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재선거관리위원회 첫 모임에서 조직적인 방해를 했다는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느 신기식 목사를 비롯한 총 14명에 대해 선거방해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그러나 12월 25일 현재 사건검색결과 12월 24일자로 기각처리 됐음이 알려졌다. 이러한 결과는 이미 사전에 조합원이 조합장 선거에 항의하는 것은 무죄라는 판례에 따라 기각 될 것이라는 소문이 현실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법원판례에서는 프로야구 선수협파동 같은 일을 겪으면서 유사한 사례에서 무죄처리되는 사례가 있기도 하다.

▲ ⓒ 당당뉴스 송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