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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제2창간을 위한 소액다수 주주 운동위해!민중에 의한 민중을 위한 민중의 언론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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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6월 20일 (월) 00:00:00 [조회수 : 2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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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에서 제작된
램프(사진출처:베니힌 미니스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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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캄캄했고 말문이 막히던 그 시절, 송건호씨(전 한겨레 신문사장)는 민주언론,대안언론으로 한겨레 신문을 창간했다. 이 때 수 많은 민주인사들이 작은 힘(십시일반)을 모아 한겨레 신문을 만들었다. 현재 한겨레가 바른 몫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문제는 뒤로 하고 정보와 지식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맑은 샘 같이 영혼과 정신을 맑게 하고 피곤하고 답답한 심령을 쉬게 할 샘물을 퍼올릴까?
한 때 해방신학에 심취했던 나는 라틴 아메리카의 해방신학자들의 글을 읽을 때마다 나만의 갈증-지적갈증을 해소했었다. 그 가운데 이렇게 번역된 글이 있는데 '우리 목마름은 우리 샘물로"라는 책이 있었다. 잠언에 보면 음란에 대해 경계하면서 사람(남자)들에게 자기의 샘에서 마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 말은 올바른 부부관계와 가정이 올바른 사회를 회복하고 정의에 바탕을 둔 진리만이 진정한 마실 샘물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부정과 부패가 만연된 기독교가 진리라고 말할 때 이제 사람들은 참된 것에 목말라 하고 있다.
청주에 오면 우암산이 있고 우암산에는 약수터가 있는데 그 가운데 '고씨샘터'란 제법 이름난 약수터가 있다. 다른 곳보다 수량도 많고 물맛이 좋다. 이 샘에서 나는 물을 청주사람들이 먹고 건강하다. 마치 목마른 사람의 갈증을 채워 주듯 시원한 소리샘,언론이 필요하다.
[당당뉴스]는 교회개혁과 이 시대의 진정한 민중의 대변인을 자처한다. 경계인들,그래스 루트(뿌리뽑힌 사람들),이 시대의 진정한 노숙자-집없는 사람들을 대변한다. 성경의 말씀처럼 우리는 나그네와 같다.나그네 같은 인생길에서 서로 만나 친구가 되고 정도 쌓이고 그러다가 언젠가 다 떠나야 한다. 우리가 살아갈 인생은 너무나 짧다.시편 90편의 말씀처럼 "사람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했다. 그러기에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도와야 하고 진정한 친구는 가장 어려울 때 돕는 친구다. 예수께서는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다.
이제 막 시작한 당당뉴스를 위해 작은 힘을 모으자.
혼자 소리로는 할 수 없지만 둘과 둘아 모여 한 마음이 될 때 우리는 교회를 새롭게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진정한 해방의 신학에 복무하는이 시대의 진정한 예언자들이 될 것이다. |
| <저작권자 © 당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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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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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을 모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이 제안은 일 주일 전에 자유게시판에 김바울님이 제안을 하셨고 주필님이 대답을 하셨습니다. 중간에 외눈이 끼어 들어 신원조회를 당하게 되었고 당당뉴스 대변인(?) 텡그리님께서 중재를 해 주셨습니다.
성경에도 집을 건축을 할 때에 계획을 잘 세워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해라는 말씀을 하셨음을 다 잘 아실 것입니다. 바울님의 지적처럼 경제적인 문제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릴까요? 광고에 1~3단 얼마라는 문체를 빼 주시고 ‘백의종군하는 글을 바람’ 이라는 광고를 당당하게 내 주십시오.
밥만 가지고 건강이 유지를 못하니 바울님의 제안대로 당당하게 모금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돈도 내고, 글도 올리고, 읽어도 주는 봉사의 삼박자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이 모든 일은 주필님이 당당하게 한번 더 소신을 밝혀 주시고 소신대로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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