌어야 흡족해 합니다. 실제로는 교회애 바친 헌금에대한 반환 소송이라도 걸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딴 소리로 멀리 돌아 갔습니다. 앞의 말을 계속하여 연결해 보겠습니다.

예수와 맻어진 순결의 정신을 이 땅에서 얻어진 첫 열매, 즉 십분의 일이라고하는 물질을 드리는 개념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아벨의 첫 새끼(태생), 후에는 농경문화가 발전되면서 농업과 축산업에서 얻어지는 첫 열매가 포함됩니다..

성서를 배우고 알고 깨달은 후 이를 지키지 않으면 영적인 정죄가 임합니다.(독자에게 공갈과 협박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성서를 깊이 묵상하면 하느님의 영적인 심판과 정죄가 반드시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육체와 가문이 만하는 것 즉 보이는 현상으로서가 아닌 영적 현상의 입장에서 입니다)

그러므로 실천의 단계까지 신앙이 더욱 성숙해져야 하므로 성서가 말하는 <복음과 율법>을 분명히 이해하고 복음 차원의 신앙을 확립해야 다음 단계로 성경이 열리는 것입니다.(복음과 율법,-나그네-십분의 일- 영생이라는 4차원의 성서 연구가 있습니다.) 십분의 일은 신자가 물질로 드리는 첫 순결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