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기념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

생명의 어머니인 지구 생태계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강력한 조처가 필요할 때입니다. 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의 주원인은 중국 북부와 몽골의 사막화입니다. 몽골은 이미 국토의 46%가 사막으로 변했고, 90% 영역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680여 강과 냇물, 760여 호수가 사려졌고, 1500여개의 샘이 사라졌습니다. 그로인해 식물의 3/4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본회는 몽골 초록화를 위한 ‘은총의 숲’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고 오는 4월22일 제40번째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은총의 숲’ 세미나를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0년 4월22일(목) 오후 4시 ~ 5시 30분
• 장소 : 기독교회관 2층 소예배실(종로5가)
• 주최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ㆍ(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 내용
ㆍ인사말 / 김기석 목사(은총의 숲 추진위원장, 청파교회)
ㆍ발제 / 몽골 ‘은총의 숲’ 과 선교 / 임희모 교수(한일장신대)
ㆍ지정토론 1, 2
ㆍ사업보고 및 향후계획 / 몽골 ‘은총의 숲’을 향한 여정 / 양재성 사무총장(본회)
ㆍ현지보고 / 몽골 ‘은총의 숲’ 현장 보고 / 최재명 교수(울란바타르대학교 농과대학장)
ㆍ질의응답

▣ 문의 ☎ 02)711-8905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김반석 사업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