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해뜨는집은 20대 이상의 요보호여성을 지원하는 감리교 법인에 속한 부녀복지관(관장 김민자 목사)와 함께하는 여성자활 기관이다. 이들이 만든 아름다운 비즈공예품과 퀼트, 편물작품, 핸들카바, 양재, 클레이공예 등작품들은 많기도 하고 제법 품격이 높다. 

15명의 해뜨는 집 식구 여성들이 오랫동안 만들어온 공예품들이 이제 주인을 기다리면서 이 작품들을 전시할 공간을 마련하여 청소녀보호 기금을 만드는 사역에 도움을 줄 후원자와 후원 교회를 찾고 있다. 

그러니까 교회 마당 등을 이용하여 하루, 이틀 이상 가능한대로 이 공예품들을 판매전시할 공간을 마련하여 작픔전시회에 도움을 줄 독지가와 교회를 찾고 있는 것이다. 물론 당당뉴스가 홍보를 돕는다. 

혹 성탄절을 앞두고 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어줄 독지가나 교회들은 해뜨는 집 노명숙 목사에게 문의, 연락해 주기 바란다.  
(해뜨는집 관장 노명숙 목사 011-650-0224, 당당뉴스 운영자 010-9147-7449) 

▲ 퀼트 작품 '벽걸이 성탄 트리'

▲ 십자가 목걸이 반지 등의 비즈 공예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