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4시에 주위분들을 모시고 당당뉴스 사무실이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작지만 포근함을 주는 당당뉴스 사무실을 허락해 주시고 이전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천만원의 보증금 마련을 위한 도움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건물관리측에 약속한 기일내에 보증금을 모두 지불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예배를 위하여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과 친히 오셔서 예배순서와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전해 주신 황광민 목사님(석교교회), 기도해 주신 오명동 목사님(현덕중앙교회), 축도해 주신 신경하 목사님을 비롯해 예배에 함께 해주신 김영동 사무국 총무님, 그리고 권종호 목사님 외 전감목 집행위원 여러분 등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었으나 사무실이 좁아서 더 모시지 못하였음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양차 떠나계신 이필완 목사님과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부디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당당뉴스는 인적, 물적 자원의 재구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운영이사회를 조직하여 운영전반에 대해 상의할 것이며 후원이사회를 조직하여 제반 경비를 마련해 갈 계획입니다.

5월말의 당당뉴스 창간5주년을 기하여 후원대회 및 총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당뉴스가 바른 목회자상과 교회상을 구현해 가는 정론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 그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운  영 자 이필완
편집국장 심자득
행정실장 국인남
객원기자 방현섭
객원기자 송양현  드림

사무실 마련을 위해 도움주신 분들(무순)

익명 원로, 익명 독자1, 익명 독자2, 미국 독자, 송상호, 이성근, 김진남, 박성실, 변경수, 임효주, 오명동, 한현실, 김준우, 이세연, 박성규, 국인남 계-10,208,376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