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하나님이 함께 걷는 봄길이 무엇인지를 믿음으로 살며 보여준 채희동 목사가

훌쩍 떠나버린지 5주기가 되었습니다.

▲ 故 채희동 목사 ⓒ당당뉴스 자료

특히 요즘 처럼 사람과 사람이 반목하고 대결하는 이 한겨울 언땅 같은 감리교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걷는 길이 얼마나 따듯한 봄길이 될 수 있는 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순서중에는 "좋은친구"교회를 섬기며 문화사역으로 공동체 사역으로 재미난 목회를 하고 있는

신동근 목사의 '목회이야기'를 들으려 합니다.  또 함께 사는 얘기를 듣고 나누기도 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됩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일시:2009년 11월12일(목요일) 오후5:00-6:30

장소: 감신대 웨슬리 채플 제 2 세미나실

순서: 1부/ 예배

        2부/ 따듯한 이야기 마당 /  '좋은친구교회' 신동근 목사 의 목회이야기

       3부/ 사랑방 /장기자랑

이후 식사는 감신대 정문옆에 있는 굴천지에서 합니다.

봄길(채희동)을 함께 걷는 사람들 카페 바로가기

▲ 지난 추모모임에서...