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지낸 이들 21명의 이름으로, '1월 28일 총회하겠다' 일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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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지낸 이들 21명의 이름으로, '1월 28일 총회하겠다' 일방 발표!!이규학 대행 폭설로 불참한 채 감리교 본부 신년기도회 열려, 경인년 새해 아침의 충돌은 없었으나...

송양현 | song-1002@nate.com

입력 : 2010년 01월 04일 (월) 10:32:54
최종편집 : 2010년 01월 05일 (화) 23:22:23 [조회수 : 5342]

<1월 5일 기사추가>

감리회본부는 큰 소란이 없는 가운데 행정기획실에 일부 20여명의 목회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직원들의 업무에는 전혀 방해를 하지않고 이규학 대행이 출근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어제(4일)의 경우 이 대행이 나타나지 않자 오후 4시경 자진해서 돌아갔다.

전직 감독들의 '총회 열겠다'는 기자회견 전문 듣기, 클릭!

1월 4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첫 출근은 예상과는 달리 조용하게 넘어갔다. 오전 7시부터 있었던 새해3일간의 새벽예배 첫날에서 김국도 목사측 40여명이 몰려와 이규학 직무대행의 출근을 저지하려고 했으나 이규학 대행의 출근은 이뤄지지 않았다.


▲ 본부 신년 아침기도회에 전직 감독들이 참석해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 당당뉴스 송양현

새해 첫날 예배인 만큼 이규학 대행이 반드시 출근할 것이라는 추측과는 달리 갑작스러운 폭설에 서울로 오는 도중 돌아갔다는 것이 본부측의 해명이다. 이에 반해 김국도 목사 측은 앞으로도 본부 직원들에 대해서는 조심할 것이지만 일부 임원들과 이규학 대행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배가 마쳐진 후 오전 9시 30분 회의실에서는 감독 지낸 이들의 협의회 35명 중 21명의 결의를 통한 총회 소집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들은 어제(3일) 밤 본부 옆 코리아나 호텔에서 새벽 1시까지 전직감독들이 모여 결의를 했다며 1월 28일 목요일 총회를 위해 준비위원장 김승현 목사, 총무 현상규 목사, 서기 최승일 목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 1월 28일 총회 기자회견 김충식(서울남), 현상규(충청), 김승현(중부), 소화춘(충북), 이돈하(충북) 목사 ⓒ 당당뉴스 송양현

다음은 기자회견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Q: 지난번 임마누엘교회 총회를 정식총회로 인정하면 되지 않은가?
김승현: 매스컴에서 인식해야 할 것은 우리가 서로 선호하는 경향은 있을 수 있으나 35명의 현직 목회하는 전직감독들의 의견은 가장 정상적인 총회를 위해서 우리가 나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어느 편에 치중해 있지 않다. 전 총회를 보완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Q: 본부를 감리, 감독은 어떻게 할 것인가?
김승현: 앞으로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 한다. 현재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함부로 관리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감리교회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감리, 감독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Q: 지난 임마누엘교회 총회와는 다르다고 했는데, 총회 이후에도 행정적인 것들이 추진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진행되는 총회는 당회형태의 총회만 하는 것인가? 아니면 행정적 진행이 있는가?
김승현: 지난 총회 이후 별도의 행위를 전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감리회가 과거부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깊이가 있기 때문에 그정도로 하면 서로 협조가 될 것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앞으로 총회 이후에 행동해야할 이유는 35인들이 다시 의논해서 방향제시를 할 것이다.
김충식: 지난 6월 총회는 감리교회의 두 감독회장이 존립하고 있어서 당시 김국도 목사측에서 소집한 것이고 이번에는 두 축이 아니라 감리교회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감독 지낸 이들의 주관으로 감리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총회라고 보면 될 것이기에 지난번과는 다르다.

Q: 총회를 개최하려면 교리와 장정상 어떤 절차가 있는가?
김충식: 감리교회법은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소집해서 그곳에서 총회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해서 일정과 장소를 정하지만 현재 모든 위원회가 중단된 상태이고, 감독 지낸 이들이 나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규학 대행의 임기가 12월 31일까지였기에 장정상에 누가 대신 할 수가 없기에 우리가 대신 지도력을 발휘 할 수밖에 없었다.
김승현: 교리와 장정에는 당회가 기본 회의 구조이기에 이것의 연장선상으로 당회 1/3이상이 발의를 할 수 있기에 그것을 적용하고자 한다. 당회의 규정에 준해서 총회를 연다. 또한, 교리와 장정에 없는 법은 사회법에 준하여 한다는 조항이 있다.

Q: 12월 31일까지 이규학 대행의 임기가 끝났다고 하는데 아직 법원의 판단이 나오지 않았는데?
김충식: 재선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10년이 지나도 이규학 대행의 임기가 보장되는 것인가? 이 대행이 법원에 직무연장신청을 해야하는데 그것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Q: 7월 6일 조정합의가 끝났다고 보는가?
김충식: 끝났다고 본다.
김덕창: 12월 31일까지 재선거를 하는 것이고 이때까지 당선자가 나왔으면 취임시까지 얼마든지 해도 된다.
김충식: 10개연회 감독들이라도 인정을 해줘야 하는데 본부에서 그들의 소집권도 인정하지 않았기에 우리가 나설 수 밖에 없었다.

Q: 총회에 대한 일정은?
김승현: 어제 밤 코리아나 호텔에서 1월 28일 목요일 결정하고 잠정적 추진을 하고 있다.

Q: 현직 감독 당선자들과의 협의는?
김승현: 지금의 상황은 본부 임원 일부가 대표성을 가지고 두가지 문제를 가지고 감독당선자들에 대한 불인정의 글을 올렸다. 그 첫째가 당선자이다. 두 번째가 재출하라고 하는 범죄경력조회확인서(실효된형 포함)를 제출하지 않은 사람이 무슨 자격이 있는가? 그래서 현직 감독당선자들의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다른교단과 달라서 감독제 교단이다. 현직 감독들이 처리해야할 문제인데 임원들에 의해 도전을 받으니까 전 감독 중 현직 목회를 하고 있는 35명이 나선 것이다.

Q: 35명 중 21명이면 나머지 분들의 의사는?
김승현: 제가 볼때 만장 일치로 가면 좋겠지만 어디든지 만장 일치는 안되지 않는가?

Q: 감독 지낸 이들은 구속력이 없는 회의인데?
김승현: 감리교회 현장 정서상 더 이상 끌어갈 수 없고, 교단법으로 해결해야 되는 것을 인식하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나선 당위성이 있다. 이러한 당위성은 나머지 감독 지낸 이들에게 충분히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본다. 더 이상 체제가 갖춰지지 않은 체제로 갈 수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고 총회를 하자는 것은 전체의 의견이기에 우리가 나선 것이다.

Q: 마지막으로 할말은?
김충식: 한가지 안타까운 현실은 감리교회 전반적 의견은 총회에서 결과가 나오면 따라가야 한다는 정서인데 본부 몇몇분들에 의해 감리교회가 좌지우지되고 있고, 그분들의 의견이 언론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안타깝다. 감리교회가 정상화가 되고 감독회장이 재선출이 되는 것은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에 역시 총회를 통하지 않고는 어렵기에 이런 측에면서 도와달라.
김승현: 우리는 총대 대표가 목회자와 일반 평신도 동수이다. 우리는 평신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분들의 총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다. 목회자들은 자신들의 성향에 의해 길을 선택할 수 있지만 우리는 평신도들을 위한 것이다.
김충식: 감독 지낸 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분들이 없다. 정치적 연계상 이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는 못하지만 대부분이 총회를 바라고 있다는 반증이다. 단지 본부 내의 몇몇 사람들에 의해 자신들이 하는 일이 옳은 일인것 처럼 주지시키는 것이 안타깝다. 임마누엘교회와는 관계가 없다.

* 위의 기사 내용 중, 감독회장을 지낸 분 외에는 '전직'이란 표현 조차도 교리와장정이 인정하지 않았으므로 '전직 감독'을 '감독 지낸 이'로 모두 수정하였습니다.(운영자 2010.1.5 10:00)


▲ 전직 감독협의회 결의문 ⓒ 당당뉴스 송양현

[관련기사]

[성명]감리교회 정상화를 위한 서울연회 목회자 평신도 대표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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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117.20.246.247)

2010-01-07 21:24:35

궤변좀 그만...

1. 김국도 목사가 벌금형 받았는가 아닌가?
2. 김국도 목사가 벌금형 받은 사실이 없다고 거짓 확인을 했는가 아닌가?
3. 김국도 목사의 벌금형 사실을 당당뉴스가 불법적으로 입수했는가 아닌가?

==========

이 세가지중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에서 중요한 문제가 뭔가요?
물론 3번도 중요하지만 감리교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1,2번에 있는거 아닙니까? 범죄경력조회 확인서 갖고 물고 늘어지다가 별 소용이 없자 또 시작이군요...쯧...

안기부X파일 사건 기억나네요. 안기부가 불법 저지른건 문제가 안되고 그걸 도청한건 처벌하는... 하는 일들이 어째 그모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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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원 (123.111.31.149)

2010-01-07 15:28:45

이필완 목사님

이필완 목사님 전화나 메일로 하시라고 하셨지만 여기쓰는게 더 편해서 여기에 간단하게 씁니다. 양해바랍니다.

제가 제기하는 문제는 이 목사님이 취득한 동기를 밝히려는게 아니고 선관위,또는 3후보측에서 어떻게 진본을 입수 했냐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으로 목사님께서는 배여인을 통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배여인을 통해서 입수했다 할지라도 문제는 발생합니다.

첫번째 문제는 배여인이 직접 건냈다하더라도 이는 명예훼손 문제를 피해갈수 없는 문제입니다. 배여인은 형사적 책임을 져야합니다.

두번째 문제는 설대로 배여인에게 금전적 보상을 하고 사왔다는 문제인데 이것이 설인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말할수 없지만 만약 사왔다하더라도 이 문서는 불법 취득한것입니다. 만약 설대로 사왔다면 배여인 개인의 형사적 문제보다 더 심각한 법적 문제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님이 어떤 방법으로 취득하고 책상서랍에 넣어 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관위,혹은 3후보 측에서 이 문서를 어떻게 취득하였는가가 더 큰 문제인것입니다.

기자로 취재원 보호는 당연한것입니다. 당연한 권리를 깨라는 것이 아니고 약식명령서에 대한 기사를 쓸땐 분명한 근거와 객관적 사실을 가지고 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명예훼손이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목사님이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알 권리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사생활도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언론이라는 특수한 상황도 인정하지만 국가법은 개인의 사생활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당당뉴스에 부탁하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당당뉴스를 좋아하더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있도록 편향적 기사는 그만 썼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는 당당뉴스가 발전하고 풍성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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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진술을 (121.142.76.160)

2010-01-07 10:56:49

김국도 후보자신이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확인서를 제출했다면..

후보자의 거짓 진술은 후보 자격 상실이고, 당선이 되더라도 당선 취소의 사유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까? 벌금형 때문에 자격이 안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굳이 거짓 확인서를 제출하여 더 큰 잘못을 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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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 (211.192.78.137)

2010-01-06 23:11:29

저는 년도는 불분명하지만 김홍도 목사의 사건 때에 이미 벌금 약식 명령서 사본을 입수하였었습니다.

당시 김홍도 목사의 횡령및 배임 및 김 목사 부인의 위증, 그리고 배*애와의 서로 고소 법정 공방 중에 당시 김홍도 목사의 교단 치리를 주장하던 목요기도회의 일원으로 배*애 여인을 면담하였고 그 와중에 김국도 목사가 명예훼손으로 배여인에 고소당했으며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은 것을 알게되었고 그 사본과 김국도 목사이 벌금 납부 확인서를 입수했었습니다. 물론 오래도록 선거때가 다 되어도 이 사실을 이필완 목사나 당당뉴스는 전혀 거론하지 않았으며 이번 선거과정에서 문제가 된 3 후보측이 낸 약식명령 사본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그들이 선관위에 제출한 진본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선관위가 사본이 의심되니 진본을 가져오라 하였고 3후보 측이 진본을 구해다 주었더니(경위는 모릅니다만 배여인에게서 직접 입수했겟지요) 그 즈음 김국도 목사의 명의로 100만원 벌금 받은 적이 없다는 확인서를 선관위에 낸 것을 알게되어 당당뉴스는 본격적으로 '100만원 벌금형 약식명령서'에 관련한 기사를 내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선관위가 약식명령서를 가지고 있었는가를 안 것은 당당뉴스의 취재를 통해서였고 당당뉴스를 통해 공개된 선관위 제출 사본은 제보받은 것입니다. 형사 문제라구요? 그러면 고소하시지요! 법적인 문제가 됩니까? 더구나 당당뉴스는 문제의 양식명령서 사본을 제일 면저 공익을 위해 기사로 공개한 신문입니다, 이도 역시 안용원 목사님에게는 문제가 됩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 여러 칼럼에서 분명히 언급했듯이 '김국도 목사가 100만원 벌금형을 받은 것을 문제삼은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그런 사실이 없다'고 숨기려한 김국도 목사와 사본과 진본이 제출되었음에도 그 사실을 알고서도 적법한 심사를 유기한 선관위원장과 선관위의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선관위는 누가 고발했던지, 제출햇던지 100만형 벌금형의 사실을 놓고 어쨋든 심사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김홍도 목사의 실형관련 재판에서 재판위원회가 했듯이 '김홍도 목사가 공로가 많으니 죄없다'고 한 것처럼 김국도 목사의 감독회장 후보 자격에 문제가 없다고 당당하게 심사결과를 발표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김홍도 목사 사건 당시 김국도 목사의 양식명령서를 확보한 것과 그것과는 별도로 선관위가 접수한 양식명령서를 공개하거나 그런 벌금형을 받은 일이 없다고 잡이뗀 일을 공개한 것이 문제가 된다면 얼마든지 교회법, 사회법적인 절차를 밟으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당당하게 응해 드리겠습니다. 이 댓글은 모처럼 안용원 목사님이 실명으로 해명을 요청하였기에 최선을 다하여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설명이 부족하다면 아래 이메일로 다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010-9147-7449 leewaon3@chol.com * 추신/ 혹 어떤 경로로 김홍도 목사사건 당시나 선관위 제출된 양식명령서 사본을 입수했는가 구체적인 제보자를 알려달라는 요청이라면 미리 꿈깨시기 바랍니다. 안용원 목사에게 알려 드릴 까닭도 없거니와 더구나 당당뉴스를 운영하는 기자의 한 사람으로 제보사의 신원은 어떤 경우에도(설사 법원이 명령할찌라도) 전혀 알려드르거나 밝혀드릴 수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혹 김국도 목사가 선관위에 제출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없다'는 김국도 목사 명의의 확인서도 사실인지 궁굼합니까? 이것도 이제라도 공개해 드릴까요? 그래도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서랍속에 넣어 둔지 오래니 웬만해서 마음 변하지 않겠지만 굳이 당당뉴스 운영자를 격동시키려고 애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댓글에 대한 답변은 이왕이면 위의 전화나 이메일을 사용해 주시는 것이 서로에게 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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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원 (123.111.31.149)

2010-01-06 22:33:32

이필완 목사님 질문합니다.

이팔완 목사니님 질문합니다.
목사님께서 황규학 목사가 운영하는 에클레시안에 이런 덧글을 쓰셨더군요.지난 감독회장 후보심사시 약식명령서를 가지고 있었다고.....

목사님 법의 기초 상식을 모르고 계시나요? 약식명령서라는게 아무나 취득할 수 있는 문서인가요? 본인과 이해 당사자외엔 아무도 취득할 수 없는 문서입니다. 만약 신전감독회장이 본인외에 다른 방법으로 취득하였다면 이는 형사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님은 어떤 근거로 약식명령서를 취득할수 있었는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기사를 써주시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또 목사님이 어떻게 선관위가 약식명령서를 가지고 있었는지 알수 있었는가요? 이를 공개하고 유포했다면 목사님도 자유로울수 없는 문제입니다.

기사를 쓰시는 분이라면 기초적인 법지식은 가지고 써야합니다. 좀더 객관적 사실만 기사화하셔서 쓰시고 편향적 기사그만썼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이 기탐을 비판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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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총대 운운하지만 (121.142.76.160)

2010-01-06 10:42:03

그 총대들의 44% 지지표가 무효였다는 것입니다.

총대라면 바로 알고 바른 판단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감독을 지낸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면면을 보십시오.
문제의 발단을 일으킨 장본인 장동주 전선관위원장, 안산 총회를 막고 불법을한 한 감독대행의 대리 김승현 목사등 ...
직접적인 이 사태의 당사자들은 배제하고 충정으로 모이는 목사들이 나서길 바랍니다.
이들이 앞장선다는 것은 결국 안산총회, 임마누엘 총회를 하자는 것 이상도 아닙니다.
자신들은 불법과 폭력을 행사한 것은 잊고 이제는 조용한 총회를 하자는 소리도 나오고, 감리교회를 자신들이 관리한다는 무소불위의 권위까지 스스로 갖겠다니 경우없는 이들입니다.
제발 자신들의 모습을 좀 돌아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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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펌) (211.192.78.137)

2010-01-06 06:56:58

21명은 된다는 억지!!! (감게에서 펌)

21명은 된다는 억지!!!
이 름 전재준
날 짜 2010-01-05 18:13:56

‘전직감독 21명의 이름’으로 1월 28일에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전직감독을 지내신 목사님들께서 감리교의 고충을 이제서야 느꼈는지는 몰라도
이것은 안됩니다.
만약 이대로 총회를 한다고 하면 또다시 감리교의 위상만 떨어뜨리는 일입니다.
어찌그리 앞일을 계산하지 못하십니까?
김*도 목사님의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고자 함을 아는 분은 다 아실 것입니다.
전직감독을 지내신 분들도 목사님입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목회자들이 지지하는 개혁총회는 왜 열지 못하십니까?
21명의 목사님들이 개회하려는 총회는 감리교의 실타래를 풀기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얽히게 만드는 꼴임을 분명 아셔야 합니다.

교회법 아래에 있는 사회법에서조차 5번씩이나 자격이 없음을 명백히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한분으로 인하여 감리교가 더이상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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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펌) (211.192.78.137)

2010-01-06 06:53:12

전직감독들이 소집한 총회의 명분 (감리교 게시판에서)

전직감독들이 소집한 총회의 명분
이 름 유은식
날 짜 2010-01-06 00:49:17

황광민목사가 올린 [전직감독은 없다]에 대한 오민평목사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오민평 (2010-01-05 12:06:15 / 222.118.143.182)
황 목사님!
새해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전직 감독회에 대하여 법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전직 감독'이라는 의미는 전에 감독을 지낸 사람이라는 것으로서 그 분들이
현재에 감독 행위를 하지 않는다면야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봅니다.
그 분들이 스스로 '우리는 감독이다.'라고 하지 않고 그냥 '전직감독'이라 표현 했으니
시비 거리가 되지 않으며, 총회를 연다는 것은 지금 감리교회가 '무주공산'이 아닙니까?
목사님이 전에 지적 하신 것처럼 누가 합법적으로 총회를 하겠습니까?
그러니 총회를 열어서 각 위원을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이제 조용한 총회 가 되도록 협력을 하여주십시오.
그래야 감리교회가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오.

라고 하였다. 여기서

1. 전직감독에 대한 법적 의미
['전직 감독'이라는 의미는 전에 감독을 지낸 사람이라는 것으로서 그 분들이
현재에 감독 행위를 하지 않는다면야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봅니다.]

전직감독들이 모여 감리교회를 염려하는 모임을 가졌다면 그리고 감독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 분들이 스스로 '우리는 감독이다.'라고 하지 않고 그냥 '전직감독'이라 표현 했으니
시비 거리가 되지 않으며, 총회를 연다는 것은 지금 감리교회가 '무주공산'이 아닙니까?]

지적한대로 여기까지는 시비 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그들이 감독회장 역할을 한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총회는 감독회장이 소집하는 것이지 그 어느 누구도 소집할 수 없음은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전직 감독'이라 했으나 스스로 우리는 감독이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전직감독이라 하여 감독회장만이 소집할 수 있는 총회를 소집하고 나섰으니 문제가 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준비 위원회까지 구성하였다.

그 조직을 보면 위원장 : 김승현 총무 : 현상규 : 서기 : 최승일 이다.

2. 전직감독이 소집한 총회에 대하여

[목사님이 전에 지적 하신 것처럼 누가 합법적으로 총회를 하겠습니까?
그러니 총회를 열어서 각 위원을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1) 총회소집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인가?
기자회견 내용에 김승현위원장이 [가장 정상적인 총회를 위해서 우리가 나설 수밖에 없다고 했다.]

여기서 말한 [우리가...] 라는 것은 그것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너희도 할 수 있다는 말로 들린다. 합법적으로 열 수 없는 총회를 감독이 아니라 전직감독으로 소집했으니 같은 의미로 보면 현 연회감독, 혹은 현 감리사, 전직 감리사들이 각각 혹은 연합하여 요구한다면 총회 소집이 가능한 것인가?

2) 본부를 감리 감독을 한다는 전직 감독 협의회
전직감독 협의회 이름으로 발표된 결의문은 효력은 있는가? 감리교회 안에 전직 감독협의회는 있는가? 전직 감독들이 35명이라면 왜 21명만 이름이 있는가? 위원장의 말대로 만장일치가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관례라면 과반수이상의 성원으로 회의가 성립되었다면 과반 수 이상의 21명이 찬성하여 의결된 사안이라면 21명만의 이름이 아닌 35명의 이름으로 전직감독 협의회의 결의문이어야 했다. 그런데 21명만의 결의문이라면 스스로 결의문의 한계를 들어 낸 것이라 본다.

위원장의 말이다.
[우리가 감리교회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감리 감독하는 일이다.]

누가 전직 감독들에게 감리교회 대표성을 주었는가?
아무리 과거 연회 감독을 지낸 목사들로서 스스로 감리교회 대표적 의식을 갖고 감리 감독하겠다는 충정어린 마음으로 이해한다 해도 21명만의 전직감독협의회라는 것은 감리교회를 대표하는 21/35라는 것이고 또 전직 감독은 왜 35명뿐인가? 거기엔 감독회장을 지낸 이는 한 명도 없으며 은퇴자는 전직감독이 아니란 말인가?

3. 상처받지 않는 감리교회를 위해서

[이제 조용한 총회가 되도록 협력을 하여주십시오.
그래야 감리교회가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오.]

라고 하였다. 여기서 조용한 총회란

1) 조용한 총회!
이미 감리교회는 1030 안산총회로 49 임마누엘 총회로 엄청난 상처를 받았다. 그 상처의 주역에는 현재 총회를 요구하는 이들로 이니 힘들어하고 있다는 말이다. 더 이상 감리교회가 상처받지 않기를 원하는 것은 두 번씩이나 총회를 하고서도 다시 총회를 요구하는 이들이 아니다.

2) 지난 총회 이후 별도의 행위를 전개하지 않은 이유
위원장이 말하는 그 이유는
[감리회가 과거부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깊이가 있기 때문에 그 정도로 하면 서로 협조가 될 것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앞으로 총회 이후에 행동해야할 이유는 35인들이 다시 의논해서 방향제시를 할 것이다.

김충식: 지난 6월 총회는 감리교회의 두 감독회장이 존립하고 있어서 당시 김국도 목사 측에서 소집한 것이고 이번에는 두 축이 아니라 감리교회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감독 지낸 이들의 주관으로 감리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총회라고 보면 될 것이기에 지난번과는 다르다.]

지난 안산총회와 임마누엘 총회로 감리회가 과거부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깊이가 있기 때문에 그 정도로 하면 서로 협조가 될 것으로 기다리고 있었다는 이 말. 그러나 기다려도 협조가 되지 않기에 제3의 총회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총회가 그들이 기다리는 서로의 협조는 제도권 밖에서 이뤄진 지난 두 총회와 달라야 그 협조가 이뤄지나 이번 역시 제도권 밖에서의 총회라면 이번 역시 기다리는 협조뿐만 아니라 감리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총회는 더더욱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총회는 지난번과 다르다고 했다. 전직감독 21명의 충정어린 감리회를 살릴 그런 총회이길 바라는 마음 금할 길 없으나 그렇게 다를 총회가 될 수 있나 하는 답답함이 있다.

필자의 생각에 뜻을 이뤄가기 위해서는
1. 뜻을 같이하는 협력 곧 동지가 필요하다.
2. 추진해갈 전략 곧 전략가가 필요하다.
3. 일에 대한 명분 곧 사상가가가 필요하다.
4. 일에 대한 전통성 혹은 정통성을 세울 역사가가 필요하다.
5. 이 일에 대한 합법성을 세울 법률가가 필요하다
6. 일을 실천할 추진할 실무자가 필요하다.
7. 일을 추진했으면 성과 곧 공감되는 결실이 제도권 안에서 나타나야 한다.

이런 면에서 보면 안산총회 임마누엘 총회를 치러가는 과정에
1)과 2)는 있어도 그 나머지는 없다고 본다.
그러니 7)의 결과가 있을 수 없다. 제3의 총회 이런 일들이 과연 가능한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제도권 안에서 소집되는 총회가 아니고서는 명분이 없어 2번의 이런 총회를 겪어보고서도
또 명분없는 총회를 생각하는 것은 3번이 아니라 300번을 해도
그것은 기독교대한감리회란 테두리 안에서 받아들여 질 수 없는 것이다.

3) 끝으로 상처 받지 않는 감리교회
[그래야 감리교회가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감리교회가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모든 일을 제도권 안에서 풀어 가면 된다. 오늘의 사태를 바라보며 총회를 주장하는 이들의 감리교회를 염려한다는 명분이라면 이제는 더 이상 감리교회를 흔들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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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84.178.245.229)

2010-01-06 02:45:15

서울 판사들 사이에 '폭탄돌리기'유행

다들 서로 맡지 않으려고 돌리는 중이랍니다.
기독교인은 교인이라 싫다하고 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은 '뭘라서' 못한다고 합니다.
그 지경까지 왔습니다. 또 '법대로'도 안됩니다. '직무대행이 소집권자가 될 수 없다'던
법원이 21명아니라 그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들어도 '소집권자를 찾기'기 힘듭니다.
그래서 21명의 의견은 의견으로 끝납니다. 왈가왈부하다보면 물어뜯은 상처만 남깁니다.
신XX 은 또 법정으로 달려 간답니다. 아니 변호사 사무실로....
바보같은 짓입니다. 바보아닌 사람이 그러니 더 아깝습니다. 좋은 데로 쓰면 좋겠는데..
1년 여의 시간들이 자꾸 사람들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이게 가장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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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감리교 (211.225.60.251)

2010-01-05 22:33:23

개혁총회와 128총회와의 차이점

개혁 총회는 기존 총대를 무시하고 새로운 기준으로 총대를 새로뽑아 총회를 열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혁명총회이고 과거와는 다른 총회, 그동안의 역사가 중지되고 (법통이 중단되고) 새로운 권력이 탄생하게 되는 총회입니다.
그러나 이번 128총회는 기존총대들이 모여서 일하는 총회입니다.
단지 소집권자가 12,31일을 기점으로 없어져 버렸기에,(물론 직무대행은 총회를 열 수 없다는 주장도 있으나...)지금 시점에서 총회를 소집할 자격자는 총회원 다수 이어야만 가능합니다.
전체 총대원 중 과반 이상이 참석하여 하는 회의라면 당연히 법적 정당성을 인정받게 됩니다.
항간에 개혁총회는 반대하고 128총회는 찬성한다고 비웃는 사람이 있는데, 위와같은 차이로 인하여 128총회는 과반수 이상의 총대가 참석하여 무언가를 결정하면 법적 효력을 갖게 됩니다.
128 총회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어둠의 터널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누가 소집하느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과반 이상의 총대원이 모인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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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맨 (121.189.197.149)

2010-01-05 21:53:24

궁금합니다.

21명의 목사님 중에는 안산총회 ****총회 동영상과 사진에서 대충 누구를 지지 하는지 나오는데 과연 감리교회의 앞날을 생각해서 이런 결정을 했을까요? 그리고 총회를 왜 할려고 할까요? 안봐도 비디오란 말 속에 그 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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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121.155.13.38)

2010-01-05 17:49:19

뭔가 뻔히 보이는것 같은데......

전직 감독 명단을 보면 안산총회,임마총회에서 나 누구 지지한다고 광고아닌 광고를 했던것 같은데... 이런 발표가 진정성으로 다가 올려면 지나온 발자취가 공명정대하든지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았어야 하는데... 이름 석자지만 그 책임은 자자손손 져야 할것입니다. 주님께서 부르실때 너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느냐고 조목조목 따져 물으실때 부끄러움은 당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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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득권 (221.158.254.165)

2010-01-05 13:21:07

소수의 기득권 세력은 그만내려놓으시죠..

다수의 반기득권은 총회를 원하고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소수의 기득권은 총회가 열려지게되면 자기들의모든 기득권을 잃을까봐 두려워하여 총회개최를 어덯게 해서든 반대를 한다.

총회를 열어서 물으면 된다... 재선거를 알거냐 말거냐... 모 후보를 인정할것인가 안할것인가?
너무나도 간단한걸 소수의 기득권은 총회를 반대하고 있다...
모 후보가 그렇게 흠이 많고 도저히 감독회장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면 총회에서 당신들의 의견을 피력해서 총대들을 설득해서 감독회장의 자격이 없다고 판결을 이끌어내시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대들이 원하면 어찌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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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사 (211.106.111.75)

2010-01-05 12:37:59

누가해도 해야될일

누구하나 용기 있게 나섰습니까???
누구라도 해야될 일 입니다.
입만들 살아가지고 늘 시끄러웠습니다.

적극적으로 행 하신분들~ 저극적으로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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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감리교 (211.225.60.251)

2010-01-04 23:58:50

만사지탄 이지만 적극 지지합니다.

지금 장정상 똑 떨어지게 적법한 것이 없습니다.
헌정중단 상태인 지금 과반수 이상의 총회원에 의한 총회라면 당연히 법적 정당성을 갖게 됩니다.
새해 벽두에 얽힌 실타래를 푸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소수 본부 기득권 세력의 전방위 방해 공작이 있을 건데 이걸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이미 기득권 유지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디 건방지게도 총회의 결정을 집행하는 집행기관이 판단까지 하며 일하게 되었단 말입니까? (현직 감독들의 의견에 협박-반박문을 내는 미친놈들입니다)
분명, 이들의 하극상을 하루빨리 단죄하여 땅에 떨어진 질서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총회만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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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꼴 (218.145.162.124)

2010-01-04 23:08:14

감독이라고?

감독이라서 나서서 총회소집한다고?
감독은 임기가 끝나면 더이상 감독으로 부르지 않길 한 것 모르나?
그리고 누구 똘마니 노릇한 *들이 이제 와서
총회를 소집한다고?
도대체 지들이 무슨 자격이 있는가?
공사판 감독보다 못한 *들이.
참으로 감리교가 새해벽두부터 웃음거리가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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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인 (118.32.85.163)

2010-01-04 22:00:39

화합을 위한 감리교회

서로의 의견이 다를수 있지만 감리교회가 살아야 한다는 의견은 같을것이라 봅니다.
더이상 감리교회가 대립과 갈등속에 간다면 작은 이익을 얻을분들도 잃을 분들도 있게 지만 결론은 감리교회는 사라질것이란 사실입니다.

총회를 열자고 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총회를 통해서 무엇인가 결론이 지어질수만 있다면 찬성을 합니다. 그곳에서는 무슨측 무슨측이 아니라 서로 반대와 찬성측이 공정하게 토론하고 자잘못을 토론하면서 지금까지 잘못된것이 있다면 감리교회의 이름으로 벌을주고 좋은 대승적인 방향으로 결과를 이끌었으면 합니다. 1년3개월동안 우리는 너무나도 흥분했습니다. 흥분을 가라 안치고 인간의 욕심을 버리면 바른것이 보일것 입니다.

결론에 승복할수 있는 자질도 있어야 합니다. 누가 승자이든 공정한 제도를 정하고 그것에 승복해야만 합니다. 최다투표자가 감독회장이 될수 없다는것도 감리교회의 제도의 수치입니다. 그렇다면 선관위원회에서 등록을 받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감리교회는 비정상적이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본부도 후보들도 모두 비정상적이기에 이러한 사태가 양산된것이입니다.
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감리교회의 치유하는길은 총회를 통해서 대승적인 치유와 화합이 있어야 합니다.
감리교 게시판이 어찌 목사의 글, 성도의 글이라고 할수가 있습니까?
용서하고 화합해서 하나되는 감리교회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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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원 (123.111.31.149)

2010-01-04 21:58:07

장정상 총회를 열수 있습니다.

교리와 장정에 보면 장정에서 규정하지 않은경우 사회법에 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21분의 감독남둘 힘을 빌리지 않아도 총대의 50%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총회를 열수 있습니다(법원의 판례가 있음). 그러나 이런방법 보다는 감리교회 정서를 더 인정하고자 감독님들이 총회를 하자고 주장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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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러운 이들 (121.142.76.160)

2010-01-04 19:45:07

세번씩이나 총회를 개최하려는 이들의 면면을 보면

장동주 직전 선관위원장을 비롯해서 안산총회를 불법으로 진행하려던 김승현 목사등은 무슨 면목으로 나서는가? 당신들에 의해서 유린된 감리교회앞에 먼저 자신들의 잘못을 고백하지않고 벌이는 모임에 무슨 진정성이 있겠는가?
전임감독들의 협의회는 먼저 자신들의 부덕을 인정하고 엎드려야 할 것이다.
이젠 눈먼 감리교인들이라고 생각치 말라.
감리교회를 가볍게 여긴 자신들로 말미암아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 사태의 당사자들은 아직 감리교회앞에서 용서받지 못한 죄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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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221.145.155.212)

2010-01-04 18:42:47

참으로 민종 생각 하시는 분들

않된다? 누가하면 안되고, 그렇다면 누가 하면되는겁니까?
정상화를 위하여 추진하시는 전 감독 35인중 21인이 하면 안되는것이고 나머지 14인이 하면 됩니까?
현 감독 10인중 6인이 하면 안되고 남은 4인이 하시면 됩니까?
총회를 주장하시는 대다수의 총대들이 하면 안되고 나머지 소수의 총대들이 하면 된다는 것인지요
1년 6개월동안 소수들의 기득권? 때문에 우리감리교회가 표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을 왜 못하시는 지요 이는 생각하시는 관점이 고정되어 있기때문은 아닌지요
우리 많은이들이 납득할 만한 대안도 없으면서 계속 반대만 하시면 어쩌라는 것인가요
보십시요
원로감독회의에서도 속히 총회를 소집하는것이 최선이다 말씀하시구요
전직 감독회의에서도 총회를 소집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시구요
현재의 각 연회 감독님들께서도 수차레걸처 총회소집을 결의한바 있구요
우리 감리교회에서 감독님들을 인정하시지 않으시면 누구를 인정하실 겁니까?
전국장로회 9개 연회연합회장님들도 총회소집이 해결책이라 성명서를 발표하였구요
전국남선교회 7개연회연합회장님들도 12월9일 이규학직무대행께서 전국총대들에게 보낸 목회서신에 대한 허구성을 조목조목 지적을하며 속히 총회소집을 외치구 있구요
지난일들을 다 격고 보고 느끼면서 지금의 우리감리교회의 해법을 대다수의 원하는 소리를 왜 애써 외면을 하시는지요
이제라도 감독님들께서 정상화 하고자하는 모습에 우리는 누구누구의 편을 떠나서 힘을 모아 주어야 될때가 아닌가 하는겁니다
당면한 우리의 문제에 해법은 총회를 소집하여 총회에서 본부 및 선거에 필요한 조직(선거관리위원회, 심사위원회, 특별재판위원회 장정개정위원회 등등) 각 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절차에따라 재선거든 재투표든 선거를 하고 이번사태에 나타난 문제점들을 심도있게 절차에따라 논의하여 이어지는 입법총회를 통하여서 보완 내지는 개정을하여 점진적으로 정상화를 해나가야 될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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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각 (70.233.140.224)

2010-01-04 17:49:19

아무리 생각해도 안된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더 이상 용납이 안된다. 21명의 전직감독들이 감리교회를 끌어갈 자격이 무슨 근거인가? 감독? 이제는 벗어야지! 감독이라는 명칭을 너무 좋아한다. 이제 감짜만 들어도 감리교회를 떠나고 싶다. k 목사는 연회에서 후배들에게 그렇게 혼이 나고도 무슨 충정인가. 의리인가. 이제 그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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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 (61.106.195.99)

2010-01-04 17:40:32

왜 하필 저사람들인가?

김승현이 최승일이 왜 하필이들인가?
안산 총회 때 그들은 마치 점령군이라도 된듯 교인들을 깡패처럼 부려서 감금과 욕설을 해댄자들이다. 또한 힘없고 돈 없는 개척교회 목회자들까지 동원하여 감리회의 총회를 자신들의 개인적 욕심으로 망가뜨린 사람들이다.

목원이 되든 감신이 되든 협성이 되든 주님이 인도하실 것이다.

그러나 상식을 넘어서 저들의 행동은 두고두고 기억될 것이다.
학교 먹튀되는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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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84.178.244.214)

2010-01-04 17:40:28

그러지 말고 '지혜'를 구하라!!!!

전직감독이라는 사람들이 한 일은 아무리 그들의 말을 돌려 이해하려해도
납득할 수 없는 것들이다. 이는 또 한번 해서는 안될 일이었다.
임기를 마친 감독들은 임기 중 지도자였던 것을 인정한다 할지라도 지금은
또 하나의 '패거리'로 보인다. 그래서 문제다.
직무대행의 임기를 09.12.31 로 본다면 수순에 따라 총회소집을 위한 절차를
밟는 것으로 가면 가기로 결정했다면 모르겠으나 총회소집 날짜를 거론한다는
것은 이미 그 주제를 넘고 말았다. '순수와 진정'을 말하나 믿지 못하겠다.
자꾸 안해도 되는 일거리를 만들고 있는 것은 '지혜'가 모자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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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11.192.78.137)

2010-01-04 16:05:44

아래 댓글 [passion] 님의 2개 댓글과 [민종] [주제넘는짓들]님의 댓글 모두 4개 삭제합니다.

인신폄하, 욕설 담긴 댓글들을 삭제합니다. 고운 말을 사용합시다. 고운 말로도 얼마든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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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펌) (211.192.78.137)

2010-01-04 16:01:35

충정어린 전직 감독 21명의 총회소집

충정어린 전직 감독 21명의 총회소집
이 름 유은식
날 짜 2010-01-04 15:11:43

2010년 1월 4일 새해의 첫 출근의 날!
전직감독 21명의 이름으로 1월 28일 제28회 총회를 열겠다고 했다. 감리교회를 염려하는 마음이래서다. 감리교회를 사랑하는 충정어린 마음이라 의심치 않는다. 당당뉴스에 올라 온 기자회견 내용의 일부다.
[김충식: 지난 6월 총회는 감리교회의 두 감독회장이 존립하고 있어서 당시 김국도 목사 측에서 소집한 것이고 이번에는 두 축이 아니라 감리교회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전직 감독들의 주관으로 감리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총회라고 보면 될 것이기에 지난번과는 다르다.]고 했다.

감리교회를 회복해야겠다는 충정어린 마음은 이해할 것 같다. 그런데 1030 안산총회, 49임마누엘 총회와 128 전직21명의 감독이 소집한 총회는 분명 다르다고 했는데 제도권 밖에서 소집하는 면에서는 서로 다를 바 없으니 이를 뛰어 넘어야 명분이 있으니 제도권 안에서 소집할 수 있는 지략이 필요할 듯하다.

제도권 안에서라면 감독회장이나 연회감독 등의 참여로 현 장정의 규정에 명분을 두어야 하겠지만 21명의 전직감독들은 이를 부정하고 나왔다.

[김충식: 10개 연회 감독들이라도 인정을 해줘야 하는데 본부에서 그들의 소집권도 인정하지 않았기에 우리가 나설 수밖에 없었다.] 라고 하였다. 기자회견 내용 중에

본부에서 그들의 소집권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함은 지난 12월 31일 본부 임원회의 이름으로 발표된 “6인 감독성명서 반박문”에
[일부의 견해이길 바라지만, 여섯 분 감독님들은 왜 감독을 호칭할 때 ‘당선자’란 꼬리표를 떼지 않는 까닭을 알고 계십니까? 그 이유는 스스로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범죄경력조회증명서’ 조차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교회법대로 하자, 감리회 안에서 해결하자는 식의 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교회법이든, 국법이든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른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런데 21명의 감독들은 이 성명서를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기자회견 내용 중에
[김승현: 지금의 상황은 본부 임원 일부가 대표성을 가지고 두 가지 문제를 가지고 감독당선자들에 대한 불인정의 글을 올렸다. 그 첫째가 당선자이다. 두 번째가 제출하라고 하는 범죄경력조회확인서(실효된 형포함)를 제출하지 않은 사람이 무슨 자격이 있는가? 그래서 현직 감독당선자들의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다른 교단과 달라서 감독제 교단이다. 현직 감독들이 처리해야할 문제인데 임원들에 의해 도전을 받으니까 전 감독 중 현직 목회를 하고 있는 35명이 나선 것이다.] 라고 하였다.

그러면 6명의 연회감독은 본부의 도전이란 이유로 전직 감독들에 의해서 배제된 상황이다. 그래서 현 연회감독들에게 맡길 수 없으니 전직감독들이 나선 것이다. 그러면 128에 열려는 제28회 총회에서는 이들마저 재선거하자고 할 것인가? 아니 도전 받는 6인의 연회감독들을 인정하고 또 그들로서는 감리교회를 정상화 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21인의 전직 감독들이 나섰으니 재선거전 총회가 열린다면 해당연회도 연회감독을 재선거해야 할 것이다.

21인의 전직감독이 나선 이유엔 분명 당선된 연회감독 당선인들이 [범죄경력조회확인서(실효된 형포함)를 제출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고 있다면 이 문제는 이는 연회감독들만이 해당됨이 아니라 감독회장 후보자에게도 해당 되는 것이다.

21인의 전직 감독들의 충정어린 마음은 이해가 되나 제도권 밖에서의 128 총회 소집은 개혁총회를 주장하는 이들과 다를 바 없어 공신력 있는 대처 방법이 나와야 할 것이다.

2010년 새해 벽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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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11.192.78.137)

2010-01-04 14:26:02

[이건뭐야] [씨레기들] 님의 인신폄하 댓글 복사하고 삭제합니다.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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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구하 (222.107.29.133)

2010-01-04 12:27:38

감독대행은 없다

감독대행이 출근을 하지 않았다!!!!
그게아니고~~~ 감독대행은 작년에는 있지만 지금은 없지요
눈이 많이 와서가 못왔다는 것은 모든 직장인들이 출근을 하지 않았단 말인가? 눈이 많이 와서?????? 그게 아니고~~~ 스스로 포기 한 것이라면 더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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