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친족 찬송가 출판 감사-봉헌(화보)>

     

   12월25일(성탄일), 오후1시; 히키친족 찬송가 출판 감사-봉헌식이 1,300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우리 주님이 오신 성탄축하 예배와 함께 모여 더욱 기쁨이 충만하였다.
   선교사 노종해목사는 히l3:15-16을 봉독하고 "a Sacrifice of Praise to God"(하나님께 드리는 찬미의 제사)란 제목으로 봉헌 감사 멧세지를 전하였다. 성경의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찬송하는 신앙인으로, 모세, 미리암, 다웃왕 뿐아니라 예수님도 찬송하며 십자가를 향해 나갔고, 바울과 실라는 옥중에서도 큰 소리로 찬양하였다"고 증거하였다. 

   

    노선교사는 "하카친 찬송가를 먼저 하나님께 봉헌드리고, CCF 친연합에 전달한다"고 하였고, "이 찬송가를 사용하는 개인이나 모임, 말레이시아와 동남아시아 뿐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하카친족들에게 찬송으로 믿음을 일으켜 고난 속에서도 승리하는 역사 이룰 줄 믿는다"고 힘있게 증거하였다.
    노목사가 찬송가 2,000권을 친연합(CCF)의 보리스 신도회장에 전달할 때, 성도들은 파도가 몰려오듯 환호박수로 감격, 기뻐하였다.
    이어서 기립하여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찬송하였고, 노선교사가 한국어로 감사에 목메어 찬송을 불렀을 때 회중은 더욱 은혜의 도가니가 되었다.

   

    찬송가 2,000권은 성탄 선물로 각 지교회, 지역별로 배부되기 시작하여, 2010년 1월10일, 전 교인이 찬송가를 소유하고, 말레이시아 감리교 화용 감독(Bishop Rev Dr Hwa Yong)의 설교와 인도로 봉헌 감사 잔치를 개최한다. 할렐루야! 메리 크리스마스!(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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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비채플의 하카친족 (12.20.)        찬송가 출판 감사(12.21)            하카친족 찬송가(12.21)

   12월21일(월); 노선교사와 지미목사, 신도회 임원이 오전11:30, 출판사로 가서(Art Printing Works SDn.BHD) 하카친족어 찬송가(KHRIHFA HLABU) 2,000권 출판 되었음을 확인하고 인수 작업을 하였다. 출판사에서는 찬송가 2,000권을 오후5시 CCF 사무실로 운반 하였다.
    하카찬송가 2,000권 봉헌 및 축하 잔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09년12월25일, 1:30pm; 찬송가 2,000권 성탄선물 CCF에 증정-멧세지(노종해 선교사), 배포시작
  * 2010년 1월10일, 1:30pm; 봉헌식 및 감사, 축하 잔치- 집례(화용 감독, 말레이시아 감리교 감독)

   12월20일 성탄주일; 하카친족 성탄 주일예배가 1,000명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성령충만, 은혜충만의 집회를 이루었다. 하카친족 교회(예배처)는 쿠알라룸푸 도심의 임비채플(Imbi Chapel)을 중심으로 수도권 클랑벨리에 5개처에서 성탄 주일예배를 드렸다. 친족연합(CCF) 전도인 목회자들은 예배처를 순회하며 인도하고 있다. 
   주일 헌금 총계는 Rm10265.40 중, 십일조헌금이 Rm8803.80 으로 집계되어 십일조 헌신하는 교인으로 성장한 것을 볼 수 있다. 임비채플의 하카친족 십일조 헌금 만은 Rm5408.80이다.
   하카친족은 주로 난민(Refugee)으로 극심한 노동 현장에서 말할 수 없는 위험과 고난, 시련을 당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극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04년도에 찬송가 2천권을 첫 출판할 때는 임비채플의 1개 교회였으나, 2009년도 현재는 수도권 6개 교회로 성장하였다. 6개 교회는 Imbi, Cheras, Puchong, Klang, Sg Buloh, Seremban 등이다.
    이번 성탄절에 특별히 감사하며 감격스럽고 기쁨이 넘치는 일은 "하카찬송가" 2,000권 출판 소식이다. 찬송가는 12월21일(월) 출판 완료되어 임비(Imbi) 교회 사무 본부까지 배달되고, 25일 성탄축하 집회때 노종해 선교사 집례와 멧세지로 봉헌 Launching 예식이 열리며, 22010년 1월 10일(주일)에는 화영 감독(말레이시아 감리교회, AMC회장) 봉헌의 설교, 축하 잔치가 열린다.
    이를 위해 12월21일 "쿠알라룸푸 동남아선교센타"에서 준비 회의가 열리며, 찬송가 출판사로 향하여 인수받는 절차에 들어 간다.
     노선교사는 "찬송가는 개인이나 모임, 곳곳에서 사용되어 믿음을 불러 일으켜 '보이지 않는 교회'를 이루어, '보이는 교회'를 세계 곳곳에 세우게 하는 중요한 선교사역임을 체험하였다'고 힘 주어 말하고 있다. 찬송가는 말레이시아, 동남아시아의 친족 뿐아니라 세계 곳곳의 하카친족에게 전달되어 교회를 개척케 하고 있다. 축 성탄! 할렐루야!(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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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찬송가"출판 계약하고(11.11.)     친연합(CCF) 주일예배           ccf-주일예배 성도들(11.15.)

11월 11일(수), "하카친족어 찬송가" 2천권 출판을 Art Printing사와 계약 체결하고 12월20일까지 완료하여 성탄절(12.25.)에 배포하도록 합니다.
노선교사와 지미목사는 출판사에서 계약하고 기뻐하였습니다. "하카친족어 찬송가"는 말레이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와 세계에 흩어져 있는 친족들에게 성탄선물이 될 것이고, 모이는 곳곳 마다 찬송으로 믿음을 일으켜 교회를 세우는 역사가 이루어질 것이라 하여 기뻐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습니다.

11월3일(화) 오전11:30, 선교센타 사무실에서 노선교사, "친 크리스챤연합"(Chin Christian Fellowship,CCF)의 죠수아목사, 지미 목사, 보리스 신도회장이 모여 회의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1. 친족어 찬송가 2천권을 출판 착수하여 올해 성탄절을 기해 보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 출판 비용은 "선교센타"와 "친크리스챤연합"(CCF)이 공동부담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즉 1천권은-선교센타에서 담당하며, 1천권은 CCF에서 담당키로하였습니다.
3. 화용감독(말레이시아 감리교 감독)을 1월 2째주일(1.10.) 초청하여 설교말씀과 봉헌식, 축하회를 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로써 난민종족교회를 말레이시아 주요 교회와 연결시키고 선교협력을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노선교사는 이미 11월2일(월) 화용 감독과 일정을 협의 하였으며, 출판사를 방문하여 Quotation을 받았습니다.

"하카 친족어 찬송가"(Khrihfa Hlabu)는 194mm X 120mm, 514곡, 교독문 포함 564page 규모로 출판됩니다.

11월2째 주간에 출판계약하고 착수에 들어가 올해 성탄절에 배포되도록 출판 완료할 것입니다.

친족어 찬송가는 2004년도에 선교센타에서 2천권 출판하여 난민종족들에게 복음 선교하여, 2009년 현재 임비채플을 중심으로 6개 교회로 개척확장되었고, 자립 부흥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제2판 찬송가 출판에는 친족연합(CCF)도 참여시킨 것입니다. 친족 목회자, 신도회장 등도 "아멘"으로 응답하여 출판 착수케된 것입니다.

찬송가 출판은 전 세계 친족들이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동족선교에 지대한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노선교사는 11월세째 주간에 급히 한국방문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기도, 선교협력 이루고 참여합시다. 할렐루야!(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